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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BDSM] 바닐라양과 바닐라군을 위한 SM play - 생활의 발견 2
여러분도 가벼운 변태짓을 한 번 해 보라고 유혹하는 두 번째 시간, <생활의 발견 2>. 먼저 잡설 한 가지. 이번 편 제목에서는 <바닐라양>이 <바닐라군>보다 먼저 왔다. 왜 그 순서에 의한 남녀 성차별 있잖은가. 남자의 주민등록번호는 1로, 여자의 것은 2로 시작하는 그런 것.(그러고 보니 이 문장도 예외는 아니다.) 나도 그런 관습에 젖어 저번에는 <바닐라군과 바닐라양...>하는, 성차별적인 어구를 무의식중에 쓰고 만 것이다. 보라. 남성명사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455클리핑 333
나랑 섹스하려고 만나?
   영화 [The Slums of Beverly Hills] “나랑 섹스하려고 만나?” 대학 4학년 때 만나던 여친님이 제게 던진 분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Yes” 입니다. 물론, 섹.스.만. 하려고 만난 것은 아닙니다. 즉, 섹스가 목적으로 만난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es” 라고 대답한 것은 그녀를 만날 때마다 그녀와 섹스를 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혈기왕성하던 20대 후반의 남자가 여친님을 만나면 만..
아키_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180475클리핑 1640
[real BDSM] 바닐라군과 바닐라양을 위한 SM play - 생활의 발견 1
이번에는 소프트한 SM 플레이에 대한 조언을 한데 묶어서 써보려고 한다. 무슨 조언이냐 하면, 바닐라양과 바닐라군을 위한 가볍고 실천 가능한 SM플레이에 대한 소개 및 설명 따위를 말한다. 전편들에서 설명했다시피 바닐라는 일반적인 섹스라이프를 향유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SMer들의 은어다. 여기엔 <바닐라는 자극이 없는 싱거운 맛이다.>, <우리는 더 자극적으로 산다.>고 하는 은근한 자부심, 내지는 SMer들-변태들-에 대한 사회적 및 관습적인 경멸에 대한..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457클리핑 541
[야화] 제8탄 여자는 오줌마저 우수하다
얼마 전, 100원짜리 소주를 마시면서 어찌어찌하여... 칙간!! 즉,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어쩌다가 화장실 이야기가 나오게 됐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튼... 우리의 팍시님이 어릴 적에 화장실에 빠진 동생을 씻겨 준 이야기와 몸소 두엄더미 속에 빠지신 일화도 듣게 되었다. 똥 독이 오른 팍시라니... ㅋㅋㅋ 괜히 말해서 팍시님의 검열에 이 글이 빛도 못 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야화가 어렸을때에는, 온 동네가 다 푸세식 화장실이었다.   &n..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310클리핑 541
마트에서 만난 핑크빛 그녀 1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일주일간의 지루한 지방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다.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오니 막상 먹을 것도 없고, 뭘 시켜먹기도 번거롭고 나가서 먹자니 불금 저녁시간에 혼자 식당에서 밥 먹을 생각하니 왠지 처량한 생각마저 들었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는 무작정 길 건너 마트에 갔다. 사는 동네가 원룸이랑 오피스텔 밀집지역이라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은 동네였는지 저녁시간에도 마트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마땅히 뭘 사기도 그렇고 마감 행사하..
고결한s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038클리핑 547
27. 성매매와 회식비
여성가족부가 이상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가 도처에서 벌떼와 같은 공격을 받았었다. 회식후 성매매를 하지 않기로 서약한 단체에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직장이나 단체에 속하지 않은 남성이 낸 세금이 피드백 되는 루트는 불공평해지고... 과연 포상금을 받은 남자들이 그날 성매매를 하러 가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거며... 운운. 나도 여러분들도 다 아는 이야기다. 서론은 이만하면 됐다. 여성가족부 때문에 한국이 국제망신 당했다는 이야기부터 짚고 넘어..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8329클리핑 1052
[야화] 제7탄. 신라의 성인 장난감 - 토우
오늘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풍요(豊饒)와 다산(多産)의 상징으로서 성기상(性器像)을 숭배하는 성기 숭배 사상이 잘 나타난 신라의 재미난 토우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성기 숭배의 바탕을 이루는 관념, 즉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일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미개민족에게서는 오히려 찾아볼 수 없고, 어느 정도의 경제적 진보(특히 농경)와 더불어 다른 여러 가지 성적(性的) 행사(축제 때의 성..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8672클리핑 908
[real BDSM] 내 남자친구는 변태 - 요즘 만나는 그녀의 이야기 2
다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다. 지난 편에 밝혔듯 남로당의 원로당원으로 변태 남자친구를 사귀며 서서히 변태가 되어가는 처자이다.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변태이기 때문에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상세하게 디벼보겠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혹이라도 괜찮은 남자를 만났는데 남자의 성적 취향이 의심스러워서 작업을 걸까말까 망설이는 여성동지가 있다면 참고할 점이 있을 거다. 그럼 시작한다. > 변태 남자친구를 사귀는데 장점은 일단 내숭을 떨 필요가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39963클리핑 518
좀 거시기한 스킨쉽 꼬집기
  영화 [ 나를 책임져, 알피]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킨십, 말 이벤트 등등 다 다르지 않는가? 많은 여자를 만나 보았지만 부드러운 스킨십을 원하는 여자도 있었고 생긴 거와 정 반대로 손자국이 다 남도록 거친 것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었다. 거칠어도 살짝 힘을 줘서 움켜쥐거나 엉덩이 살짝살짝 때리는 정도 심할 때는 젓가슴을 살짝 깨무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엔 뭔가 찝찝하고 더러웠다고 해야 할까? 좀 애매하고 짜증나는 느낌이었다. 내가 글로벌 캠프를 갈 때..
8-日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21581클리핑 777
[real BDSM] 내 남자친구는 변태 - 요즘 만나는 그녀의 이야기 1
    <요즘 만나는 그녀>가 변태 남자친구를 고발한다. 충격고백 BDSM 체험수기! 이번에는 좀 특이한 구성으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내가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칼럼에서 <요즘 만나는 그녀>라고 내가 표현하고 있는 처자가 하는 이야기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번에는 화자와 대상을 바꿔서 그녀가 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요 근래 경험담의 형식으로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무척 많이 썼다. 그녀의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6563클리핑 2848
데이트 강간 실화극장
실화극장 죄와별 <본 사건은 2006년 필자가 맡았던 사건을 재구성했으며, 등장 인물은 당연히...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이 사용되었겠지.> 영화 [Straw dogs] l 데이트 강간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이었다. 창 밖에 가느다란 가을비가 내리고... '파전에 동동주나 한 사발 할까?', '삽결살에 소주나 한 잔 할까?'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던 스산한 그날 밤. 똑.똑.똑. 법무법인 사무실에 스무살이 조금 넘어보이는... 굉장한 미..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57501클리핑 1328
만져주세요
  영화 [pain gain] 스킨쉽은 가장 근원적인 애정표현입니다.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스킨쉽을 통해 친근감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개나 말처럼 사람에게 순종적인 동물들과 스킨쉽을 통해 친근감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갓난 아기 때는 스킨쉽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스킨쉽을 자주 하는 사람의 품에서는 안정감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불안감을 느끼고 울어 버립니다. 개의 경우도 자주 보고 만져주는 사람에게는 꼬리를 흔들며 반기지만..
아키_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7679클리핑 913
보헤미안 그녀 3
   영화 [SUMMER IN FEBRUARY]   "춥다" 라며 말하고는 돌아서려는데 나는 그녀의 양팔을 잡고 아까처럼 진한 키스를 했다. 이번에 그녀는 저항하지 않고, 내 목덜미를 양팔로 꼭 끌어안았다. 서로의 콧김이 거칠어 지고 흥분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우리는 서로 끌어 안은 채 진한 키스를 했다. 잠시 후 방에 들어 오자 마자 그녀는 쿨한듯이 "나 먼저 씻을 께..." 라며 욕실로 향했다. 나는 대충 정리를 하며 힐끔 욕..
고결한s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359클리핑 376
마카오의 성인 엑스포!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 어덜트 엑스포! 그 아름다운 현장으로 부르르가 다녀왔습니다. 5성급 호텔의 위용과 각종 섹스토이와 쇼를 한눈에 //_//
부르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5460클리핑 1
26. 하루에 50번씩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
영상의 주인공 아만다 그레이스는 현재 22살의 예쁜 나이인데요. 그녀는 하루에 50번씩 언제, 어디서든 예고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오르가즘'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든, 물론 남성에게도 '오르가즘'은 언제나 미지의 영역이고 기대하게 되는 아름다운 순간이죠. 그러나 8살 때부터 이 증상을 겪은 그녀에겐 오르가즘이란 건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것일 뿐이죠.  대체 이 병은 무엇일까요? :::지속성 생식기 흥분장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82778클리핑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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