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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밑 1] 책상 밑이 궁금하다
영화 [원초적 본능]   '똑 또르르~~~"   책상 위 볼펜을 일부러 떨어뜨렸다.   아침 출근길. 계단에서 앞서 가고 있는 대리님의 치마 속을 보았다. 일부러 보려고 본 것은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위층 계단에서 들려오는 힐 소리에 눈길이 간 것뿐이다. 계단 끝을 돌아서는 대리의 치마 속이 시야에 들어왔다.   노팬티다.   ‘혹시 티 팬티인가?’   그리고 허리를 숙여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 갔다.   대리의 자리는 반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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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또다른 성감대를 찾아 준 그녀 2
영화 [레이어 케이크]   차에 내려서 우리는 6층 3호실로 들어갔습니다. 작은 방이었지만 다행히 욕조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경험이 많은 듯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고 옷을 하나씩 자연스럽게 벗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예뻤습니다. 사실 안대를 가져갔는데 그녀를 보기 위해 꺼내 놓기만 하고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녀는 예쁜 몸매를 자랑하듯 제 앞에 섰습니다. 오히려 제가 당황해서 허둥지둥거렸습니다. 주섬주섬 오일과 컵을 꺼내면서 그녀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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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서브컬쳐] 로망포르노 제7회
극중 가타기리 유코의 모습   ㅣ가타기리 유코(片桐夕子)와 오누마 카츠시   초기 로망포르노 제작의 가장 큰 걸림돌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베테랑 감독들이 모두 그만두거나 TV쪽으로 전향해버렸기 때문이었다. 니시무라 쇼고로 감독 같은 베테랑이 참여하게 된 것은 오히려 특별한 축에 든다. 신인 감독들도 로망포르노로 어느 정도 일에 익숙해지면 하루라도 빨리 '손을 씻을' 궁리를 했다. 그래서 니카츠 로망포르노는 신인 감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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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파트너,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
영화 [오늘영화]   레드홀릭스 글, 칼럼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섹스는 마음이 통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모르는 사실은 아니었지만, 특히 글을 통해서 생각보다 섹스만 추구하다가, 혹은 섹스에 관한 깊은 대화가 없이 서로가 맞는 사람이기만을 바라고 상대에 대한 노력이 없다가 그렇게 헤어진 경우를 많이 봤네요   물론 레드홀릭스에서 파트너를 찾게 되면 제일 우선시되는 목적이 좋은 섹스이기 때문에 외모도 많이 볼 수 있고, 테크닉이나 성향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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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lose and personal - 1話 호기심과 필연
영화 [도깨비] 대학원시절 연구실에 근무하고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2000년대 중반쯤 되겠네요. 한참 성에 눈을 떠 갖가지 전문서적과 관련 논문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던 저는,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징징대는 후배를 떼어내기 위해 그럴싸한 여자 인맥을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연애, 그 뭐라고... 그렇게 아동바동거리는지. 옆 연구실에 있던 동기에게 그 소식을 전해들은 것은 그로부터도 한참 후였습니다만, "야, 너 전에 소개팅..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054클리핑 336
스윙... 춤 바람
영화 [펄프픽션]   “음악이 신나고, 사람들 물도 좋고, 운동량은 또 얼마나 많다고… 몇 바퀴 돌다 보면 땀이 진득하게 나는 게 일주일에 한 두 번씩만 해도 생활에 얼마나 활력이 되는 줄 아니?” 살사, 밸리댄스 등을 전전하다 요즘 스윙에 물이 오른 한 언니의 말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만 나오면 몸이 들썩들썩하고, 섹시한 옷을 차려 입고 은근히 사람들의 시선을 즐길 줄 아는 그녀. 선천적인 끼(?)로 따지자면 나랑 제법 쿵짝이 맞는 그녀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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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미친년들을 위하여
영화 [웰컴투동막골]   내 나이 스물다섯, 짝사랑하던 남자를 미행해 본 적이 있다.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려 뒤를 밟았다. 그는 내 얼굴을 대충만 알고 있었기에 그를 미행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지하철 같은 칸에 올라 벼룩시장으로 얼굴을 가린 채 그가 어디서 내리는지 촉수를 세우고 있다가 대학로에서 냉큼 따라 내린 뒤 5미터 즈음 사이를 두고 따라갔다. 혜화동 로터리를 돌아 성큼성큼 걷던 그는 어느 건물 지하로 들어가 버렸다. 집은 아니고 어디 작업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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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키스, 애무, 섹스 그리고 이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여느 때와 다름없이 데이트 만남 앱으로 채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앱은 나와 상대방의 거리를 km로 표시해줘서 만남을 할 때 꽤 좋았습니다. 당신 저는 삽입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애무를 강조했고 애무만 해주기로 하거나 애무를 많이 해주기로 하면서 여자들을 만났었죠. 오히려 저에겐 삽입을 안 하는 것이 다행이라며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만났던 여성분들을 기억해보면 가슴이 예뻤던 157cm 67kg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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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 좋을수록, 여성의 성욕↑(연구)
여성의 수면 시간이 1시간 증가하면 성관계에 이를 확률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수면의 질이 좋고, 시간이 길수록 여성의 성욕도 증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의대 연구팀이 17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2주간 매일 “지난 24시간 이내에 파트너와 성관계를 했습니까?”, “지난 24시간 이내에 자위를 했습니까?”와 같이 성생활에 관한 질문에 답했고, 마찬가지로 &l..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027클리핑 687
섹스와 사랑은 얼마나 비슷할까?
영화 [twilight]   서투름의 향연이었던 20살의 첫 섹스. 그 때쯤의 나는 침대 위의 이등병이었다. 내 멋대로 조심스러움과 씩씩함을 옮겨 다녔고,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 기뻐할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이렇게 하면 황홀해하겠지?’ 하면서 내 나름대로 어필 될만한 행동을 펼쳤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기쁨은 상대방의 기쁨이 아니라 나의 기쁨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난 후, 이제는 섹스라는 것에..
오렌지27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026클리핑 341
[일본의 서브컬처] 로망포르노 제5회
가토 아키라 감독의 로망포르노  데뷔작 [코이구루이]의 포스터    ㅣ감독 가토 아키라   가토 아키라라는 주책 노인네가 있다. 벗겨진 머리에 콧수염을 기르고 심야 성인 방송의 리포터 역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예능인이다. 하지만 요즘 젊은 일본인들 중 그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가 영화만 40 작품 가까이 찍고, TV시리즈도 무수히 작업한 베테랑 감독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1934년 동경 태생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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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청결제 시장 ‘후끈’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남성 청결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좌측부터 히즈클린, 재클린, 킨제이. (사진=속삭닷컴제공)   후텁지근한 날씨 때문일까? 휴가철 ‘사랑 여행’을 위해서일까? 여성을 배려하는 문화가 번지고 있기 때문일까? 최근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남성 청결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히즈클린, 재클린, 킨제이, 막시무스 등 남성 청결제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는 여름 특수에 매출이 급신장해서 직원들의 여름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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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성생활이 치매도 예방
노년의 성생활이 지적능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속삭닷컴제공) 노년에도 성생활을 활발히 하면 지적인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성생활을 활발히 할 필요가 있겠다. 영국 코벤트리 대학의 연구팀이 50~89세의 성인 6800명을 대상으로 한 ‘노화에 관한 장기연구(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Ageing)’에서 얻어진 다양한 데이터와 지력 검사 결과를 종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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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전 비가오면
영화 [What If]   출근하려고 다가선 아파트 현관. 자동문이 열리고 한 발짝 내 디디려는 순간. 바닥에 하나하나 생겨나는 반짝였다가 곧 이내 짙은 회색빛 자욱으로 변하는 왕관 무늬.   비 다.   찌푸려지는 인상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니 먹구름이 가득이다.   다시 계단을 올라 현관문을 열고 신발장 한 쪽 우산꽂이에서 작고 검은 우산을 잡는다.   "어, 왜? 밖에 비 와?"   "응. 당신도 챙겨가."   "당신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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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싸움은 칼로 물 베기
영화 <싸움>   1   흔히 사람들이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한다. 원래 뜻으로 따지자면 칼로 물을 베는 것만큼이나 소용없는 짓이라는 의미겠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르게 쓰인다. 남자들은 싸움을 하고 난 다음 화해의 제스쳐로 섹스를 이용한다. 물론 그들도 한참 신나게 싸우고 난 다음 정말로 섹스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남자들은 그렇게 한 번 힘껏 안아주고 나면 여자의 마음이 어느 정도는 풀릴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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