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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카사노바로부터 배울 점 [5]
    [영화-카사노바]   “나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으며, 여자를 사랑할 뿐 아니라 그 여성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사노바의 명언 아닌 명언이다.  수많은 여성을 만나며 그는 이렇게도 말했다.  “나는 여성을 사랑했다.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사랑한 것은 자유였다.”  수많은 여성은 그런 카사노바를 알면서도 그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세상 사람들이..
섹스혁명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407클리핑 563
피시방 그녀 1 [1]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고등학교 때에는 그저 성인이 되면 모든 것이 다 즐겁고 자유롭고 다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지금 내 생활은 매우 심심하고 형편없다. 고등학교 때에는 금지된 것을 몰래 하는 스릴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마저 없다. 억압 받을 때가 더 좋았다 할까? 친구들은 모두 대학교다 군대다 동네를 떠나 살고 있다. 딱 하나 남은 녀석인 어릴 적 부랄 친구가 한 놈 있다. 이놈 한명만 같이 이 무의미한..
살색이좋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7120클리핑 534
폭행사건 [4]
  몇년 전, 여름밤 해운대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실질적으로 까대기엔 관심이 크게 없었고, 여자들끼리 편하게 술 먹자는 취지에서 소주에 콜라를 태워 마시며 치킨을 뜯고 있었다. 몇 명의 남자들이 다가와 같이 놀자고 수작을 부렸지만 연신 거절을 하면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우리의 눈에 핫가이 무리가 포착됐다. 오, 시발. 내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나머지 애들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저런 인류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셔서라며 침까지 흘..
味女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754클리핑 711
명기보다는 명연기가 낫다 [8]
영화 [true blood]   옹녀는 보통 명기(名器)의 대명사로 통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루지기전을 각색한 각종 재창작물을 통해 조금 변형된 이미지입니다. 원작에 따르면 옹녀는 팔자에 상부살(喪夫煞)이 겹겹이 껴있어서 남편이 되는 사람이 죽게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그녀가 명기(名器)이기 때문에 죽은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명기(名器)란, 내게 종합적으로 가장 훌륭한 쾌감을 주는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어떤 특정한 여자와의 섹..
아키_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0081클리핑 894
내 방 아닌 방 2 [17]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나는 손가락을 세워 입술에 갖다 댔다. 절대로 조용히 하라는 뜻이었다. 벨벳 천으로 눈을 가리고 손은 침대 기둥에 묶인 아내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상의는 허리까지 올라가 허리선과 배꼽이 드러나고, 정장 치마도 말아 올라가 허벅다리를 드러내고 있었다.  창열은 잠시 주춤 했다. 아내가 나체로 있을 것으로 예상한 것 같았다. 하지만 애가 셋이나 있는 관록있는 유부남이었다. 성큼 침대로 걸어가 옷을 훌렁 벗었다. ..
겟잇온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50091클리핑 1293
내 방 아닌 방 1 [9]
영화 [한니발] BMW를 주기로 했다. 입사 8년째를 기념해 스스로에게 선물한 자동차이다. 애지중지 몰며 손 세차만 하고 틈만 나면 소낙스 왁스를 먹였다. 1인 한정으로 보험을 들어 아내도 운전을 못하게 했다. 공짜가 아니라 거래라고 했다. 대신에 내 아내와 잠자리를 갖는 것이 조건이었다.  대학을 다닐 때 연애를 시작했다. 데이트를 하고 집에 바래다 주고 나면 버스가 끊겨 휘파람을 불면서 몇 시간을 걸어 돌아오던 시절이었다. 꽃구경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홍..
겟잇온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43444클리핑 1458
<지극히 색(色)적일 이야기> 그 선배 이야기 2 [1]
  영화 [굿럭척] 나는 선배에게 전화가 오기 전까지 살과 살의 물오른 소리와 당시의 풍광들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A와 헤어졌던 그 날의 전말을 다시 한 번 꼼꼼히 되씹어보고 있었다.  일방적인 통보였다. A에게 내가 싫어졌느냐고 물었다. 대답 대신 그녀는 말없이 티슈를 적시며 고개를 숙였다. 나는 더 이상 질문을 건 내지 않았다. 그저, 잘 마른 새 티슈를 A에게 쥐여주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 날, A와 헤어지던 날이 지극히 슬프지 않았던 ..
오르하르콘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242클리핑 651
[God SEX?] Intro [1]
  영화 [betty blue]  “Good SEX” 좋은 성관계에 대해 고민을 해봅니다. 두 남녀가 만나 관계가 형성되고 그것이 발전되어 사랑이 되고 정신적, 육체적 애정을 함께하게 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드라마죠. 드라마에서 나오는 관계형성과정은 방송상의 표현 문제도 있겠지만 “시작의 재미”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연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 레드홀릭(이하 레홀)에서 드라마와 소설에서 빼먹은 이야..
RED mountain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002클리핑 691
불확실한 초능력 2 - 방학 자위 [3]
불확실한 초능력 1 - http://goo.gl/3b5Qj8   영화 [High Tension] 종강 그 이후, 꿈을 꿀 수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꿈이 꿔지지 않았다. 초원 한복판 초식동물처럼 잠을 이룰 수 없었으니까. 잠을 청할 때면, 풀잎을 뜯어먹는 한 마리 사슴 같은 그녀의 숨결이 머리맡에서 쌕쌕거렸고, 수줍은 듯, 아닌 듯 부드럽게 움직이던 그녀의 손과 역동적인 허리 라인이, 캄캄한 교수실 앞에서의 갑작스런 입맞춤처럼, 천장에서 자꾸 아른거렸다. ‘아, 아니 왜 그렇..
馬陰藏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696클리핑 900
69를 바라보다 [4]
  영화 [블랙스완] 나는 개인적으로 삽입 섹스보다는 오랄 섹스를 더 선호한다. 혀의 움직임을 통해 보다 다양한 방향으로의 쾌감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처음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하게 되었을 때의 그 깊은 친밀감은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오랄 섹스 중에서 최고의 포지션이라 생각하는 69자세. 남녀 서로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서로가 동시에 가장 가까이 눈앞에서 보게 되는 자세인 만큼 어느 정도의 민망함, 그 민망함 만큼의 정복 욕구. 그 쾌감은 이루 말할 ..
K군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159클리핑 762
게임에서 만난 그대 1부 [13]
영화 [팻걸] 그와의 첫만남은 온라인 게임에서였다. 우린 대화가 아닌 채팅으로 친해졌고, 조금씩 호감을 느낄 때쯤 우리는 보이스 채팅으로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를 더 알아가기 시작했다. 분명 날이 밝을 때 대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창 밖을 보면 이미 밤이 되어 있었고 날을 지새우는 날 또한 많았다. 우린 그 당시 둘 다 백수와 백조였고, 널린 게 시간이었다. 그의 보이스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가끔씩 살짝 새는듯한 발음도 어찌나 귀여운지.. 굳이 비교하자면 성시경? ..
챠챠챠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7285클리핑 927
고양이 마음과 섹스 [4]
필자가 친척 형네 한달 간 생활할 때, 고양이를 자세히 관찰했다. 고양이는 알 수 없는 동물 인거 같다. 고양이는 개와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와 비슷한  면이 많은 거 같다. 그래서 필자는 고양이 마음을 섹스와 대입시켜 봤다. 일단, 고양이는 호기심이 참 많다. 이건 고양이와 개와 분명하게 다른 특성이며, 섹스를 윤택하게 즐기려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선결 과정이다. 고양이는 움직이는 물체를 주면 ..
투비에이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064클리핑 773
벗지 말고 섹스해요, 룰루~ [8]
   영화 [귀여운 여인] 필자는 여러 가지 섹스법을 좋아하지만(실은 섹스라면 무턱대고 좋지만) 그 가운데 으뜸이라고 하면 역시 '옷 입고 섹스하기' 이다. 필자와 몇몇 친구들은 '완전군장 섹스'라고 부른다. 방법은 간단하다. 옷을 입은 채로 서로를 무진장 애무하다가 삽입을 할 때도 가능한 최소로 아랫도리 정도만 살짝 내리고 일을 치르는 것. 물론 섹스 취향은 분기마다 돌고 도는 것이어서 s/s 시즌에 파트너를 물고 핥는 '개냥이 밀당..
Don꼴려오네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66872클리핑 1129
섹스 뫼비우스 [4]
   영화 [홀리 모터스] 섹스하고 싶었다.  서로의 육체만을 탐하는 그저 쾌락만을 위한 섹스를 말이다.  그동안 메신저를 통해 알고 지내던 어떤 여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섹파를 만드는 것에 호기심을 품은 그녀를 만나기로 했다. 서로 사진을 교환하고 만날 장소를 정했다. 그녀를 만나기로 한 역 앞에서 기다리는데 누군가 날 아는척하며 손을 흔든다. 사진과는 다른 모습에 살짝 실망했지만 육감적인 그녀의 라인에 꿀꺽 침을 삼킨다. 어색한 인사와 ..
섹스혁명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678클리핑 723
스킨십의 끝판왕 [7]
영화 [아메리칸 셰프] 스킨십이 자유로운 나라는 많습니다. 가까운 중국에 가면 대낮에도 공원과 버스 정류장에서 부둥켜 안고 있는 커플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자기 일이 아니면 상관하지 않는 습성이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서양으로 가면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길거리에서 스킨십을 나누는 남녀를 흔히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런 나라들 중에서 최고로 스킨십이 뜨거운 나라는 단연 이탈리아라고 생각합니..
아키_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9458클리핑 965
포경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3]
  위에 캡처 사진은 내가 수백 번 돌려볼 만큼 사랑하는 드라마 '닥터 하우스'에서의 한 장면이다. 우리 매력적인 하우스의 끔찍해 하는 표정이 보이는가? 무슨 내용이냐 하면, 저 동양계 남자분이 새로 생긴 여자친구가 있는데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남자는 처음 만난다는 말에 스스로 사무용 칼로 포피를 제거했다고 한다. 그래서 피범벅인 채 고통을 안고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온 것이다. 하우스 말대로 상대 여자가 유대인이었나? 그렇다고 해도..
즐거운 사라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2015클리핑 1238
SP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법 [21]
   영화 [나의 P.S 파트너]   누구나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과 섹스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쾌락만을 위한 섹스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연인 같은 분위기의 섹스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전자는 여자보단 남자의 경우가 많고 후자는 연인이나 부부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끼거나 관계가 소원해진 여성들이 많다. (많다는 거지 전자나 후자가 바뀐 경우도 적지 않다.)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상대를 자위 기구 다루듯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걸 다들 ..
섹스혁명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57792클리핑 1059
여자친구 워킹홀리데이 보내지마! [25]
    영화 [러브, 로지] 대학 시절, 남자는 군대를 가고 여자는 시간과 돈이 허락된다면 해외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간다. 군대간 남자는 여자친구가 없거나 아니 있어도 안마방이나 홍등가를 다니며 전전 긍긍할 수도 있지만(다 그런 건 아님 난 안감!) 여자라고 해서 예외일까? 이건 외국에 유학과 일하러 갔던 여러 선배들에게 들은 내용이다.  나는 이태원 쪽에 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여자를 끼고 다니는 게 왠지 구역질이 나곤 했다. 나중에 여자에..
8-日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22262클리핑 1036
Multi-Conversation [10]
   영화 [패밀리맨] 섹스는 몸의 대화야. EJ가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아니, 섹스는 Multi-Conversation야. 라고 응수했다. 섹스만큼 전후 대화가 필요한 행위도 없다. 개인마다 성감대 및 취향 등이 매우 다름으로 한 사람과 오랜 시간 즐겁고 유익한 섹스를 하려면 대화는 필수 불가결 조건이다.  이번엔 나를 팔아, 그 사례를 들어보겠다. 몇 해 전, 나는 동갑인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었다. 무려 띠동갑. 5살 이상 연상은 체력 차이가 나기 때문에 즐거운 ..
味女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8402클리핑 1083
불확실한 초능력 [9]
  영화 [간기남] 모두가 다 알 것이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 그런데, ‘세상 좀, 꽤나 살아봤다.’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코웃음 치고 이렇게 말한다. ‘지랄하지마, 씨발 이루어지긴 뭐가?.’ 라고. 그럼 난 이렇게 코웃음 친다. ‘병신들. 간절하면 꿈에라도 나온다.’ 물론, 속으로. 지금까지 난, 꿈꿨던 모든 것들을 이뤘다. 그러니까 간절히 원했던 것들은 모두 이룬 셈이다. 사실 꿈에 나온 것들이 ..
馬陰藏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002클리핑 1480

[처음]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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