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_RED > 전문가 섹스칼럼

섹스 교과서 '카마수트라'
영화 <카마수트라>   고대 인도인들은 인생의 목적을 다르마(法, 종교적 의무), 아르타(利, 처세의 길), 카마(愛, 성애의 길)라고 보았다. 그래서 성에 대해 무척 활달한 생활을 추구했으며, 그런 배경으로 현존하는 성애 교본 중 가장 오래된 문헌이 <카마수트라>다.   4세기 무렵 바츠야야나가 저술한 이 책은 중국의 <소녀경>과 함께 동양인의 성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인데, 아내의 의무, 소녀와의 교접, 남성에게 성적 만족을 주기 위..
김재영 원장 2015-09-24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447클리핑 358
아프로디테의 저주 - 사랑과 섹스를 구분한다고요?..
영화 <신들의 전쟁>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관능적이고 성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아프로디테(Aphrodite)의 공헌에 경의를 표하지 않는 것은 엄청난 희생과 대가를 치러야 하는 큰 실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녀는 자신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거나 자신을 경멸하고 무례하게 구는 자들에게 결코 충족될 수 없는 부정하고 상스러운 열정에 사로잡혀 스스로 고통을 겪게 하는 벌을 내렸기 때문이다.   아프로디테의 탄생에 대한 신화는 두 가지가 있..
아더 2015-09-23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5964클리핑 371
'섹스 트러블'이 '이별'로 이어지는 4단계 과정..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안토니오 포치아(Antonio Porchia)는 ‘사랑이 충만한 가슴은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지만, 텅 빈 가슴에는 아무 것도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한다. 부부는 사랑이 충만하면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느끼지만,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불쾌하게 느껴진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사랑이 충만한 상태란 어떤 것일까? 바로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사랑의 확신은 자존감을 높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아더 2015-09-21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182클리핑 538
프랑스 대표 작가 모파상의 섹스 편력
영화 <벨아미>   19세기 후반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모파상은 <여자의 일생>이라는 역사적 걸작을 남겼다. 그의 작품에는 유달리 성격이 괴팍하고 염세주의적인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 이유를 그의 불우한 유년기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모파상이 11살이 됐을 때 부모는 별거하기 시작했고,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때부터 신경질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그녀가 얼마나 남편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남편'이라는 존재에 경멸감을 ..
김재영 원장 2015-09-15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4806클리핑 336
한국 남자는 성을 즐기지 못한다?
영화 <마담 뺑덕>   여성들은 우리나라 남성이 외국에 비해 유별나게 성적으로 폐쇄적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가 보수적인 유교의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맞는 말인 것 같지만 사실은 유교가 금욕적이지는 않다. 성의 억압은 오히려 현재 성에 개방적인 서구 사회의 영향이라면 놀랄 것이다.   20세기 초, 서구의 문화가 일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주입되면서 "정신을 중시하는 근대 교양주의"가 남녀 관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되었다. 전통적인 ..
아더 2015-09-14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632클리핑 257
전희의 주도권은 여자의 몫이다 [2]
영화 <노던 라이츠>   섹스의 주도권이 남자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자는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여자가 당당하게 남자의 일방적인 섹스에 제동을 걸지 않으면 섹스를 즐기며 살기는 어렵다. 섹스의 주도권은 남자에게 허락한다해도 삽입만큼은 반드시 여자의 허락을 받게 해야 한다. 여자의 몸이 뜨거워져서 스스로 삽입을 원하게 될 때까지 삽입을 하지 않도록 전희의 주도권만은 여자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nb..
아더 2015-09-11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683클리핑 317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것을 모른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   사실 남자가 알고 있는 섹스는 매우 단조롭다. 그래서 섹스를 할 때마다 의외로 좌절과 갈등을 많이 경험한다. 너무 허무하게 사정을 하거나 상대를 만족시키기 못했다는데서 오는 자괴감 때문이다.    남자들은 오직 자기 힘만으로 여자를 굴복시키고 쾌감을 얻으려고 한다. 상대의 느낌은 무시하고 무조건 공격만 하면 승리할 거라고 착각한다. 그래서 남자들은 자신의 무기인 성기에 신경을 많이 쓴다. 성기는 클수록 좋고 오래 ..
아더 2015-09-09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882클리핑 267
조선시대 기생문학에 매혹되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송도 3절로 불렸던 황진이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기생들은 독창적인 문학세계를 일구었다.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는데 팽원의 소리기생(娼妓) '동인홍'은 어염집 여성과 다를 바 없는 정절을 다음과 같이 노래했다.   기생과 양갓집 규수사이에 묻노니 그 마음 다를게 있나요 슬프다, 송백같이 굳은 절개로 두 마음 안 먹고자 맹세한다오   기생들의 작품은 풍자와 해학, 그리고 성에 대..
김재영 원장 2015-09-08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517클리핑 396
과연 여자는 첫경험을 잊지 못할까?
영화 <꼭두각시>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할 때 신부가 처녀이기를 원한다. 그 이유로 여자는 첫경험의 남자를 평생 잊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에 이 말대로 라면 남편이 첫경험인 여자는 다른 남자와 외도를 할 수도 없고, 이혼한 여자는 전 남자를 평생 잊지 못해야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아무리 남편과 첫 경험을 한 여자라 해도 성적 불만이 생겨 외도를 하게 되면 오히려 남편보다 성적 만족을 안겨준 남자를 잊지 못해서 이혼까지 하..
아더 2015-09-07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3521클리핑 372
소년 고자와 기우제
영화 <카모가와 호르모>   <단군신화>에 보면 환웅이 풍백과 우사, 그리고 운사를 거느리고 곡식·인명·질병 등 360여 가지의 인간사를 다스렸다고 했으니 고대의 신권군주는 백성의 생존을 위해 풍년이 되기를 빌고 비가 오기를 비는 등 종교적 행사와 백성을 다스리는 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진평왕 50년 여름에 큰 가뭄이 들어 장(市)을 옮기고 용을 그려서 비를 빌었으며(眞平王 五十年 夏..
김재영 원장 2015-09-04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3465클리핑 269
'결혼'만 하면 행복해질 거란 '환상' [1]
영화 <브레이크 업>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 때문에 결혼을 한다. 마치 드라마나 동화에서처럼 사랑의 힘만으로도 평생을 행복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진다. 그래서 그저 생면부지의 사람이라 해도 평소 자기가 꿈꾸었던 상대라고 판단하면 결혼한다. 결혼은 분명히 연애와 다르다. 여러 가지 조건을 따지고 심사숙고를 해서 결정해야 한다. 그렇게 결정한 결혼도 살다보면 많은 문제를 낳게 된다. 그런데도 결혼만 하면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
아더 2015-09-03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4257클리핑 425
역사 속 '거세'라는 공포
영화 <감각의 제국>   만물이 음양을 갖추었는데 나 홀로 그렇지 못함을 슬퍼하노라 열여섯 춘규(春閨)의 여자가 석양에 꽃에 대해 눈물을 흘리놋다. 구수훈*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기문습유》에 <의로운 환관>이라는 소설이 있다. 성 불구자인 환관이 오랫동안 동거하던 여인을 위해 길가는 선비를 납치하여 정을 통하게 하고, 새 인생을 열어주는 내용이다. 주인공 환관이 지은 시가 바로 위의 작품이다. * 구수훈: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영조 때,..
김재영 원장 2015-09-01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4680클리핑 365
강한 남자는 '음낭 호흡'을 한다 [4]
영화 <샌 안드레아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남자들은 자신의 음낭이 축축해지고 축 늘어지는 것을 경험한다. 음낭이 축 늘어지면 남자들은 왠지 몸이 무겁고 무력감이 느껴지면서 쉽게 피곤해진다. 그러면 발기도 잘 되지 않고 음낭 표면에 끈적끈적한 액까지 나와 팬티를 지저분하게 만들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고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 섹스를 하고 싶은 욕구 자체가 사라진다.   음낭은 정액을 생산하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고환을 담고 있는 중요한..
아더 2015-09-01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30309클리핑 719
'골반'만 풀어줘도 황혼이혼을 막을 수 있다 [4]
영화 <싱글즈>   ‘빈 둥지 증후군(ENS, empty nest syndrome)’이란 용어가 있다. 자녀들이 장성하여 부모의 곁을 떠난 시기에 중년 주부들이 느끼는 허전한 심리를 말한다. 보통 이 시기가 폐경기와 맞물리다 보니 호르몬의 감소와 여자로의 역할이 끝났다는 상실감이 만들어낸다고 설명한다.   이런 증상은 남자에게도 나타난다. 퇴직 후 집에 혼자 있게 되면서 절망감과 상실감, 무력감으로 우울증까지 경험한다. 가족과 회사를 위해 인생 대부분을..
아더 2015-08-24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702클리핑 420
조선시대 왕의 정력 강화법 [1]
영화 <광해>   조선시대 왕은 나라의 주인이었으며, 만백성의 어버이였다. 따라서 왕의 건강 관리 특히, 종사를 이어주는 정력관리는 국가적 관심사였다. 따라서 왕가에서는 어의들이 처방한 나름의 비방이 전수되었는데, 왕의 정력 강화법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여름철이 되면 왕과 왕비가 알몸으로 자길 권유했다. 나체로 자고 나면 밤 사이에 내장의 독성분이 땀샘을 통해 배출돼 피가 맑아지게 된다. 초복이 지나면 말똥을 구하여 섭취하도록 했다. 짐..
김재영 원장 2015-08-21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563클리핑 503
여자는 사랑을 위해 섹스를 할까?
영화 <바이 더 씨>   흔히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남자는 육체적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지만 여자는 사랑을 위해 섹스를 한다'고 말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랑은 섹스와 달리 상당히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처럼 생각한다. 그리고 사랑에는 희생이라는 고귀한 정신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남자는 육체적인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고 여자는 사랑을 위..
아더 2015-08-20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692클리핑 456
초라한 커플섹스보단 충만한 셀프섹스를!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흔히 싱글은 불쌍하다고들 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싱글도 화려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싱글의 성은 불쌍하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싱글들도 성을 건강하고 즐겁게 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14년 한국의 1인 가구 비율은 26.5%(통계청 장래가구 추계치), 이 추세대로면 2030년 32.7%, 2035년에는 34.3%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인 가구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대와 70대이다. 이는 고용과 ..
이여명 박사 2015-08-19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8665클리핑 457
일본에 여성을 위한 '섹스배달부'가 있다? [1]
영화 <프리미엄 러쉬> 일본에서 여성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해주는 신종 '출장 호스트'가 성업 중이다. 군소 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도쿄 고탄다의 '재팬보이스클럽'과 같이 수백 명의 직원을 거느린 기업형 업체까지 등장하고 있다.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이들 출장 호스트의 서비스는 다양하다. 단순한 대화 파트너에서부터 보디가드는 물론 여성 고객과 함께 밤을 보내주는 특별코스도 있다.   보..
김재영 원장 2015-08-18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0898클리핑 443
폐경기 여성도 섹스를 즐겨야 한다 [4]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50,60대 남성에게 현재의 부부 성생활에 대해 물으면 자신은 성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내가 섹스를 싫어한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폐경 이후 여성이 섹스를 원하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폐경은 여성성의 상실이 아니며, 성욕과 성적 흥분은 여전히 존재한다. 1992년 스탠포드 폐경기연구회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8%는 성적 흥미가 현저하게 감소한 반면, 23%는 오히려 성욕이 증가했고, 나머지 20% 성적 ..
아더 2015-08-18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632클리핑 783
남자도 불쌍하다 [2]
영화 <하하하>   ㅣ남성중심의 사회, 과연 여자가 더 힘들까?   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고 해도 아직까지 우리는 남성 중심 사회에서 살고 있다. 여자들은 사회의 모든 구조가 남성 위주로 되어 있어 여자의 사회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똑같이 입사를 해도 남자에 비해 승진의 기회가 적고 임신을 하면 아이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어야 한다. 맞벌이를 해도 집안일은 여자만 해야 한다고 투덜댄다. 그래서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아더 2015-08-14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5032클리핑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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