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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몸짓으로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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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리더]

이 내용은 행동심리이야기(우마모토 하야세, 2009)의 내용을 번역해서 한때 블로그에 개재했던 부분입니다. 일본어 실력이 똥망이므로 사실과 다른 부분이라던지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는 점을 확인해가면서 읽어보세요.

흔히들 남자를 화성에서 온 남자,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말을 합니다(사실은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름). 남녀의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는게 인지상정. 오늘, 남자,여자의 행동심리를 통해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어보겠습니다.


우선 속마음을 판단할때 주의 해야할 점

1. 여자의 본 성격을 알아야 한다
일단 여자가 명랑하거나, 남자답거나, 털털한 면이 있나 원래 소심한면이 있나 확인을 해야합니다.

2. 환경적 요인을 생각한다
환경적 요인이라하면, 날씨가 춥거나, 덥거나, 공간이 좁거나,넓거나, 친구들과 같이 있거나,어떤 근심에 사로잡혀있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서 무심코 웃은 것을 착각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3. 습관을 파악한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습관적인 행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습관적으로 다리를 떨거나 다리를 꼬거나, 얼굴에 손을 대거나, 몸을 긁어대는 사람, 손톱을 정리하는사람, 머리를 매 만지는 사람,머리에 손질하는 사람 등입니다.

4. 평소때와의 차이를 주의깊게 확인한다
평소때의 성격과 비교해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흔히들, FBI 심문관은 상대의 능숙한 거짓말을 알고자 할때, 평소 행동과 비교해서 어떤 양상을 보이는 지를 통해 파악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평소에는 매우 차분한 모습을 보이다가, 상대와 얘기를 할 때나 유도 질문을 던졌을 때, 시선을 회피한다거나, 말이 빨라지거나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이와 반대로 급한 성격이라면, 지나치게 차분해지겠죠.
(FBI 행동심리학 - 마빈 칼린스 저)

5. 반응을 떠 봤는데 역으로 질문하거나, 몰아붙인다.
이는 심리적 반응을 일으킬 때, 상대의 입장에서는, 회복에 필요한 일종의 회피 반응입니다. 역으로, 질문을 하거나 말이 빨라지거나 아예 무시를 하거나 핸드폰을 들여다보거나, 도주를 한다는 행동(!!) 등입니다.


여자의 행동속 이성에 대한 호감 & 비호감 심리를 알아봅시다 !
(여기서 대다수가 해당한다면 상대 여성은 남성을 좋아할 확률이 굉장히 높... 아니 잘 모르겠습니다.

1. 동공이 확장 된다.
이것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남녀노소 흥미롭거나, 호감이 있는 것을 보게 되면 동공이 확장되기도 합니다. 남자는 섹시한 여성이나,포르노를 볼 때,이성을 만날 때, 여자는 아기, 동물사진, 무드있는 곳을 볼 때, 호감있는 이성을 바라볼 때입니다. 이처럼, 다른 곳은 다 숨길 수 있어도, 생리적 반응상, 동공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 광고 회사에서는 이를 알고, 광고속 모델들의 동공을 30%이상 키웠을 경우 마케팅 효과가 큰 것을 알고 활용하곤 하지요.

그래서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일부 미의식이 높은 여성은 못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자, 동공확대를 결심하는 여성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눈을 크게 떠서 상대에게 호기심을 일으키게끔 하는 것도 호감의 표현입니다.

2. 머리를 매만지는 횟수가 잦아진다.
흔히들 여성은 자기 친밀 행동을 통해서 상대의 시선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친밀의 행위는 아닙니다. 단지, 이성과의 자리에서 자주 머리를 매만지는 빈도가 있거나, 이것이 남성들이 좋아하는 행위인지 알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환경적 요인으로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머리를 만지거나, 머리가 가렵거나, 머리에 뭔가 묻었거나 했을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3. 신체적 약점을 의도적으로 노출시킨다.
여자가 의도적으로 신체적 약점을 노출시키거나, 무의식적으로도 이와 같이 행하면 이성에게 호감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신체적 약점이라 하면 1차 성감대와도 연결이 되는데, 손목, 귀, 쇄골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 또한, 환경적 요인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수지나 현아같은 연예인도 이 효과를 알고 의도적으로 귀를 노출시켜 뭇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귀, 손목, 쇄골등을 보여준다면 호감의 신호로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4. 입술을 약간 벌린다
평소와 다르게 닫고있던 입술을 벌리거나 하는것도 이성에 대한 호감의 무의식적인 표출입니다. 흔히, 성 심리학자는 입술이 여성 생식기의 반사구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여성이 입술을 반쯤 벌리거나, 또는 입술 언저리가 붉어지는 것은 생식기의 과열과도 같은 행위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중하면서 입을 벌리는 습관이 있거나, 돌출 입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5. 다리를 꼰 후, 지지하고 있는 무릎, 발의 방향
좀 난해한 부분인데,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도 있죠. 근데 여성이 남성과의 시간을 의식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같은 심리적 표출이 더욱 잘 나타나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꼰 다리에 신발을 걸쳐서 흔들거나, 생식기를 노출(번역 이상인듯 합니다)시키는 행위 또한 호감의 표현입니다.(여성의 경우는 치마를 입었을 경우는 불가능하지만)

다리를 꼬았을때, 지지하고 있는 발(허공에 떠있는 발 말고) 그 발의 방향과 무릎이 상대 이성을 향해 있을경우에는 호감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연애 몸짓의 심리학 - 토니야 레이맨 저)

6. 배꼽, 생식기, 무릎의 방향
이것 또한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의식적으로 표출되는 심리입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것을 말하고 있다 -재닌 드라이버 저) 여성과 대화 도중 얼굴은 남자를 바라보지만, 배꼽 즉 전체적인 코어의 방향이 다른 남성을 바라보거나, 출구나 바깥쪽을 바라본다면 그 남성에게 호감이 없는 것입니다.

배꼽만 바라본다고 호감의 표현으로 보기에는 성급합니다. 생식기와 배꼽선이 전체적으로 이성을 바라보는지 알아야합니다. 배꼽만 돌아 바라보는 것은, 학창시절에 친구에게 준비물이나 책을 빌릴 때 뒤돌아보는 행위랑 같은것이죠. 그리고, 픽업아티스트들은 이를 이용한 기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작업을 걸 때, 의자에 앉을 때 금방 떠날 것 같은 제스쳐를 취해서 심리적 우위를 점하고, 상대로 하여금 컴포트와 라포를 형성하는게 주 목적이죠.

7. 대화적 측면에서 바라볼 때
흔히 커뮤니케이션의 23%정도만 차지하는 말 또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외국과 달리 제스쳐(보디랭귀지)를 자주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더욱 중요하죠. 

흔히들 알려진 연애 이론이나,칼럼에서는 상대이성과의 대화도중에 공통분모를 끌어내거나,'언제 한번' 밥먹자 라고(물론 예의상 할수도 있다) 하거나, 가족관계나, 당신의 하루를 물어보는 것, 주위 이성들과의 사이를 물어 보거나, 반응을 떠보는 행위(흔히 카톡으로 많이 한다) 도와주려고 한다(모성애를 자극시킬 경우 또한 사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주의해야할것은 단지 한 두 가지 해당된다고 그녀가 나를 좋아하리라는 섣부른 착각은 금물
 
8. 몸을 기울인다 
어찌보면, 가장 큰 호감의 신호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테이블이나, 밖에서 대화도중 상대의 대화에 집중을 하거나 더 새겨 들을려고 몸을 기울이는 행동은 심리적 우위를 빼앗기는 동시에 표출하는 행위죠. 전문가들은 이것을 이용해서, 여성과 대화도중 높은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서 절대 몸을 기울이는 행위를 금하라고도 합니다.

이 경우 예쁜 여성들같이 인기가 좋은 이성에게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몸을 기울이는 것은 상대에게 호감이 있고 집중하려는 노력에 표출 되는 것이죠. 물론 내가 몸을 기울이고 있구나? 라고 의식하는것은 의도적인 행위입니다.

이처럼, 말로 설명안해도 굳이 상대 이성이 나를 좋아하는지 알수 있는 것은 이런 행위가 있겠습니다.(먼저 카톡을 보낸다,먼저 만나자고 한다,여자가 돈을 쓴다,더치페이 한다, 배려심이 깊다, 남자를 신경쓴다, 이성에게서 모든것을 배우고자 하며, 이해하려 노력한다. 장거리 데이트를 허락한다, 먹을것을 권한다, 술자리 권한다,진솔한 얘기를 털어놓는다등등) 물론 이 행위도 상대 이성의 기본 성품에 따라 장착될 수 있는 요건이므로 참고만 하시라는 것.

이처럼 호감의 신호 또한 엄청나게 많지만, 다 설명하려고 한다면 길죠. 여기서 간략히 줄이고, 이와 반대로 비호감의 표현을 알아봅시다.


이와반대로 관심이 없을때의 신호 여러가지
(해당 하는 질문에 점수를 1점씩 매겨보자) 

1. 의도적인 웃음이 보인다(눈꼬리만 올라가고 주름이 형성되지 않는다.광대가 올라가지 않는다 등)

2. 대화도중이나, 같이 있을 때 친구나,다른 환경에 눈치를 가진다.

3. 직설적인 감정 표출(이것은 심리학적으로 반대로 표출하는 경우도 있다 '반동형성'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한 여자일경우 직설적으로 표출하지만 대부분이 해당 안됨)

4. 의도적인 스킨십, 의심가는 행동을 많이한다(플라우어 스네이크일 가능성)
(의도적 스킨십을 알아차리는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사랑때문에 이성이 마비되어 눈앞의 것을 못보게 된다. 그러므로 관찰력이 중요)

5. 대학생이거나, 직장인의 경우 밥사달라고만 한다.
(기브앤테이크 없이, 사주기만하면 의심해봐야 한다)

6. 회피 행동(몸을 뒤로 빼거나,인상을 찌푸리거나,막는 행위)

7. 대화도중 가방이나 테이블 앞에다 물건을 놓아 가린다

8. 외모에 투자를 안한다
(이것은 권태기 커플에게 자주 볼수있는데 지나친 편안함이 형성되어, 열정과,성숙한 사랑이 식은 경우일 가능성도 크다)
이와 반대로, 이성과 교제하지않는 사이에 둘이 술자리나,만남을 갖는데 이성이 향수를 안쓰거나,대충하고 나온다면 의심해볼만함

9. 자주 하품을 한다

10. 팔짱을 낀다(스스로 하는 팔짱)

11. 방어자세(닫힌자세)를 취한다.

12. 난공불락 어떠한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심리적 거리가 길다(즉 상대와 같이 있는 거리가 멀다)

13. 같이 있을때 핸드폰을 자주 보고 카톡을 한다.

14. 개인적인 이야기를 절대 안하고 남자 이야기만 들으려 한다 (이는 남자가 호구가 되는 격)

15. 필요할 때만 찾는다

16. 간단한 호의도 쉽게 내주지 않는다

17. 손바닥을 자주 보여준다

18. 표정이 일관되어 있다.

19. 어떠한 순간에도 명분을 만든다.
(이것은 상대 이성을 좋아하지않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다. 반대로, 좋아할경우 어떠한 경우에서도 친구를 포기하고 이성을 만나는 가능성이 크다)


<결과>

15-20점 여자가 남자를 절대 안좋아하거나 교제중일 경우, 헤어질 가능성 큼

10-15점 여자의 심리상, 호감의 가능성은 매우 적지만, 관계를 진척해갈수도 있음. 기회를 잘보고 용기를 가지면 쟁취할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 있음

5-10점 상대이성과 어느정도 잘될 가능성이 있고,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낼수 있는 단계

0-5점 노력여부에 따라 사랑을 쟁취할 가능성이 매우 큼.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듯이, 적극적인 대시가 필요.
우명주
섹스칼럼니스트 우명주
http://blog.naver.com/w_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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