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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힘들어요 - 페니스가 무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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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hame]

Q.
모든 사람들이 섹스 중 더 오래 버티는 것에 집착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 반대의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섹스나 자위를 할 때 사정하기 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가끔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해야 합니다.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페니스의 민감도를 잃는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40이 되가는데, 젊었을 땐 사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거든요. 이것이 제 나이 때의 남자들이 그저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입니까? 아니면 감도를 되찾는 방법이 있나요?

A.

마틴 다운스 - 음경은 나이가 들수록 접촉에 덜 민감해 지는 듯 합니다. 마치 청력 감소처럼 말이죠. 25세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거의 완벽한 청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35세가 되면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어느 데시벨 수준 아래의 소리는 듣지 못하지요. 45세가 되면 대다수의 남자들이 일반적인 대화 수준의 소리는 들을 수 있으나 속삭임 보다 낮은 소리는 알아 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 연구에 의하면 25세의 남성들은 35세의 남성들이 대부분 느끼지 못하는 음경에 주어지는 미묘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음경의 감각 경계는—그러니까 느낄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접촉이—나이가 들수록 올라간다고 하는데요—즉, 덜 민감해 지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덜 민감한 음경이 오르가슴에 이르기 위해서는 더 오랜 시간 자극을 받아야 한다고 추정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음경의 민감도와 오르가슴에 이르는 시간은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섹스 연구원들은 “사정 지체 시간”을 귀두가 질에 삽입 되는 순간부터 첫 정액 분출까지로 잽니다. 다섯 국가에서 여러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평균 사정 지체 시간이 나이가 들수록 짧아진다고 합니다. 18세에서 30세 남성들의 평균 버티는 시간이 6분 이상임에 반해 50이상의 남성들은 대략 4분이라고 합니다. 

최상의 성적 기능을 위해 페니스가 과연 얼마나 민감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여기에 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비슷한 질문이 야기됩니다. 성적으로 흥분할 때 페니스가 더 민감해 진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과학자들은 오르가슴과 사정에 관한 메커니즘을 이제서야 겨우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경체계와 뇌의 여러 부위와 관련된 복잡한 과정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 오르가슴을 작동시키는 중추 신호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경 손상의 조짐일 수 있는 무감각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페니스는 충분히 민감한 것일 수 있습니다. 대신에 당신의 다른 성적 기관인 뇌가 섹스에 대해 둔감해진 것일 수 있죠. 간단히 말하지만 지금 하고 계시는 섹스를 지루하게 느끼신다는 겁니다. 아니면 그것을 즐기기에 너무 피곤하던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던가, 산만한 상태이던가 말입니다. 불행히도 어른들은 섹스를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죠.

지나친 둔감함이 “가끔”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다른 때는 정상적으로 기능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섹스와 자위가 좋을 때의 조건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때 보통 기분이 어떤가요? 얼마나 흥분한 상태였나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쉽사리 짐작하려 들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당신의 페니스 이전의 상황 등에 의한 문제일 듯싶습니다. 우선 그 문제들을 해결하시면 다시 페니스의 감도가 좋아지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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