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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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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그녀에게 오일마사지를 하다가 안경에 오일이 묻었다. 안경을 벗자 모든 것이 흐릿했지만, 그녀가 내 앞에 엎드려 있다는 것을 난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살짝 그녀의 성기를 빨다가 오일마사지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애널과 클리토리스의 회음선 마사지를 마친 후, 그녀의 다리를 모으고, 나의 페니스와 그 주변에 오일을 살짝 바른 후에 그녀의 허벅지에 걸터앉았다. 자연스럽게 나의 물건들과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에 밀착되었고, 나도 슬슬 흥분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중간쯤 발기된 페니스가 그녀의 엉덩이골 사이에 미끄러지듯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바디를 타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누르며 근육 마사지를 해주었다. 그리고 허리 쪽으로 올라와 부드럽게 허리 마사지를 해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 허리는 근육 마사지를 많이 안 해드려요. 잘못하면 허리 다칠 수도 있거든요. 부드럽게 근육을 풀고, 나중에 뒤집어서 해드릴게요.
 
여자: 네.
 
나: 아프시면 말씀하세요.
 
나는 부드럽게 허리 마사지를 마무리하고 등으로 올라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내 자지와 그녀의 뒷보지에 더 밀착되어 버렸다. 오일이 흥건히 발라져 있는 상태라 쉽게 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그곳으로 밀고 들어갈 것 같았다. 그래도 등 마사지를 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그녀의 척추를 타고 손끝으로 오일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 아악. 간지러워요.
 
나: 네? 여기가 간지러운 사람은 처음이네요.
 
여자: 그러게요. 저도 처음 알았어요.
 
나는 조금 더 마사지를 해보기로 했다. 반응은 재미있었다. 너무 간지러워서 킥킥거리며 겨우 숨을 참고 있는 그녀였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천천히 다른 방법으로 간지럽지 않도록 등 마사지를 시작했다. 팔로, 손가락으로, 턱으로 그리고 내 가슴으로 바디를 타면서 그녀를 흡족하게 해주었다. 등 위쪽 뒷목 가까이에 나의 팔이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뒷 엉덩이 가운데 들어가게 되고, 툭툭 그녀의 보지 입구를 누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흥분하게 되면 같이 호흡을 마치며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그녀는 아직 그 정도 단계는 아니었다. 이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들어가게 되었다. 먼저 등 마사지를 마무리 짓고, 나는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나: 가슴과 어깨 마사지를 동시에 합니다. 잠시만요.
 
그리고 손에 오일을 잔뜩 쏟아서 그녀가 엎드려져 있는 상태에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집어넣었다.
 
나: 잠시만요. 몸 좀 살짝 들어보세요. 가슴에 오일 좀 바를게요.
 
보통 오일이 발라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압박된 살을 비비면 아프므로 충분히 발라야 한다. 나는 세 번에 걸쳐서 오일을 충분히 가슴에 바르고 그녀의 한쪽 가슴에 손을 넣고 엎드린 그녀의 등 위에서 나의 몸을 포갠 후에 가슴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남은 한 손으로는 그녀의 목과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한 손은 어깨와 뒷목을 다른 한 손은 그녀의 가슴을, 나의 페니스는 그녀의 엉덩이골 사이에서 춤을 추며 온몸을 움직여서 마사지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마사지와 애무의 경계선에 있다고 보면 되겠다. 가슴을 감싼 나의 손바닥 위로 꼭지는 굴러가며 나를 자극했고, 반대로 그녀도 같이 흥분하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아까보다 흥분을 더 한 듯 보였다. 그것은 그녀의 호흡에서 나는 그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도 나의 그녀도 리듬을 타며 나와 같이 움직였다. 그녀의 호흡이 신음으로 살짝 바뀌는 순간이었다.
 
나는 계속해서 아래쪽을 비비적거리면서 그녀의 흥분을 유도해 주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정신을 차리고 반대쪽 가슴으로 갔다. 다시 일어나 손에 오일을 바르고 그녀의 반대쪽 가슴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고, 아까보다 수월하게 그녀는 말을 하지 않아도 기다리듯 몸을 움직여주었다. 다시 시작했다. 그녀의 반대쪽 가슴을 마사지하며 나는 그녀의 등 위에 포개어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참을 수 없어서 그녀의 몸에 키스하면서 혀로 목에서부터 그녀의 귓불까지 핥아주었다. 그녀는 아까보다 더 호흡이 거칠어졌고 간간이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마사지를 마친 후, 나는 그녀에게서 일어나서 손으로 그녀의 회음선에 손을 넣어보았다. 흥분했는지 보고 싶어서였다. 그녀의 보지 사이에서 나온 애액은 나의 손끝에서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잠시 흥분을 멈추고 나는 그녀의 팔을 마사지하러 그녀의 옆에 앉았다.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그녀의 팔을 들고 나의 허벅지 안쪽으로 살포시 놓았다. 팔을 주물러 주고 오일을 이용해서 쓸어주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은 내 페니스와 닿게 되었고, 나는 그녀의 손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있으면서 나의 페니스의 느낌을 알고 있었으리나... 그러나 반응은 없었다. 팔과 손바닥 마사지를 마치고, 나는 반대쪽 오른팔 쪽으로 갔다. 같은 방법으로 오일마사지를 시작했다. 하지만 반대쪽과는 달리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잡으려고 살짝살짝 움켜쥘 듯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아마 오른손잡이였나 싶었다. 나는 마사지를 마무리하고 그녀에게 농담을 건넸다.
 
나: 이제 오일 잘 발라서 다 되었고요. 이제 화덕에 넣고 굽기만 하면 되요.
 
여자: 키키킥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며 웃으며 그 환한 미소를 나에게 다시 퍼부어 주었다. 나는 그녀가 다시 똑바로 눕도록 도와주었다.


글쓴이ㅣ 오일마사지
원문보기 http://goo.gl/Prgo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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