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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만 쳐봐도 알 수 있다 - 온라인 맞고로 남자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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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반려자를 구하는 여성들에게, 계속 만나봐야 할 사람인가 하루빨리 헤어지는 게 상책인가를 데이트 하는 초기 단계에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은 실로 중요하다 아니할 수 없다.
 
외모나 돈, 말빨 등등 ... 어느 한 가지 이유로라도 호감을 느끼게 되면,뇌에서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흘러나오면서 우리를 사랑에 빠지도록 유혹한다. 그 시기에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상대방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마냥 좋기만 한 그 시기를 어영부영 지내나 보면, 급기야 이성적인 판단을 제어한다는 무시무시한 페닐에틸아민이 분비되는 시점이 도래한다.
 

아아~ 러브러브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페닐에틸아민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각성제 역할을 하면서 이성적인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심한 경우 애미애비도 못 알아 보게 만들어 놓는 물질로서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히죽 히죽 웃게 만드는 히로뽕과도 같은 물질이다.
 
그럴듯한 로맨스나 한 번 만들어 보자 하고, 잠시 잠깐 즐기다 말 만남이라면 이런 사랑의 마약에 흠뻑 빠져 보는 것도 좋겠지만, 인륜지 대사인 결혼을 염두하고 만나는 사람이라면 페닐에틸아민이 말라 버렸을 때의 상황까지 신중하게 염두 해 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상대방 집 재산이라던가 직업이 얼마나 빵빵한가, 자지는 얼마나 큰가 등등의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 집착해서 상대방을 저울질 해 보라는 뜻은 아니다. 삶에는 항상 기복이 따르게 마련인데 지금 당장 가진 것이 무에 그리 중요하겠는가. 난관에 부닥쳤을 때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 고것을 파악 하는 것이 신랑감을 선별하는 제 1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게 본인의 생각이다.
 
이 사람이 잘 보이려고 쇼하는 것인가, 원래 괜찮은 사람인가를 파악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어느 정도 사귀어 보다가 심각하게 결혼을 생각하는 단계라면, 상견례를 하기 전에 최종 점검 차원에서 약 일주일 간 둘 만의 여행을 떠나 볼 것을 권한다. 형편이 된다면 국내 보다는 서로 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해외로 가는 것이 좋다. 이혼 가능성이 있는 커플이라면, 여행 과정에서 미리미리 찢어질 확률이 높다. (그게 왜 그런 지는 나중에 따로 알아보도록 하자.) 여행을 갈 형편이 안 되거나, 만난 지 얼마 안 되는 커플이라면 간단하게 서로의 이면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다.
 
바로 고스톱 !
 
고스톱 판에서 가리 하는 사람 말은 절대 믿지 마라. 판의 2/3 이상을 광 파는 데 집중하는 사람과는 거래 하지 마라!라는 조상들의 가르침이 일찍이 있어 왔더랬다.
 

안 되면 판을 엎는 야비한 인간도 있다.
 
요즘은 인터넷 맞고가 있으니 따로 사람 모을 필요도 없고, 얼마나 좋은가.
 
PC 방에 가서 맞고나 한 판 치자고 꼬신 후 둘이 몇 판 치다가 중간에 적당한 핑계를 대고 나와 다른 이름으로 로그인을 한다. 나 아닌 다름 사람과 맞고 칠 때의 매너를 보면 그 사람의 인간성을 어느 정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여러분의 정확한 판단을 돕기 위해 그간 바쁜 일정을 쪼개 맞고를 치면서 대표적으로 조심해야 할 남자들의 유형을 정리해 보았다. 아래에 나열한 예는 맞고 판의 대표적인 진상 케이스로서, 가식의 껍데기를 쓰고 있는 연애기간이 지나는 즉시 돌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한 스타일들이니 실로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유형 ① 쓰리고 당하고, 피박에 광박까지 쓰게 생긴 판이면, 나가기 누르는 남자
 
졸라 소심한 스타일이다. 나가기를 눌러도 판은 끝내 놓고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초조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 어떻게든 해 보겠다는 심산으로 나가기 버튼을 계속 누른다.
 

쓰리고를 부르자, 도망가 보려 발악 중
 
모르고 했든 알고 했든 간에 이런 유형의 인간은, 살면서 난관에 부닥쳤을 때 잠적하거나 회피해 버릴 위험이 있다. 특히, 나가기 버튼을 누르다 못 해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 도망가 버리는 남자와는 절대 만남을 유지해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들은 매사에 저지른 일을 책임지지 못 할뿐더러, 사고가 단순한 인간일 확률이 높다. 컴퓨터에 에러가 생길 것을 감수하고라도 고스톱 머니를 사수하려는 집착! 얼마나 무시무시한가.
 
 
유형 ② 상대방 머니 3,000원 남겨 놓고, 홀랑 나가버리는 남자
 
게임 머니 3000원 남으면 점 오백짜리 판에도 낄 수 없다. 그런 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몇 십 만원 따 먹고 3000원 정도 남았을 때 홀랑 나가버리는 인간. 그런 인간은 일단 인간적인 배려심이나 몇 십 분에 걸쳐 함께 맞고를 쳤던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일말의 의리 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
 
반대로, 3000원 남은 사람과도 맞고 쳐 주는 남자
 
거지 똥구멍의 콩나물 대가리도 빼 먹을 만큼 수전노 타입일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약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량과 어느 정도의 사회성은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유형 ③ 연승가도를 달리며 죽도록 따 먹다가, 내가 기본만 나도 나가 버리는 남자
 
맞고를 치다보면 흔히 말하는 '운대' 나 '기의 흐름' 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안 될 때는 오광을 들고도 광 박을 맞을 수 있으며, 칠, 오, 육 같은 개 패만 또이 또이로 들고 있어도 쓰리고 까지 지를 수 있는 때가 있다. 대개, 이런 대박 기운은 상대방이 누구인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상대방의 아이디와 아바타를 봤을 때 왠지 주눅이 드는 느낌이 들면 실제 판에서도 밀린다는 것은 나만의 징크스 일까? 또 기문둔갑설에 의거해서, 줄 창 털리다가도, 한 번 기의 흐름이 풀린다 싶으면 그 후로 쭈욱 이길 확률이 높다. 많은 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고스톱 판의 기의 흐름을 좀 아는 인간들 중에는 점 1000짜리 판에서 100만원 따다가 7000원만 잃어도 홀랑 나가버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타입은 이기적인 데다가 쪼잔 하기까지 해서, 결혼을 하게 되면 자기 가족은 칼 같이 챙길 지도 모르나 연애 시절엔 어느 정도 마음 고생할 각오는 해야 한다.
 
 
유형 ④ 절대 고는 안 하는 남자
 
역시 졸라 소심한 스타일. 매사에 무사 태평 주의자인 그는 적어도 사고는 안 치고 살겠다는 점에서 좋지만, 하루 아침에 팔자가 바뀐다거나, 의외의 이벤트가 있는 어드밴쳐로우스한 삶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그러나, 패도 안 보고 열 고를 외치는 사람보다는 쪼금만 먹고 스톱하는 사람이 훨씬 낫다는 아줌마들의 한결 같은 의견이 있었다. 사고만 안 쳐도 그게 어디냐는 것이다.
 

적어도 1고는 불러줘야 하는 상황 아니었느냔 말이다
 
 
유형 ⑤ 게임 머니 5천 만원 들고 신 등급이면서, 점 500짜리 치는 남자
 
돈을 한 번 쥐면 풀 줄을 모르는 인간이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평생 10원짜리 동전 하나 까지 세 가며 아둥 바둥 살게 될 확률이 높다.
 
 
유형 ⑥ 쪽을 하거나 싼 걸 먹어서 피를 하나 가져오면, 요건 몰랐지 하는 식으로, 들고 있던 폭탄패를 득달같이 우르르 던지면서 피를 도로 가져가는 남자
 
매사에 경쟁심과 복수심에 불타는 조지 부시 같은 스타일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하며, 지금 폭탄을 하는 것이 옳은 가 일단 초출패를 먹어 줄 것인가 심사 숙고 해야 할 타이밍임에도 불구하고 단1초의 여유도 없이 빼앗긴 피 한 장을 도로 찾아오고야 마는 인간....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식의 복수심을 늘 안고 사는 이런 타입의 인간은 만에 하나 헤어지게 되었을 때 뒤가 개운치 못 할 확률이 크다.
 
 
유형 ⑦ 날 수 있는 확률이 없는 판에서, 패 세 장 남았는데 흔드는 남자
 
 
굳이 긍정적으로 보자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치지 않는 타입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피박도 못 면 할 판에, 그나마 남아 있는 패 세 장을 다 보여주며 기어이 흔들고 마는 남자라면 단순히 머리가 매우 나쁜 남자일 확률이 높다.
 
 
유형 ⑧ 아바타가 화려한 남자
 
다 큰 어른이 화려한 아바타를 자랑스럽게 앞장 세우고 다닌 다면... 쓸데 없는 지출이 많은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 외판원의 말빨에 속아서 쓸데 없는 물건을 할부로 들여 놓는다 던지, TV 홈쇼핑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연애할 때는 돈 잘 쓰는 남자가 멋 있게 느껴지겠지만, 돈을 쓸 데 쓰지 못 하고 자잘하게 녹여 쓰는 스타일의 남자는 남편으로선 쥐약이다
 
 
유형 ⑨ 고도리나 홍단 등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위험한 상황에서도 고를 불러 결국 고박 쓰는 남자
 
좋게 말하면 집념이 있다라고 할 수도 있으나, 사실은 집착이 강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사생활을 일일이 간섭하려 드는 의처증 기질이 있거나, 헤어지고 나서도 스토커가 될 가망이 있는 위험한 유형이다. 평소 집착이 심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모든 일을 운에 맞기고 일단 배팅하고 보는 스타일의 남자와 결혼하게 되면 파란만장하고 스릴 있는 삶을 살게 될 수는 있으나 고박을 쓰듯이 쪽박을 찾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유형 ⑩ 졸라 느리게 치는 남자
 
민증을 까 봐야 한다. 얼굴에 보톡스를 넣은 노인이었을 수 있다.

 
이상. 맞고로 파악할 수 있는 남자들의 유형을 간단하게 10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사랑에 빠지거나 결혼하여 빼도 박도 못 하는 상황이 되기 전에, 열심히 맞고를 쳐 서 상대방의 인간성과 사회성을 가늠해 보시기 바란다.
팍시러브
대한여성오르가즘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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