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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떨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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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자체에 진동기능이 내장된 제품이 있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핸즈잡을 개조하여 진동을 느끼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보았습니다. 
'시타츠키노 온나'와 같은 제품은 진동기능이 따로 있지는 않더라도 처음부터 진동기를 장착할 수 있는 장착구멍이 있으므로, 로터 장착이 간단하지만, 다른 핸드잡에도 진동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장착구멍을 열도록 해보았습니다. 구멍을 열기 위해서는 전기 인두를 사용했습니다.



삽입부 아래 부분의 살집이 두꺼워서 로터를 넣기 좋은 핸드잡을 선택합니다.        


구멍의 각도는 [시타츠키노온나] 의 로터 장착 구멍과 같이 위쪽이 아닌 수평으로 해 보았습니다.


납땜기로 녹이고 나서. 샤프 뚜껑 등을 넣어서 형태를 고정 시킨 후 굳어지면 뚜껑을 뺍니다. 


한번에 하면 구멍이 커지기 때문에, 몇 번 되풀이 하면서 구멍을 조절 합니다.  구멍이 뚫렸습니다. 
작은 구멍이지만, M녀는 소재가 부드러워 이 정도로도 충분히 장착 가능합니다.


토이즈하트의 나노 로토와 딱 맞게 장착 되었습니다.


절단한 뒷면은 이러한 느낌입니다.

핸드잡 자체는 대단히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자극이 적은 홀 입니다.
진동을 더하면 확실히 자극이 업 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NANO 로터는 버튼을 눌렀을 때 진동하는 타입으로, 딸깍 딸깍 하고 누르면 지잉 지잉 하고 진동해, 자신이 원하는 리듬으로 진동 시킬수 있는 점이 좋고, 진동 컨트롤이 쉬웠습니다. 이 조작감은 자위 후반의 사정할까 안 할까 하는 공방전이 한참일때 위력을 발휘합니다. 버튼을 강하게 누르면, 억지로 들어간 상태로 고정되어, 진동쾌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진동한 상태로 사정직전 까지 가서 한계점 부근에서 잽싸게 수동조작으로 바꾸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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