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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부'가 고전 야설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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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Nicki Minaj’s Anaconda]

참고로 '둔부'는 엉덩이를 일컫는 말이죠. 여성의 엉덩이는 남성보다 신체의 비중에서 큰 편이고, 옛 정사에서도 "둔부의 크기와 여성의 성욕구가 비례한다"라는 언급도 있습니다. 물론 사실 여부는 둘째치고라도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성 

여성상위에서 여성의 둔부와 남성의 허벅지가 부딪히면서 나는 철썩거리는 소리라던지, 후배위에서 남성의 치골과 여성의 둔부가 부딪혀 나는 소리를 감안해 보아도 어느정도 사이즈가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두 자세 다, 물리학적으로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여실히 따른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즉 말하자면, 여성의 엉덩이 살집의 탄력으로 피스톤 운동이 에너지를 얻는다...라는 게 두 자세의 공통점이죠.
 
실제 둔부가 마른 여성은 후배위 시 서로 고통스러울 일이 종종 있습니다. 남성은 치골이 여성의 엉덩이뼈에 부딪혀 고통스럽고.. 여성은 남성의 물건이 너무 깊이 들어와 아픔을 호소할 때가 자주 있다는 것이죠.(평균적인 사이즈의 경우..) 이럴 때는 후배위는 되도록이면 피해주시고, 상위자세는 피스톤 위주보다는 삽입 후 문지르며 원운동을 하는 식으로 진행해주는 것이 효과적일것입니다. (물론 쾌감은 여성의 경우에는 올라가고, 남성의 경우에는 다소 반감이 될 듯..)
 
엉덩이는 꽉 쥐는 것과 스치듯 어루만지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때 그때 여성의 반응을 살펴가면서...

여성상위에서 여성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오므려주고 아래에서 위로 삽입하게 되면(허리운동과 힘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운동안하는 남성의 경우 옆구리가 결릴수 있.....) 여성의 질이 조금 더 압박되어 자극이 더해지죠. 응용하면, 양손으로 둔부를 잡고 돌리면서 감싸었다가 밖으로 당겼다가를 삽입타이밍에 맞추어 해 주면 되겠습니다.
 
중간중간 손가락을 세워서 할퀴듯이 감싸쥐는것도 괜찮습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스킬은 수도없이 많으니, 여성의 반응을 살펴가면서 응용해보시고요. 둔부(엉덩이)부위를 이용한 섹스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편만 설명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성생활하세요~
우명주
섹스칼럼니스트 우명주
http://blog.naver.com/w_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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