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_RED > 레드홀릭스 매거진
일본 SM클럽의 플레이 엿보기(gif)  
0
일본의 SM클럽! 그 현장을 다녀온 레드홀릭스 회원이 클럽 내부의 쇼 영상을 보내주었다.
 
타이트한 코르셋이나 가죽으로 된 옷에 망사 스타킹. 화려하고 매서운 화장과 함께 SM도구를 들고 있는 여성은 SM 클럽 종업원들의 기본 복장이다.
 
채찍으로 가볍게 때리는 플레이부터 옷을 벗겨 촛농을 떨어뜨리는 플레이, 두꺼운 밧줄로 공중에 매달아 놓는 본디지 플레이 등 다양한 플레이를 볼 수 있고 일부는 체험도 가능하다고 한다.
 
본 영상에서는 [펨돔-펨섭] 커플로 쇼가 이루어진다. 총 3가지 플레이를 사진으로 살펴보자.


촛농플레이

"이거 아무 양초나 가지고 그냥 하는거 아니다. 저온에서 녹게끔 특수제작된 SM전용 양초라는게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이것을 이용하면 화상을 입을 염려를 하지 않고도 비교적 자유롭게 양초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미스트리스(펨돔)로 보이는 여성은 팔이 뒤로 묶인 여성(펨섭)을 끌고 의자에 앉힌다. 


 

 
그녀는 펨섭의 가슴에 뜨거운 촛농을 뿌린다. 뜨거움에 발버둥치는 펨섭의 모습이다. 


채찍플레이

"채찍질이라고 해서 아무데나 막 하는게 아니다. 다 생각해 보고 가급적 타격도 흔적도 없으면서 소리만 요란하게 날 수 있는 그런 데만 골라서 때리는 거다. 채찍질은 대체로 서브를 엎드리게 한 자세에서 한다. 뒤에서 하는 것도 좋고 옆에서 할 수도 있다."
 

 
그녀는 채찍을 던져 펨섭에게 물어오라 명령한다. 펨섭은 팔이 뒤로 묶힌 채 무릎으로 바닥을 기어 채찍을 가져온다. 살짝 비치는 클럽 내부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플레이를 관전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다. 그 사이엔 밧줄로 묶여있는 종업원도 있다.
 


 
입에 문 채찍을 그녀에게 주는 펨섭. 그런 펨섭을 가차없이 때리는 미스트리스다. 찰싹 찰싹 때리는 소리에 펨섭은 신음소리를 낸다.


본디지

"SM 중에서도 결박 플레이는 대표적인 플레이다. 특히 일본의 SM에는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포박술이라는 문화적 배경 때문에 결박이 SM의 아이콘적 플레이로 여겨지고 있다. 밧줄로 구속한다는 실용적인 면만이 아니라 묶인 여성에게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SM과 결박은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
 

 
음악이 빠르게 바뀌었다. 미스트리스는 펨섭을 일으켜 세워 밧줄로 묶기 시작한다. 빠른 속도로 매듭을 만들고 천장과 연결하여 펨섭의 중심을 잃게 만든다.


 
상체가 천장에 연결되었다. 미스트리스는 펨섭의 하반신을 어루만지며 발목을 밧줄로 감싼다.




빠른 속도로 결박되어지는 펨섭.
 


완전히 매달아진 펨섭의 몸에 촛농을 뿌린다.
 



미스트리스는 밧줄에 초를 고정한다. 뜨거운 촛농에 신음하며 천장에 매달려있는 펨섭의 모습이다.

SM관련 컨텐츠 더보기▼
SM예술 살로메, 펨돔의 원형 - http://goo.gl/GVcxQW
SM의 대표적인 플레이 - http://goo.gl/kC0IrL
SM플레이 스팽킹, 본디지, 촛농플레이, 페티쉬 - http://goo.gl/R1VFsG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 주요태그 성문화  
· 연관 / 추천 콘텐츠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목록보기
 
혼자다 2017-04-05 02:07:01
너무 복잡한 것 아닌가요? 난 별로 입니다.
꽃츄 2017-04-04 18:42:35
호...
꼬이꼬잉 2016-07-05 19:42:48
시도해볼 용기는 나지 않지만 보기만해도 뭐랄까... 흥부..ㄴ..이...
알타리무 2015-07-28 17:10:30
!!!!!!!!!!!!
커플클럽예시카 2015-06-02 15:30:04
????????????????????
감동대장님 2015-05-27 04:41:33
국내에서 저온양초 매우 흔하게 구할수 있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