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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남의 펄코크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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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펄코크링 마무리에 실 부분이 삐쳐 있어서 좀 싸구려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모양이 찌그러져서 있어 모양 잡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신기합니다. 실로 이런 모양을 만든 게 신기하긴 합니다. 혐오감도 안 들고요.
 
착용부 느낌이 부드럽습니다. 작은 구슬들이 돌아가니까요.
 

 
실제 성기에 키웠을 때 너무 작아요. 고무줄이 늘어나서 들어가기는 하는데 고무줄이 늘어나 구슬들 사이에 생긴 빈 공간에 살이 끼어 가만히 있어도 고통스러워서 발기 유지가 어렵습니다. 둘레가 작아서 빠질 것 같지는 않은데 위생문제도 있고 혹시 빠져버릴 수도 있으니 콘돔을 착용하는 게 올바른 사용법인 듯 합니다.
 
사용법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림만 보면 바로 이해가 갑니다.
 
실제 착용을 3, 4번 시도했지만, 고통스러워 발기가 바로 죽어 포기했습니다. 관련 부분에 있어 개선을 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콘돔을 착용하고 그 위에다가 착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았지만, 그런 경우 페니스-콘돔-펄코크링-콘돔 이렇게 껴야 되니까 쓸 수가 없더라고요.
 
세척은 별 문제 없고 보관성도 용이합니다. 상하는 게 아니니까요.
 
충격을 줘도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도 좋고 휴대성도 좋습니다.
 
세척은 비누로 씻은 후 건조시킵니다.
 
보관은 그냥 방안에 둡니다. 혼자 살아서. 섹스토이긴 해도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진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용법 시행도 어려워서 특별히 새로운 활용법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여자친구와 섹스 하려고 할 때 사용하려고 꼈다가 아파서 소리만 치고 여자친구는 웃고, 발기됐던 페니스는 죽어버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제 페니스가 크다고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이 참에 자신감을 얻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작은 분들한테 좋을 것 같습니다.
 

* 최종평가
아이디어가 참신합니다. 그런데 크기조절에 문제가 많습니다.
 
* 평가점수 : 4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상품명 : 펄코크링
- 시중가격 : 1만 5천원 내외
- 남성의 혈류를 잡아주어 발기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링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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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남
:: 남 / 26 / 파워 남친 / 학생 / 170cm 80kg 통통
:: 의사 공부를 하고 있어 인체구조를 고려한 섹스토이 리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섹스토이 없는 섹스는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요태그 섹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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