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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K 여실장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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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997 좋아요 : 0 클리핑 : 1
이번 주 금요일 재회 예정.
계약 건에 대한 대출이 예정된 날.
오늘 아침에 하이톤으로 전화왔다.

실장 너 금요일에 모델하우스 올거지?
나 예, 가야죠.
실장 왔다가 언제 갈거야?
나 대출 실행하고 바로 갈건데요
실장 알았어~~

쿨하게 전화 끊더니
점심먹고 전화가 또 왔다.

점심 맛있게 먹었냐며, 안부 물으며, 귀엽게 느껴진다.
퇴근 후 운동하고 있는데
샤워하고 가운만 입은 사진을 보냈다.
하다못해 사진으로 도발한다.

나는 답장을 보냈다.
"침대 시트 5장 미리 주문해"

금요일에 보자. K실장.
내 허벅지, 복근 잘 다스려서 갈게.

섹파가 되어가는건가.
내가 원하지 않았던 전개.

부동산 투자하면서 이런 경험 처음.
투자에 관심있으면 같이 현장 투어하면서 친해지기 쉬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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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7-27 22:47:11
침대시트 5장 잠을 못자게 할생각이군요
아자아자 홧팅^^
썰은 언제나와요;;;
익명 / 2탄 썰은 내일요. 오늘 쓰려다가 예고없는 연락에 갑자기 현타와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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