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런 사람이고 싶다..  
0
익명 조회수 : 3808 좋아요 : 2 클리핑 : 0

행복할때 즐거울때 축복받는 자리 그럴땐 나를 찾지 안아도 좋다. 나 말고도 같이할 사람이 많을테니. 대신 괴로울때 세상에 나 홀로 남겨진것 같을때, 삶이 너무 허무해서 끝내고 싶을때 꼭 나를 찾아주었으면 한다. 나역시 그랬다고  나도 당신만큼이나 힘들었다고 위로해주고 싶다. 내가 아파보니 힘든사람 쓰러진 사람 외면하지 못하겠더라..내가 긴긴 어둠을 지나오고나니 말해주고 싶다. 괞찬다고 언젠간 밝아진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다정하게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말해주고 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3-20 12:22:55
좋은 맘을 가진분이라고 생각드네요~~
익명 / 좋은맘이라기 보단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익명 2019-03-20 03:33:19
저도 그런 말을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죠 그 분은 참 행복하신 분이네요
익명 / 쓰니님이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마음 씀씀이가요^^
1


Total : 30383 (1/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83 충남 공주시 레홀러~계세요? [8] new 익명 2024-04-23 552
30382 그냥 궁금 [9] new 익명 2024-04-23 631
30381 흥펑)싸우지마요 [22] new 익명 2024-04-23 1092
30380 비어 있다는 것 [2] new 익명 2024-04-23 591
30379 유부답게 [23] new 익명 2024-04-23 1345
30378 싸우지말고 가슴 만질래? [2] new 익명 2024-04-23 592
30377 정말. [6] new 익명 2024-04-23 521
30376 주저리 주저리 [6] new 익명 2024-04-23 495
30375 솔직히 말해서 [18] new 익명 2024-04-23 885
30374 잘못된 가치관 [5] new 익명 2024-04-23 482
30373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4] new 익명 2024-04-23 506
30372 키스 잘하는 남자 [12] new 익명 2024-04-23 713
30371 뭔가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15] new 익명 2024-04-23 1005
30370 제일 불쌍한건 그 사실 모르는 배우자들이죠 뭐.. [9] new 익명 2024-04-23 719
30369 ㅋㅋ 유부들 불륜 까는분들에게 제의견 살포시 한마디만?.. [17] new 익명 2024-04-23 92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