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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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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063 좋아요 : 0 클리핑 : 0
12월만되면 참 씁쓸하고 외롭네요
생일이있어 기쁜 달이되야하는데 그렇지않아요ㅠㅠ
오늘따라 유난히 외롭네요ㅠ 퓨ㅠㅠ

혹시 이야기하실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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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12-11 13:06:04
20일 있으면 나이도 한살 더먹네요..
이야기해요!
익명 / 나이먹는거 싫어요 ㅠㅠ
익명 2019-12-09 23:19:21
나이가 들수록 쉽지  않아요
또한  만나는건 더더욱 그렇지요
근데 생각은 자꾸난다는 ^^
익명 / 어쩌면좋을까요? ㅎㅎ
익명 / 간단한데 ㅎㅎ 적당히 내려놓으심 됩니다 맞는걸 찾기보다는 맞춰가야죠
익명 2019-12-09 21:37:32
뱃지드렸어요ㅋㅋㅋ딱딱입니다!!
익명 2019-12-09 18:09:51
몸과 마음도 함께 나누면 좋을 텐데요ㅠ
익명 / 그러게요. 마음과 일상을 나누던분이랑 빠빠이해서ㅠㅠ
익명 / 저런....ㅠ 새로이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연말이 너무 외로운걸요
익명 / 요샌 대화잘통하고 마음 잘맞는분도 찾기힘든것같아요
익명 / 그렇죠 결국엔 서로 통하는 사람을 찾는 건데 몸을 통해 마음이 통하고 마음을 나눠서 몸도 나누고
익명 / 쉽지않은듯 나이들수록
익명 / 나이가 참... 여러모로 이것저것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만들죠 맞아요
익명 / 나이들수록 쉽지 않다는 말이 왤케 공감이 가는지 ㅎㅎ
익명 2019-12-09 17:26:51
나이가 들면서 생일을 잘 안챙기게되지요. 이게 어쩌면 더 쓸쓸하게 만들어요..
친한누님은 생일을 시즌으로 챙깁니다. 이제 50이 되시는데도 근 열흘을 생일주간으로 잡고 달리시는데.. 이게 남이챙기건 ㅗㄴ인이 직접챙기건 더 나은거 같아요.

일단 약속을 잡고 즐기시길.
익명 2019-12-09 17:26:19
행복히 연말을 마무리 하셔야 하는데 쓸쓸하시다니.. 따듯한 겨울이 되셔야죠...ㅠㅠ
익명 / 따듯하게 보내도록 도와줘유 ㅋㅋㅠㅠ
익명 / 네네 저도 도와드려볼게요 : )
익명 / 진짜요?
익명 / 네 그럼요 서로 따듯하면 좋잖아요 ㅎ
익명 / 어떻게 도와주시나요 ㅋㅋ
익명 / 하루하루 따듯한 대화를 나누시죠^^
익명 / 네네 좋습니다
익명 / 네, 매일매일 따듯한 주제로 찾아뵐게요 : )
익명 2019-12-09 17:10:43
ㅠㅠ저두요. 계절타는편은 아닌데 12월은 유독 외로워여
익명 / 마자요ㅠㅠ 유난히 더 외로운 12월.. ㅠㅠ
익명 2019-12-09 17:01:43
저에게도 올해 12월은 참 잔인한 한달이 될거같네요.~
익명 / ㅠㅠ 쉽지않네요 진짜ㅠㅠ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좋을듯 ㅎㅎ
익명 / 이대로 멈추면 더 힘든거 아니에요?
익명 / 시간이 안갔음해요ㅠㅠ
익명 2019-12-09 16:53:33
언제 어디에든 행복의 기회는 있어요! 외롭다 힘들다 생각만 하지 마시고 일단 앞만보고 달려보셔요.
익명 2019-12-09 16:07:01
외롭게만 생각하면 끝이 없는거 같아요ㅜㅜ
그냥 즐겁게 살아보려는 1인입니다~^^
익명 / 맞는말이에요 ㅠ
익명 / ㅋ 맞다싶으면 걍 따라하세요~
익명 2019-12-09 15:56:52
연말엔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겹치니 뭔가 더더욱 쉽게 싱숭생숭해지는거 같아요 ㅜ
익명 / 맞아요.. 마음과 일상을 나누던이도 사라지고하니 더욱이ㅠㅠ
익명 / 맞아요 그럼 더더욱 그렇죠...
익명 / 머하세요?
익명 / 전 직장에서 일하고 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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