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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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07 좋아요 : 0 클리핑 : 0
얼추 11월 초니까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는 섹스,
나이도 있고 같이한 시간도 있어서 무뎌질 수는 있는데,
번번한 제안에도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

그러던 와중에 나왔던 쓰리섬 이야기,
괜찮은 와꾸의 수컷이면 생각해 보겠다는 건,
그냥 내가 지겹다는 건가 싶다가,
갑자기 그녀가 하는 섹스를 객관적으로 보는 상상은 ,
질투와 흥분의 복합적인 감정으로 가슴이 요동치는,
이 기분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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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1-28 11:28:36
싫은 건 아닌데 .. 그냥 너무 매번 평범한거 같은 느낌인거 같아요 .. 남자든 여자든 항상 로망이 있듯이..
익명 2020-01-28 07:16:11
에구! 멀어진 그녀네요!
익명 2020-01-28 01:51:12
권태..
익명 2020-01-28 00:44:06
잊혀진 사람이 되셧네요
다른 분 찾으세요
익명 2020-01-27 23:30:31
여러 감정이.. 들겠네요ㅎㅎ 여자 입장에선 벌써 색다른걸 찾는 느낌이..

평소에 그런얘길 해오진않았나요?ㅎㅎ 그럼 그럴수도 있겠죠!!
무쪼록 힘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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