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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레홀이 마치 생활의 전부처럼 느껴지는 사람이
있어 안타깝다.
무슨 오지랍이냐 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 사람으로 인해 레홀이 '재미없어' 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면 분명 문제다
나또한 즐거움을 뺐기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곳의 활동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하지만 일단 섹스를 화두로 모여있는 사람들이다.
팬클럽이나 동호회하고는 다르다.
친목 단체 아니다.
여성들이 우대받는 곳이지만,
그 남자들의 마음 속이 다 공감과 배려가 넘쳐서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순진한거 아닌가..
알아서 좀 자중하자.
날도 더운데 너무 도배하면 짜증난다.
무플도 이유가 있어서다.
꼭 그런것 까지 선의를(선의라고 믿는다)
베풀 필요는 없다.
그렇게 친하면 서로 카톡하면
되지 않나? 너무 차갑게 들렸다면 미안하다.
좀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랑받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나길 진심 바란다.
이 곳에선
재치있고 섹시하고 앙큼하고 엉큼한
글들이 보고 싶다.
살아가는데 섹스만큼 필요하고 진실한
맘 속 얘기도 양념처럼...(물론 주식은 아니다 ㅋ)
의미없는 댓글보다는...
무슨 한 명 죽이기 카르텔이라도 만드셨나봐요.
저는 솔직한 그 분 활동에 다른 여회원들도 뽐뿌
받아 실제 만남이 많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런생각은 저만 했나보네요.
그리고 익게란 원래 내 속얘기 닉 감추고 하고
위로도 받기도 하고, 욕도 먹고 그런 공간입니다만
굳이 익게에 글쓴 사람을 까발려 망신을 주는게
즐거움이라면 익게에 글 쓰실 필요도 없으셨을텐데...
당신들의 가벼움, 내로남불, 이중잣대가 읽을수록
우습네요
얼마나 싫으면 없는 표현도 막 만들어낼까요
그냥 그쯤 하지,
왜 자꾸 겨냥하는 글들을 돌아가면서 올리나요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이 더 웃기네요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그분의 뎃글도 기분좋았던적이 있지요
그치만 모임에서 한두번 마주친사인데.....얼마든지 편한친근한 동생으로....
레홀밖에까지 이어지는 개인사생활 중개방송까지는 알고싶지 않아요 그로인해
그의 레홀뎃마저도 불편함을 초래시키는 지경에 이르고있네요
불편하다는 의사표현을 직접적으로도 표현했것만 그래도 여전히변함없이~쭉 그분의 폭주를 세우고싶네요!
그로인해 잠깐 레홀접을지 생각하며 접었던 사람으로서 뎃글을 남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