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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택시기사 진짜...
0
익명
|
2017-07-06 00:57:53
|
좋아요 1
|
조회 2835
정말이지 불변의 진리인건가?
두명중 한명은 꼭 자기 자식자랑을 한다.
" 우리 아들이 서기관이야.."
"우리딸이 대기업 임원 비서야"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내돈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택시에 탔는데
정작 귀가 피곤하다.
익명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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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7-06 12:45:06
뭐 자식 잘나면 자랑하고싶은 부모들의 욕구
아니겠습니까?
그게 자기자랑이기도 하구요.
택시기사만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그것보다 듣기 싫으면 싫다고나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자꾸 생겨야 좀 조용해지지
싶어요.
저도 할 말은 하고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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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7-06 06:49:31
그래서 요즘은 '침묵택시'라는 것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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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7-06 02:38:12
뻐기는게 아니고
자식자랑 하고픈걸꺼예요.
그냥 예, 그러세요. 라고
맞장구 쳐주는것도 괜찮아요.
그 맛에 자식 키운보람 느끼며 달리시는 분들이니까.
그게 한국사람들 인정 아닐까요.
사람사는세상
별것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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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7-06 01:09:02
그럴땐 몸이 아프다고 조용히 가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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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7-06 01:08:31
요즘 자식얼굴 먹칠한 골프선수 아버지가 있던데
비슷한 사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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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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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습니까?
그게 자기자랑이기도 하구요.
택시기사만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그것보다 듣기 싫으면 싫다고나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자꾸 생겨야 좀 조용해지지
싶어요.
저도 할 말은 하고 살려구요.
자식자랑 하고픈걸꺼예요.
그냥 예, 그러세요. 라고
맞장구 쳐주는것도 괜찮아요.
그 맛에 자식 키운보람 느끼며 달리시는 분들이니까.
그게 한국사람들 인정 아닐까요.
사람사는세상
별것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