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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피방하다가 남친걸로 인증메일 받은게 있어서 메일함에
들어갔는데 메일함에 한 일년 반 전쯤에 커플각서로부터 온 임시비밀번호가 있더라구요. 그 메일함에 온 메일이 너무 없어서 작년것도 일페이지에 떠있었어요.남친은 안읽었고 저는 보자마자 놀래서 뭐냐고 물어봤어요 왜냐면 저랑은 저런걸 한적이 없거든요 사귀고 완전 초반이에요 시기는..근데 남친이 모르겠다고 저거 뭐지??이러면서 읽지도 않았네 뭐지? 막 이러고 진ㅉㅏ 자기도 모르겠대요. 근데 이 때 남친은 원래 전여친이랑 친구로 지냈거든요 저 만나고는 연락을 끊었지만 초반이니까 혹시 몰라서 물어봤는데 진짜 아니라고 자기도 모르겠대요. 뭔가 찝집하지만 메일 확인도 안했고 일년반이나 지난일이니까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가요?..
gps이용하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쁜점이 보이기시작하면 계속 보일겁니다 그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해요
신경쓰지말고 앞으로 일만 생각하면서 이쁘게 만나세요^^
님께서 크게 분란을 원하시지도 않은거 같아 조용히
넘기서도 될거같아요
근데 평소에 태도가 불성실하면 잡아 죽이시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