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놓고 못했는데 아래 르네님께 고백하시는 것
보고 저도 용기 내어서...
하고 싶네요. 고백.
하지만 그것 또한 어떤 님들에겐
쓸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글 쓰면서 들었습니다.
저의 댓글에서 그분이 느꼈다면 좋은 거고요.
아니면 말고요...하하하.
저도 고백하고픈 님은 있어요.
익명으로 제 맘 속에 있는 분들께 고백합니다.
한 두분이 아닌 게 함정.ㅋㅋ
님들을 온라인으로라도 만나서 좋았습니다.
먼 후일에라도 보고 싶은 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시간 만드시길...
야한 얘기 쫙 뺀 글 올리니
저도 청순해 보이네요...ㅎㅎ.
근데 청순 안 좋아함.
여자들도 죽기전에 후회하는것 2위가 더 많은 남자와 섹스해볼껄.. 입니다
나윤권의 나였으면.. 워우어어어예에에예에~
룸 밖에서는 청춘녀
룸 안에서는 완전 색녀! ㅎㅎ
여긴 도대체 멀 어떻게 해야
고백을 받을 수 있는건지 참 ㅋㅋ
청순하지 않아도 괜찮아.
침대속에선 그럼 안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