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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좋다고 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20살 새내기...
기쁩니다. 나를 이렇게나 무조건적으로 좋아해준다는 이쁜 사람이 흔할까요?
20살이어서 가능한가...매사에 진지하고 나를 보면 항상 웃고 귀엽고...
그 모습에 저도 그녀에게 빠졌습니다.
그런데...3년을 기다리랍니다. 물론 생각이야 바뀔 수 있다만 턱 막히네요ㅋㅋ
남친이란 사람(글쓴이)은 레홀보고 홀딱 빠졌는데...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너무 일찍 만난거 같네요...
익명 |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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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혼할 여친..??이해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