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물이안좋고 쪽지남발하는 남자들때문일까? ㅋㅋㅋㅋ

무언가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각각의 글들에서 느껴지는 게 '~했는데, ' 이런 식의 명분을 만들어 놓고 단정을 지어 얘기하며 본인의 정당성을 얘기하는 것만 같이 느껴지는데요. 아닌가요? 잘못된 내용이라기 보다 일부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분노로 가득하면  겉만보고 떠나려는 남자들만 걸립니다

공감가는 부분 상당합니다.
특히 풍부하고 전문적인 컨텐츠에 비해 게시글은 수준이 좀 그렇죠...하지만, 그런 글들에 남녀 차이는 딱히 뭐...

자위 하고 현자타임되서 사이트 들어오시면 좋을 듯 ㅎㅎ

으아 이 글 완전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7번글은 너무 공감하는 글이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1. 자유롭게 섹스 얘기하는 곳에서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타인의 자유에 의한 언행을 평가질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지..?
2.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방에 대한 수요도 존재할텐데 왜 개개인의 섹슈얼리티를 평가하고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발언과 선동이 개인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억압일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나봐요?
3. 근래에 물이 많이 흐려지긴 했지만 1도 없는건 아닐텐데요? 성급한 일반화네요
4.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알리고 표현한 사람들에 대한 모욕 같네요? 큰 용기를 가지고 자소서를 고민하면서 싸내려간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그리고 매력이 있는거랑 자소서 작성 간의 관계성을 잘 모르겠네요? 이러한 발언이 레홀에서 추구해온 기조를 싸그리 무시하고 깔보고 짓밟는 의도로 보여지는건 아세요?
5. 이건 동의합니다
6. 7. 정말로 남자들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요??? 그리고 그 문제가 정말로 특정 회원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세요??

다 인정ㅋㅋㅋ난섹무세ㅋㅋㅋ섹스!!!!!!!!!!!!!!

레홀의 르네상스와 비교해서 저조하긴 합니다만
이렇게라도 명맥이 살아있다는점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쓴이는 거울 보고 말씀해주세요ㅋㅋ

고인물이라 이제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새로들어온 사람들이 보면 충분히 느낄만한 얘기들이네요
그리고 매력적인 사람들은 나대지 않고 대부분 조용히 지내는게 맞는 듯

절이 싫음 스님이 떠나요~~
잘가~~요

이 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제가 자소서 안쓰는 이유와 비슷하네요.

님 수준에 맞는 남자를 못 찾으셨군요  모쪼록 다른 방법으로라도 꼭 찾기를 바랍니다
이곳엔 본인이 원하는 그 무엇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 덕분에 이곳 대부분의 남 회원들이 님의 기대하는 바를 맞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졸지에 찌질남 들이 되어버린거 같아 기분이 유쾌하진 않네요
그래도 아무쪼록 님이 도달하려는 다른 그곳에선 꼭 님의 기대사항을 충족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뭘 기대하고 믿고 들어온 건지? 여긴 원래 그런 싸이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