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혹시 몰라서 초기화후 -> 영화파일 다운로드로 용량 다 채우고 -> 다시 초기화 하고 판매합니다.

범죄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는 리벤지포르노라는 표현보다 불법촬영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소라넷과 같은 불법음란사이트에서 본인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트위터도 해당이 되겠고요. 문제는 아무리 워터마크를 박든 도용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든 귀 막고 무단저장 및 재배포하는 사람들이겠죠. 리벤지포르노도 역시 문제가 크고요.

영상을 찍었던 폰이면 팔거나 반납하는 경우에는 가능성이 적긴하지만 간혹 복구도 될수 있어요~ 영상 플레이하는 경우 그 폰으로 찍었을경우에는 판매 혹은 반납은 좀 찝찝하긴해요

촬영자체를 하지 말아야지요. 동의를 했건 안했건 촬영한다는 거 자체가 유출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버닝썬으로 번진 사건을 보면 성폭행 범죄가 들어난게 SNS만 가지고 그런게 아닙니다. 100%는 아니지만 얼마든지 복구 할 수 있습니다. 리벤지영상을 소비하지 말아야 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애초에 만들지를 말아야지요. 사회적인 사건으로도 꽤 많은 경우가 있었는데 아직도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이 있네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초기화건 지우기건 무엇으로 하나요? 누군가 만들어 놓은걸 사용하는 입장에서 100%신뢰를 하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내가 만든게 아니면 의심을 한 번 가져보는게 좋을거 같군요. 이미 지나간건 어쩔 수 없고 지금부터라도 위험한 장면은 아예 촬영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