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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과 대화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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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잘통해서 밤늦게까지.톡으로 대화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야한 주제로 가게 되었는데..

"저는 삽입도 좋지만 여자분 애무로 느끼게 해줄때 좋더라구요.."

"저도 애무 받는거 좋아 하는데 ㅎㅎㅎ"

"특히 밑에 해줄때...."

이렇게 대화가 오가는데..

"저도 보빨 좋아해요."

여자분이 먼저 보빨이라는 말을 하니

순간 저도 모르게 당황이 되더군요.

몇초간 정적이 흐르자 여자분도 이상한 느낌을 눈치 챘는지

흐지부지 되었네요.


어쨋든 대화는 즐겁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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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6-08 20:44:32
아쉬우시겠어요ㅠㅠ 맘맞는 분 또 만나시기를~!
익명 2020-05-30 14:41:08
저도 예전에 일고지네던 여성분과 톡하다가 그분이 “그냥 꼴리는데로 하지 뭐” 라는 말씀에 어쩜 그런 표현을 이라고 답했다가 그 이후 서먹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무스하게 넘어가 줬으면 그 분도 절 편하게 대해 주셨을텐데요 (그땐 남자만 꼴리는 줄 알았답니다 바보같이요)
익명 2020-05-29 23:35:21
저런 안타깝습니다...진전되기를 바라셨던거라면요
두분 사이에 어느정도 친밀감과 신뢰가 생기기 전까지는 깊은 대화는 삼가시는게 더 좋을때도 있거든요 여자분들 성향도 다양하다보니
익명 / 그렇죠 아주 오랫만에 대화 코드가 맞는분하고 대화를 했었는데 안타깝네요
익명 2020-05-29 21:00:43
즐거우시면 된거지요 다만 그 몇초간의 정적으로 여자분이 더 당황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시작은 쓰니님이
아닐까하는 생각도요 ㅎㅎ 근데 여자분이 아니 여자가 저런말 하기 힘들지않나요? 걍 제생각입니다 ㅎㅎ
즐거우시다니 잘 이끄러나가시길 바랍니다
익명 / 쫑났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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