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No4. 마사지녀  <ssul> 1  
10
키스는참아름답다 조회수 : 5827 좋아요 : 3 클리핑 : 4
어제 같이한저녁은 그녀와의 전야제인듯 했다
우린 어린애들처럼 실실 쪼개대며 실소를터트려됐고 적당한
음주와편한 분위기는 오늘오전의 만남으로 이어질수있었다
직업특성상 일찍일어나는걸 알았는지 난생처음 오전에마사지
예약을요청받았다..
어제만남에서 그녀가걱정이많다는걸 충분히 느끼고있었기에
최대한 그녀의 의견을 수용했다.
마사지와 섹스가 횟수가 늘어갈수록 나자신을 자주관리하기
시작했다 어제 대화에서도 그녀의 걱정스러움을 느꼈기에
그녀가 물어보지 않았지만..
난 6월3일자STD PCR검사결과지를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섹스를 하건안하건의 문제가아닌 이사람이 나를 생각하는최소한의 맘속의 짐을 내려주고싶었다
결과역시 아무문제가 없는 걸 확인한 그녀는 내색은 하지않았지만
한결 맘이 편하다는걸 표정으로 읽을수 있었다
약속시간이 되고 그녀와만나기로한 장소에서 그녀를대면한다
어제봤던 모습이지만 오늘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어젠 청순하면서 단아한느낌의 그녀였다면 오늘은약간 섹기가
뿜어나오는 느낌을받았다
잠시후면 그녀를 만질수 있다는 생각에사로잡혀 그런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른다
작디작은 엘레베이터에 우리둘의 몸을실은후 6층을 눌렀다
오전이라도 주말이라그런지 빈방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우린 요새숙박업계입장에서볼때 가장실용적인 대실서비스를
선택 그혜택을 누린다
문을 열고 객실로 들어가는순간 웃고떠들던 그녀가 작은소파에
주저앉는다..
연신 "어떠케 어떠케"를 외치며 발을 동동 구른다

"오빠 나 먼저씻어요?" "아님 오빠가 먼저?"

"먼저씻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가 행동으로 옮긴다
그녀가 긴장하지 않게 그녀의 외투를 받아 스팀기옷장에 그녀의
옷을 수납해준다
아직까지 부끄러운지 최소한의 외출복을 입고 욕실로향하는
그녀. .
침대에서 욕실은 작은 래핑으로 가려있을뿐 그녀의 육체가 고스란히 보일수있는 유리부스로 돼있었다
워낙부끄러움이 많은 그녀기에 욕실에 불을 꺼주었고 난 조명을
전부 소등한채 실내창을 열어 채광의 빛으로만 그녀의 욕실의
자연조명을 만들어주었다
이른오전이라 작은창에서새어나오는 햇살만으로도 욕실을비추는
훌륭한 조명이 만들어졌고 그녀역시 햇살에몸을 씻으며나에게 몸을 맡길준비를 하는걸 내두눈으로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자지가 움찔했다..
눈앞에서 씻고있는 여자의 몸이란 참으로 섹시하다..
어서빨리 나오기를 바랬다
샤워기에물이소리가 멈춘다..

"오빠 나 속옷 입고나가?"

"응 다시입고 나와"

벌거벗은 여자의몸을 더좋아하는 남성들이 많겠지만 나는 속옷을
입고있는 여자의 몸에도 굉장한흥분을 가지는 편이다
아름다운 몸에 최소한의 면적으로 그녀의 몸을가린속옷들..
실로 아름다운 자태다..
속옷을 잘입는 여자들을 좋아하는 이유기도하다

강화유리의 문이열리고 수건한장으로 가슴과배를 가린채
그녀가 욕실문을 나선다

홑겹의 브라와 탄탄한 골반을 감싸는팬티..
수건한장으로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을가리기엔너무도 부족했다
홑겹이라그런지 레이스사이로 그녀의 젖꼭지와 유륜이적나라
하게 비춰줬고 걸을때마다 보이는 팬티사이로 음모가 거의없다는것을 확인할수있었다
부끄러움이 최고조의 있는 그녀를 위해빨리 욕실로 몸을 이동해
그녀의시야에서 사라져주었다
씻고온후에 그녀를 만났던터라 나의샤워시간은 짧을수밖에
없었다 어쩌면 내마음이 급했는지도 모르겠다

침대가 아닌 미니소파에 앉아있는그녀..
아무말없이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킨다..그리고침대로에스코트했다..
큰맘을 먹어준 그녀에게 감사를 표현하기위해서라도 절대로
급하게 행동하지않았다
내썰과 움짤을 봤던 그녀기에 자연스레 돌아눕는 그녀..

망사로된 후크...
적당히 까무잡잡한피부...
레이스하프팬티는 삼위일체를 이루며 그녀의섹시한뒷태를자랑한다

그녀의 대음순으로 얇디얇은 팬티가 잡아먹하는걸 볼수있었고
적나라하게 투시된엉덩이의 살들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빨리 만지고 싶었다

침대위에 거추장스러운 배게와 이불을 전부 바닥으로내린다
그녀가 충분히 팔과다리를 움직일수있게 넓은 공간을 확보해주었고 본격적으로 몸을 만져준다

어깨서부터 만진다
얼마나 고된일을 했던분이었는지 어깨의뭉친근육이상당하다
지금까지 해드린분들중에 가장 뭉쳐있었고 이분에게는 애무보다는 마사지의 본질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녀를 대했다
속옷을 입힌채 그녀의 어깨를 계속 반복적으로 주무른다

난 악력이좀 센편이다
그녀의 몸상태는 왠만한악력으로는 안풀릴만한 몸상태였고
난 집중해서아프지 않을정도의 압으로 어깨를 공략했다

"아......"

"왜...아퍼?"

"아니..지금너무 조아"

맘속으로놀란가슴을 쓸어내린다
건마이기에 아플수도있을거란 걱정을 했지만 상당한내공이
있으셨던 분이었고 본격적으로 몸을 허락한다

15분정도를 어깨만 풀어준다
벽돌같았던 어깨가 찰흙순준의 강도로 풀어지는걸 손끝으로
느껴졌고 그녀를 위해 새로운 선물을 꺼낸다

그녀의 등과어깨에 다시한번 선물을 장착한다
휴대용 저주파마사지기다
난 이런걸 준비하는걸 즐긴다 또한 나에게도 새로운 상대방의 반응을볼수가 있기에 항상 발전하고싶다

얇은 신음을 내뱉는다

"으음...."
흥분소리가 아니란걸 직감한다..,시원한거다

현재로서는 흥분소리보다는 이반응이 나에겐 쾌락이었다
등과 어깨에저주파마사지를 하는동시에 그녀의 엉덩이에반만
걸치고있는 팬티 안으로 두손을 집어넣어 볼기짝을 꽉 집어본다
반응을 확실하게 하는그녀다
놀란건지 느끼는건지 다시한번 확인하기위해 다시한번천천히
꽉  쥐어본다

"으음......아.."
다른느낌이란걸 직감한다
전기쇼트가 온마냥 엉덩이를 찰나에 떨어댄다 1초도 안되는떨림
인데 굉장히 꼴릿하다

저주파와엉덩이 허벅지 뒤쪽을 마무리한다
심호흡후에 그녀의 후크를 풀렀고 그녀는 브라가 몸에서 빠져나갈
수있게 한쪽씩 어깨를들썩거려주었고 가슴에깔린 브라가 불편했는지 플랭크자세를 만들어 브라를 집어던진다
키스는참아름답다
어디를 가든 마음을 다해 가라..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홀릭스 2021-08-20 16:02:54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인돌이 2021-06-13 00:17:44
잘 보고 갑니다.. 이후기보는 맛에 사네용^^
키스는참아름답다/ 감사합니다
1


Total : 35984 (1/180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콘텐츠 협력 브랜드를 찾습니다. 레드홀릭스 2019-07-29 48637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0] 레드홀릭스 2017-11-05 21487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51] 섹시고니 2015-01-16 324911
35981 늦었지만  유부, 그게 왜요? new 삼킨달 2024-04-23 194
35980 관계시 [1] new 파이션 2024-04-23 330
35979 오이디푸스 정신이 필요할 때 [5] new 늘봄 2024-04-23 649
35978 치낀 초보를 위한 자작시 [4] new 구르네 2024-04-23 362
35977 용어 변경 안내 | 불륜, 외도 -> 혼외정사 [1] new 레드홀릭스 2024-04-23 544
35976 빨리 와 보고싶어 만큼 설레는 말 [5] new 공현웅 2024-04-23 403
35975 기혼자의 딜레마 [3] new 달고나 2024-04-23 544
35974 전북 여성분 있으실까요? [1] new 부끄러운홍댕홍댕무 2024-04-23 477
35973 기립근 실종 [27] new 사비나 2024-04-22 1461
35972 Naughty America Intro new pornochic 2024-04-22 591
35971 등산 [2] new 오일마사지 2024-04-22 707
35970 #변태1의 일기 [4] new 즈하 2024-04-22 1820
35969 서울 멜돔 33 구인글 올려봅니다..^^ 근나르손 2024-04-21 767
35968 그 남자의 사랑 [4] 착하게생긴남자 2024-04-21 1981
35967 흥분을 느끼는 포인트가 저랑 비슷하신 분?! [9] 램요진의주인님 2024-04-21 1782
35966 사람의 마음을 거절하는건 쉽지않다 [7] 라이또 2024-04-20 1419
35965 옹동이 [31] 사비나 2024-04-20 263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