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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을 추억하며.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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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초과 조회수 : 6165 좋아요 : 0 클리핑 : 0

맛 점들 하십시요.
정원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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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ess 2021-04-27 22:53:51
지나가던 간섭쟁이입니다.
글 읽어봤는데, "상당히 깨어 있다고 스스로 자위하는 듯한, 있어보이고 싶은 있어빌리티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개취 존중입니다만, 개취로만 남겨주시고 게시판에 글을 적어서 공해를 일으키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꺄르르- 2021-04-27 19:24:40
사고를 방지하려면 ..... 사고뒤처리는 제가 감당행야죠.  라는 말은
다른차가 와서 본인의 차를 파손시켜도 사고 뒤처리는본인이 감당한다는 이야긴가요?
과실에 따라 사고를 낸 차량이 감당하는것이죠.  그리고 사고가 나지않게 다들 기본적인 규칙과 룰을 지키면서 서로 조심해야하는것이고요. 
뭔 말도안되는 예시를 들어가며  본인이 다 감당하라고 합니까
-꺄르르-/ 사고가 중2에서 멈추셨나.. 싸이월드 중2병 글들을 보는 기분이 드는군요 ㅋ
Masseur 2021-04-27 18:23:12
사고 뒤처리가 나 혼자 수습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타인에게 치유할수 없는 상처를 주는경우가 많습니다. 나 혼자 책임지고 용서빌면 진정 용서가 됩니까? 나 편하자고 하는거지. 결국 소라넷도 그런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빚고 피해줬죠. 뭘 이딴걸 추억한다고 글을 두편이나 올렸는지...
제로씨 2021-04-27 17:27:23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남긴 글 중의 몇 마디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이네요. 댓글 남기신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공감이 되는 반면에 위험할 수도 있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닌지...상대방의 이야기와 생각은 의미없다 느끼시는 건가요?
키매/ 취향이나 호불호의 영역이라면 얼마든지 의견을 서로 주고받을 수있겠지만 공식적인 범죄의 영역이고 피해자들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그런 곳을 미화하고 두둔하는 발언은 들을 가치가 없죠
제로씨/ 들을 가치가 없다는 표현이 정확한 말씀인 것 같네요. 굳이 애써 말할 필요도 없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었지만 너무나 충격적인 글이 었습니다.
뽕울 2021-04-27 16:56:00
리벤지 포르노 사건에서도 가해자를 두둔하실 것 같은 뉘앙스..^^;;
드레 2021-04-27 16:23:36
밥 먹다 체하겠는데요
야쿠야쿠/ 우에에에에엑!!!!
Check_Check/ 주모! 소화제 추가
여기가그유명한 2021-04-27 15:21:21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의식이 있는분들이람 잘못된걸 보았담 신고나 최소 탈퇴를 하시지 않을까요? 지금 말씀하시는거봄 n번방 사건이 생각이나네요ㅜㅜ나는 봤을뿐이고 거기에 동참하지 않았다 머 이런?
비염수술은무서워 2021-04-27 15:19:43
개인의 의견을 말하는것은 자유나 그로인한 삿대질과 질타도 본인의 몫이죠 그렇지만 많은 피해자를 속출한 소라넷이라는 사이트를 추억이라는 말로 포장을 해버리시니 거부감이 많이 드네요
올라 2021-04-27 13:39:56
뭔 내용인지 모르지만 거긴 성범죄집단 아닌가
정원초과/ 불미스런 사건이 있었지만, 집단은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살인사건이 났다고 한국을 갱스터집단으로 단정할 수는 없죠. 운영은 불법 탈법이 횡행했지만 유저들 중에는 굉장히 의식있는 층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사이트로 성장했죠.
야쿠야쿠/ 의식있는 층들?! 단어선택이 잘못된거 같은데욥?! 까마귀 옆에 백로가 가지 않는 의미도 생각해 보시길 방관하는 거 자체가 같은 불법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으뜨뜨/ 의식있는 층 때문에 성장했다구요? 허 참;
올라/ 어이가없네 ㅋㅋ 가끔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분들있는데. 그대로 빌리자면 의식있는 범죄자 집단인데 뭔 헛소리야
612/ 설령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정원초과님이 거기에 해당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직전에 올리신 게시물, ‘일반인노출코너’를 언급하신 점과 그 아래에 불법촬영을 꼬집는 댓글에 코멘트하셨던 ‘고소해서 구속시키는 것은 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는 답글을 근거로 들 수도 있겠네요.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일반인 불법촬영물에 대해서 가해자를 두둔하는 것으로 읽혔거든요. 따라서 혹여라도 ‘난 범법이나 저지르는 파렴치랑은 다른 의식 있는 계층이니까 소라넷을 추억할 자격 있어’하는 생각으로 안주하고 자위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리는 추천인데 <모두의 밤>이라는 불법사이트 찾아가 보시는 건 어떠세요? 거기도 소라때 생각이 난다며 우수에 젖어 감상어린 글 쓰는 님 같은 분들 꽤 계신 걸로 기억나서요.
정원초과/ 맞아요. 전 흔한 방문자 중 하나였죠. 그 때 너무 어렸고, 너무 바빴어요. 운영진은 사이트 구성에 어떤 개입도 하지도 않았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는데도 동영상을 빼고도 그 방대한 자료를 오롯이 사용자들 열정으로 다 만들었죠. 소라넷 사라진 건 아쉽지 않아도 그 자료들은 지금도 아깝죠. 섹스관련 커뮤니티는 레.홀로 끝내려고 합니다.
선주/ 아이고..
kelly114/ 자..자료가 아까워요...? 추억하실게 따로 있지요. 님ㅇㅏ.......
spell/ 열정이래 ㅎㅎ 어이상실
드레/ 한사랑 산악회 회장님께 열정 다시 배우십쇼
독학생 2021-04-27 13:30:03
저는 실현가능할진 모르지만 섹스판타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이야기 하는건 '범죄가 아닌 선에서' 라는 조건을 달고 있어요.
어쨌든 문제가 있는 사이트였기 때문에 폐쇄된거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기분 나뻐하는 상황에서 계속 올리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범죄라고 판정된 집단을 추억한다는건
숨죽이며 고통스러워할 피해자분들에게
큰 실례가 아닐까요??
키매 2021-04-27 13:09:19
님이 말하고자 하는 논리로 따지면 일베같은 사이트도 다 대입되겠죠  거기라고 모두가 다 정신병자나 잠재적 범죄자는 아닐테니까요
저역시 님의 생각이나 의견을 억지로 고치라고 할 생각도 권리도 없으니
전혀 설득력 없는 주제로 눈쌀 찌푸려지는 게시물 작성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님이 소라넷을 얼마사 그리워하는지는 충분히 알았습니다
다만 분명한건 레홀은 소라넷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사이트이며
소라넷화 되는건 대부분의 회원들이 바라지 않으며
관리자 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야쿠야쿠 2021-04-27 13:08:26
할말하않2
spell 2021-04-27 13:05:59
소라넷이 그렇게 좋으시며 그런 저급한 사이트를 찾아서 가세요. 하나도 이해가 안되고 논쟁거리자체가 안되는데 이런 주제들과
그동안의 글과 댓글 볼때마다 관심끌려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 관종의 의도였다면 성공하셨네요.
정원초과/ 대한민국이 딱히 좋아서 이민 안가는 것은 아니죠. 내가 하면 비평 남이 하면 불평이니까. 상관 없습니다. 전 무뇌충이 아닙니다. 제 글이 인기 끌려고 썼다고 생각하시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
spell/ 대화자체가 어려운분에게 제 소중한 시간을 쓸데없이 썼네요.. 앞으로 거를 닉네임하나 추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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