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공산당은 왜이리 자주 쳐들어오는걸까요 ㅠㅠ  
0
케케케22 조회수 : 4994 좋아요 : 0 클리핑 : 0
날씨때문이었을까요??
이상하게도 낮부터 자꾸만 이상한 신호가 올라옵니다
저 아랫동네 음습한 그곳..... 시도때도없이 화를내는 그녀석으로부터 신호가 오더군요 ㅎㅎㅎㅎㅎ
서둘러 퇴근을 하고 집에가서 마눌님께 자꾸만 신호를 보냈습니다.
마눌님도 생리전이어서 그런지 땡긴다며 음흉한 미소를 ㅎㅎㅎㅎㅎ
불타는밤을 보내기 위해 준비를 했죠
전투모드로 아이들과 놀아주며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
셋째가 잠들고.... 으흐흐흐흐~~  막내도 잠이 들었죠
그런데 둘째가 숙제가 많아 아직도 숙제중 ㅠㅠ
둘이나가서 맥주한잔 하고오기로 하였죠
준비중인 마눌님께 다가가 말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빤쮸랑 치마 입고가자~~~~"
마눌님 절 흘겨보시며 제가 좋아하는 빤쭈를 챙기십니다 ㅎㅎㅎㅎㅎ

집앞 꼬치집에서 한잔하기로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모듬꼬치와 김치우동을 안주로 맥주와 소주를 시켰죠!!!
테이블 아래에선 제손이 마눌님 치마속으로 들락날락~ 마눌님은 하지말라며 난리이시고~~
제 곧휴는 벌써부터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죠 ㅎㅎㅎ
술과 안주가 나오고~~ 시원한 첫잔을 들이키는 순간.... 마눌님이 화장실에 다녀오신답니다
한참있다 돌아온 마눌님 말씀....
"나 시작했어.... "
뭐 별일 아니라 생각하고 룰루랄라 마눌님과 음주타임을 가졌죠

집으로 돌아오는길.....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눌님의 치마를 쓱 올리며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잔뜩 화가난 제 곧휴를 마눌님께 부비부비하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었죠
그러나 이때 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눌님이 시작하셨다는것은 곧 오늘밤 섹스를 할 수 없다는것!!!!!
아... 이 무슨 하늘의 장난이란말입니까.....
한시간 넘게 잔뜩 흥분해 화가나있는 제 곧휴는 어쩌라구요 ㅠㅠ
잔뜩 실망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모두잠든 고요한 집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에 더더욱 쓸쓸하게 느껴졌습니다
풀이죽어있는 저뒤로 다가온 마눌님
뒤어서 절 꼭 안고는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 음습한 그곳에 있는 제 분신을 찾아 팬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눈치없이 잔뜩 화가나있던 그녀석.... 
마눌님이 제앞으로 오셔서는 제 빤쮸를 내리고 덥석 입에 물어버리셨습니다.
아~~~~~ 한시간넘게 기다려오던 그 느낌이었죠 ㅎㅎㅎㅎㅎ
두손으로는 제엉덩이를 쓰다듬으시며 츄르릅 츄르릅~ 제 곧휴를 으흐흐흐흐흐~~~~
슬슬 우주의 기운이 모이기시작합니다!!!!
바삐 움직이시는 마눌님의 손.....
전 곧이어 대폭발을 일으켰죠 캬~~~~
그런데 그만 마눌님의 볼과 머리카락으로 발사를 해버렸습니다 ^^;
그모습이 또 어찌나 흥분되던지요~ ㅎㅎㅎㅎㅎ
두다리가 탁 풀리며 침대로 푹 쓰러졌고 마눌님은 매우 당황 ㅎㅎㅎㅎ
"피부에 좋다더라~ ㅋㅋㅋㅋ 잘 발라~~" 라고 쿨하게 한마디 날렸죠 
마눌님 말씀  "그럼 자기 얼굴에도 발라줄까?? 흘린거 다 모아서 발라줘??" 
"여자한테만 좋은거야!!!" 라고 또다시 쿨한 대답!!!
캬~~ 상남자!!!! ㅋㅋㅋ

잠들기전 품안으로 파고드는 마눌님
"이제 또 일주일동안 허벅지 꼬집으며 있어야겠네 ㅠㅠ 이래서 애인 있어야 한다니까...."
마눌님의 쿨한대답
"내 입이 있잖아~~~ 걱정마 외롭게는 안할께~~~ "

공산당은 왜그리 자주 쳐들어오는걸까요 ㅠㅠ

 
케케케2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차오빠 2019-08-31 14:57:26
우주의 정기를 다 받으셨나!?ㅎㅎㅎ
오번 나오는거 아니에요?
디윤 2019-08-31 12:00:56
부부생활 굉장히 즐겁게 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하지만, 정액을 상대방 신체에 뭍혔고 상대방이 삼키거나 얼굴에 바르는건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 생각하는 와중에 똑같은 그 정액이 본인한테 뭍는건 찝찝하고 싫고 더럽다고 생각하면 .. 본인 몸에서 나온 더럽고 찝찝한걸 상대방한테 뭍혔다는건데 상대방도 똑같이 찝찝하지 않을까요 ?
쿨한게 뭔지, 상남자가 뭔지 다시 생각하셔야 될 것 같네요
우주를줄께 2019-08-29 23:15:17
건강하시니까요~^^
제리강아지 2019-08-29 18:45:59
사이좋은 부부사이 좋아보입니다^^
셋째가 잠들고 막내까지...4명의 자녀를 두셨구나
상남자????
1


Total : 35985 (10/180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805 인사 도됴됻 2024-03-14 571
35804 있잖아요 [34] 집냥이 2024-03-13 2901
35803 와츠인마이백 [7] 공현웅 2024-03-13 977
35802 발리여행 잘 다녀왔어요 [13] 미시차유리 2024-03-13 1548
35801 변태란 말이죠 [3] 공현웅 2024-03-13 1027
35800 하루만 하고 싶으면 어디서 구하시나요 [7] 우와이아 2024-03-13 1465
35799 딜도랑 자주하면.. [25] Ririka 2024-03-12 2221
35798 다들 향수 사용하시나요? [37] 공현웅 2024-03-12 1976
35797 오늘도 취미로 그린 그림 한번 올려봅니다 [14] 클로 2024-03-12 1759
35796 출근한지 1시간도 안 되어서 화장실로 숨어들었어요.. seattlesbest 2024-03-12 1023
35795 지리산입니다~ [5] 나꺼 2024-03-12 1448
35794 섹스 후 당일 잠들기 전 자위 [6] seattlesbest 2024-03-11 1691
35793 굳밤 [19] jocefin 2024-03-11 2768
35792 어마무시한 헬요일 이었네요 [8] 365일 2024-03-11 1093
35791 오랜만이네용 [1] 치토쓰 2024-03-11 751
35790 집냥이 붐은 온다 [12] 집냥이 2024-03-10 1625
35789 시그널 2 [6] 사비나 2024-03-10 2048
35788 여행이 가르쳐 준 것들 [6] 무르 2024-03-10 992
35787 시간이 약입니다 [7] 365일 2024-03-10 1093
35786 사정 참기 [5] seattlesbest 2024-03-10 1035
[처음] < 6 7 8 9 10 11 12 13 14 1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