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남친을 위해서라면 손으로 쿠퍼액 내서 만져주삼
그게 더 좋음. 업소에서 하는게 다 그런거람....
└ 피글레엥 : 쿠퍼액으로 귀두쪽 문질문질 뽀뽀쪽쪽????
스카이임| 2015-12-18 08:47:02
비비는 거 좋아해요...
여성이 상위에서 비비면 여성의 표정을 볼수 있거든요...
입이 살짝 벌어진 상태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도 듣기 좋고...절정에 치달으며 변하는 표정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b
이태리장인| 2015-12-18 04:17:48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여성상위자세에서 삽입을 깊숙히 한 상태로 전후운동을 하게 되면, 결국 일어나는 마찰은 기둥 아랫부분에만 집중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남성은 자위를 할 때, 음경소대 (귀두와 기둥의 연결부위)를 손에 걸어 집중적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는 성기 성감대의 대부분이 음경소대 주변에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아랫부분에만 자극을 주게 되는 여성상위 전후운동은 딱히 남성에게 효율적인 쾌감을 줄 수 없으며, 단지 힘을 들이지 않고 클리토리스와 질내 자극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여성이 흔히 취하는 자세입니다.
이를 역 이용하면, 조루끼가 있는 남성의 급한 사정을 막으면서 자신은 즐길수 있는 포지셔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피글레엥 : 사실 이거 물어본거는이태리장인님 글에 그렇게 적혀있어서 물어본거였거든요~~ 그렇군요ㅠㅠ으헝~~ 그게 더 좋은데
ppp8834| 2015-12-18 03:06:32
같은 스물넷의 생각으로는 전 비비면서 끝에 닿는 느낌들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피스톤은 남자도 밑에서 같이 움직이면 더 좋아요~! ㅋㅋㅋㅋ
전 비비는건 잘 모르겠어요. 여자들은 보통 비비는걸 좋아하더라고요. 피스톤 운동을 훨씬 선호하는 편이라 상대가 여성상위로 비비는 경우엔 전 보통 딴데 집중하죠
└ 피글레엥 : 딴데????어디요???
└ Ubermensch : 뭐 목을 조른다거나 ㅋㅋㅋㅋ 뺨을 때린다거나
blackcola| 2015-12-18 00:50:38
올라타서 비비는 것도 좋은데 비비면서 질 안쪽을 조여주면 다 좋더라구요
└ 피글레엥 : 질쪼이기~~!!!아하 그건또 제가 잘하죠!!
└ blackcola : 아 그리고 전 제가 애무해줄때 몸을 부르르 떨 정도로 느끼는걸 보면 저도 흥분이 되더라구요 그럼 삽입할때 심리적인 만족감이 커진다 해야 하나?
TETRIS| 2015-12-18 00:47:01
우선 제 생각으로는 서로 마주보고 삽입하여 위아래로 비벼질때 좋구요 그때 제가 상대 엉덩이를 받쳐 조절합니다. 피글레엥님이 말씀하신 여성상위에서 허리를 이용하여 비빌 때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비기를 좋아합니다. 저도 내 성기가 비져지는 것 같아서.. 부끄 저도 하고싶어지네요 님 글 때문에! ㅠㅠ 책임지세요.. 이 야심한 밤에 세웠으니까요
└ 피글레엥 : 아잇~~테트리스님 썰보고 오는 참이였는데!
아 그리고 궁금한거 또 있는데요~~
전 할 때마다 애액이 많이 나오는데 남자입장에선 어떤가요~? 온몸이 다 성감대라ㅠㅠ
└ TETRIS : 애액이 많으면 쉽게 말해서 윤활제가 많은 거에요 피글레엥님도 저도 부드럽게 섹스를 즐길 수 있어요 :) 느낌으로는 성기로 워터슬라이드 타는 느낌이네요 ㅎㅎ
그냥 비비세요
어차피 남자분도 자기가 좋은대로 할거니까
돈워리
비벼줄때 저는 엉덩이를 살짝들어서 압박감을 높여줘요 ㅎ
그리고 남친을 위해서라면 손으로 쿠퍼액 내서 만져주삼
그게 더 좋음. 업소에서 하는게 다 그런거람....
여성이 상위에서 비비면 여성의 표정을 볼수 있거든요...
입이 살짝 벌어진 상태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도 듣기 좋고...절정에 치달으며 변하는 표정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b
여성상위자세에서 삽입을 깊숙히 한 상태로 전후운동을 하게 되면, 결국 일어나는 마찰은 기둥 아랫부분에만 집중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남성은 자위를 할 때, 음경소대 (귀두와 기둥의 연결부위)를 손에 걸어 집중적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는 성기 성감대의 대부분이 음경소대 주변에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아랫부분에만 자극을 주게 되는 여성상위 전후운동은 딱히 남성에게 효율적인 쾌감을 줄 수 없으며, 단지 힘을 들이지 않고 클리토리스와 질내 자극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여성이 흔히 취하는 자세입니다.
이를 역 이용하면, 조루끼가 있는 남성의 급한 사정을 막으면서 자신은 즐길수 있는 포지셔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