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랜딩비어?  
0
섹스큐즈미 조회수 : 4019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끔 목적지에 도착하면 답답한 기내에서의 몇시간을 날려버려줄 시원한 맥주생각이 간절하죠. 주로 동남아나 중단거리 6시간 이내의거리에서는요... 도착하자마자 편의점부터 찾아가곤 하는데 비행시간이 8시간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딱 목적지에 발닿자마자 맥주고 뭐고 일단 어라? 우리나라랑 느낌이 다르다.. 또는 먼가 니글니글한 분위기가 감지되면 방에 들어선 순간 랜딩비어에 이게 없음 안되더라구요!!!  뉴욕 강을 바라보면서 먹는 랜딩비어에 미국판 쉰라면ㅋ
그래도 라면은 집에서 끓여멱는게 최고!!!
얼른 집에 가고파서 주저리주저리...
섹스큐즈미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클린앤클레어 2020-02-16 13:37:19
캬.. 배경맛집이네요 bb
Haak 2020-02-13 00:29:09
아....떠나고 싶네요ㅜㅜㅋㅋ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는거같은데...ㅠㅠ해외의 해방감 느낀지 너무 오래 된거같아요ㅋㅋ뉴욕도 다녀온지 벌써 5년이라니....!!
day1 2020-02-12 13:09:40
멋진 풍경에 신라면이 함께해서 더 좋네요ㅋㅋ
DRY 2020-02-12 12:31:43
멋진 일을 하시는군요.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이 되시길
0614 2020-02-12 11:25:21
비오는 날,
특히 꾸물꾸물한 날씨에 라면맛은 으뜸이죠.ㅋ
섹스큐즈미/ 다들 라면중독자 ㅋㅋㅋㅋ
emma 2020-02-12 10:50:33
우와 역시 해외에서먹는 라면이최고지요ㅎㅎ
섹스큐즈미/ 전 비빔면이랑 짜파게티도 해먹습니다 ㅋㅋㅋ
es0411 2020-02-12 09:47:49
BROOKLYN과 BRIDGE PARK이 생각나는...쉰라면의 뉴욕이네요.~^^
섹스큐즈미/ 저 건너편쪽이 브루클린 쪽이예요!! 헐...
1


Total : 35969 (3/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929 좋아요 [8] spell 2024-04-09 1912
35928 초대녀 구인 [12] 섹스는맛있어 2024-04-09 2073
35927 애널 손가락 두개 들어가는 여친 kokekoke 2024-04-09 1293
35926 내 뒷모습 [20] 사비나 2024-04-09 2716
35925 굳밤 [8] jocefin 2024-04-09 2005
35924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1] 용철버거 2024-04-08 572
35923 전주 인생 쪽갈비 [12] 방탄소년 2024-04-08 840
35922 시간 참 빠르다.. [8] spell 2024-04-08 1671
35921 대구 매주 토요일 초대남과 함께 [2] 갤럭시맨 2024-04-07 1514
35920 주절주절 [12] 늘봄 2024-04-07 1311
35919 매주 주말 풋살 [6] 라이또 2024-04-07 1234
35918 후.재) 벚꽃 말고 너 [27] 사비나 2024-04-07 3177
35917 봄날 긴자거리 [11] 낭만꽃돼지 2024-04-06 1720
35916 요즘.... 오일마사지 2024-04-05 1181
35915 성심당 투표빵?? [10] 20161031 2024-04-05 1206
35914 jj_c님 답글. 가장 기억에 남는 섹스 [12] 공현웅 2024-04-05 2001
35913 오랜만이네요~ [1] byong 2024-04-05 1275
35912 가장 좋았던 [6] jj_c 2024-04-05 1373
35911 짧은 야톡 [12] spell 2024-04-04 2136
35910 오랜만.. [49] 밤소녀 2024-04-04 327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