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여친한테 쓰리섬을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0
에로토매니아 조회수 : 6166 좋아요 : 1 클리핑 : 0
남2여1 방식으로 해보는것 어떻게 생각하냐고
용기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팁 전수 부탁드립니다.
에로토매니아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Jay_Stag 2020-09-25 12:56:01
음 저는 와이프와 손잡고 산책하며 제 성향을 고백했습니다
술 기운이나 잠자리의 흥분의 시간을 빌어 고백할 일이 아닌 담담하게 이야기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서요

다만 대답은 바라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냥 이대로도 널 사랑하고 할 수 있어도 똑같을거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설득을 위해 일부러 얘길 꺼내진 않았지만
한번 얘기를 하고나니 자연스레 종종 그 주제로 대화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어떤 행위고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은 무엇이고 지켜야할 것은 무엇들인지

결국 오빠가 즐거운 일이라면 자신도 즐겨보겠다 얘길 듣고도
다시 2년이 흘렀습니다
일부러 기다린건 아니고 그냥 일상을 살다보니 그리 되더군요
그걸 해야만 와이프와 제 사랑이나 행복이 보장되는건 아니니까요

내일이면 와이프의 첫쓰리썸입니다

에로토님께서도 담담하게 이야길 시작해보시지요
다만 거절 당해도 그것을 당연히 받아들 일 수 있을때
강요하지 않을 수 있을때 시작하시길
에로토매니아/ 내일 첫경험 정말 기대되시겠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라플레이/ Jay님의 글도 보고 대화하신거 보니 공감가고 용기도 부럽습니다 저도 와이프랑 좀 안좋은 일이 있었어서 천천히 얘기하고 있어요 섹스쪽은 아직 말도 못 꺼냈지만 천천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섹스는맛있어/ 아 정말 교과서로 만들어야 할 정도의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거절당해도 당연하게 받아들일 때라니. 진짜 최고!!
1


Total : 35969 (3/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929 좋아요 [8] spell 2024-04-09 1916
35928 초대녀 구인 [12] 섹스는맛있어 2024-04-09 2078
35927 애널 손가락 두개 들어가는 여친 kokekoke 2024-04-09 1295
35926 내 뒷모습 [20] 사비나 2024-04-09 2737
35925 굳밤 [8] jocefin 2024-04-09 2007
35924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1] 용철버거 2024-04-08 572
35923 전주 인생 쪽갈비 [12] 방탄소년 2024-04-08 841
35922 시간 참 빠르다.. [8] spell 2024-04-08 1671
35921 대구 매주 토요일 초대남과 함께 [2] 갤럭시맨 2024-04-07 1514
35920 주절주절 [12] 늘봄 2024-04-07 1311
35919 매주 주말 풋살 [6] 라이또 2024-04-07 1234
35918 후.재) 벚꽃 말고 너 [27] 사비나 2024-04-07 3184
35917 봄날 긴자거리 [11] 낭만꽃돼지 2024-04-06 1720
35916 요즘.... 오일마사지 2024-04-05 1181
35915 성심당 투표빵?? [10] 20161031 2024-04-05 1206
35914 jj_c님 답글. 가장 기억에 남는 섹스 [12] 공현웅 2024-04-05 2001
35913 오랜만이네요~ [1] byong 2024-04-05 1275
35912 가장 좋았던 [6] jj_c 2024-04-05 1373
35911 짧은 야톡 [12] spell 2024-04-04 2139
35910 오랜만.. [49] 밤소녀 2024-04-04 327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