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 무릎에 앉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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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 무릎에 앉는걸 좋아해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남자들 허벅지에 앉는걸 좋아하는데.. 여기 계신분들은 어떠신가용? 남자 허벅지에 앉았을때... 그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도 좋고 조금 앉아 있다보면 남자들 거기가 반응하는게 제 몸에도 느껴지는데.. 기분이 묘해지고 재밌더라구용 >.< 근데 한가지 의아한건 남친이야 저를 사랑하고 저와 야한것도 많이 하는 사이니까 남친 무릎에 앉았을때 남친 거기가 커지는건 당연한 일 같은데...>.< 남친 의외의 남자들.. 그러니까 친한 남사친들이나 회사 남직원들, 조카애 같은 전혀 그럴거라 생각지도 못했던 남자의 무릎에 앉았을때도 남자들게 커지니까 당혹스럽기도 하고 머릿속이 복잡해 지더라구용ㅠㅠㅠ 한번은 대학생때 동아리 친구들이랑 MT 갔었을때 일인데.. 친한 친구(여자) 한명과 근처 슈퍼에 장을 보러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동아리 남자 친구중 착하고 성격 좋은 친구 한명을 짐꾼으로 데리고 갔었거든요... 여자애가 타고 왔던 빨간색 마티즈를 타고 슈퍼에 갔었는데 맥주, 소주, 고기, 안주거리 등을 사다보니 짐이 많아져서 저와 남자 동기 두명이 모두 앉을수 있는 자리가 나오지 않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남자애 무릎 위에 앉았었죠..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앉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애 거기가 커지는게 느껴지는거예요ㅠㅠㅠ 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그런걸 내색 할수도 없고ㅠㅠㅠㅠ 그 남자애도 불편한지 아무말 없이 숨만 가끔 크게 내쉬는데...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ㅠㅠㅠ 도착 해서 "나 무거웠지?"라는 어색한 농담 한마디만 하고 말았었는데 정말 민망했던 시간이었네요ㅠㅠㅠㅠ 또 한번은 엄마 아빠랑 언니네 가족이랑 강원도에 있는 콘도로 놀러 간적이 있었는데... 저녁 식사로 바닷가 근처 횟집으로 갔었어요~ 형부 차가 좀 컸던데다 식당이 콘도에서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가까운곳에 있었어서 앞자리에 형부와 아빠가 앉고 뒷자리에 엄마, 언니, 나, 조카 이렇게 4명이 앉아서 갔었드랬죠... 그런데 저녁 식사 후 돌아 올때는 다들 술을 많이 마시는 바람에 형부 대신 대리 기사분이 운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뒷자리에 5명이 타게 되었고 그중 몸무게가 가장 적게 나가는 제가 조카 무릎에 앉게 되었드랬죠.. 그런데 콘도로 돌아오는 10분도 안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걔 거기가 어찌나 많이 움직이던지...ㅠㅠㅠㅠ 콘도에 도착하자마자 걔 머리에 꿀밤을 한대 먹여줬었네요ㅠㅠㅠㅠㅠ 회사에서는 회식날이나 친한 직원들끼리 모임날... 술 기운에 노래방이나 택시 정류장 같은데서 장난치는척 하며 남직원들 무릎에 몇번 앉아봤었는데 그럴때마다 정도의 차이만 있지 모두들 반응은 있더라구용 >.< 음... 남자들 무릎에 여자가 앉았을때 남자들 거기가 커지는건 무릎에 앉은 여자와의 야한 생각을 해서 커지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남자의 몸에 여자의 몸이 닿으니 야한 생각을 안해도 저절로 반응하는 걸까요? 야근하고 퇴근하려다 평소에 생각했던거 그냥 한번 적어봤네용 >.< (사진 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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