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케케케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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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12718 좋아요 : 4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케케케 입니다
한동안 우리 부부 이야기를 남기지 못했네요
코로나가 참 힘겹게 만드는통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절 찾아주시는분도 계시고 참 영광입니다 ^^
오랜만에 우리부부의 얘기 적어볼께요~~

지난주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마눌님과 사랑을 한번도 나누지 못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계속 쭈~~~욱!!!
정말 과도한 스트레스는 성욕을 1도없이 사라지게 만들어주더군요
그렇게 금요일이 오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ㅎㅎㅎ
저의 예전글을 보면 작년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ㄱ자 건물이어서 저쪽 방이 보이는데 대놓고 사랑을 나누던 커플 이야기 말이죠 ^^

3시간넘게 운전하며 남서방이 나오던 후포항에 들러 대게랑 회를 사서 백암온천에 도착했습니다
부모님과 소주한잔하며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게임장 간다며 나가고....  마눌님은 정리를 하고..... 전 누워서 tv를 보는데....
설거지중인 마눌님의 뒷모습에 일주일동안 잊고있던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자꾸만 시선이 마눌님 엉덩이로 가고.... 전 결국.... 일어나 마눌님께 다가갔죠
반바지와 팬티를 훌러덩 내리고 백허그... 마침 제 곧휴도 우뚝 솟기 시작하고... 전 마눌님의 엉덩이에 비비적비비적 ㅎㅎㅎㅎㅎㅎ
마눌님 설거지를 멈추시고 고무장갑을 벗어놓고 슬며시 손을뒤로... 그리고 만지작 만지작.....
그리고 뒤로돌아 저의 눈을 바라보시고는 슬슬 아래로 내려가십니다
마눌님의 입술이 저희 곧휴에 다다르고..... 어찌나 민감해져있던지 저도모르게 헉 소리가 나오더군요
너무나 강하게 자극이 느껴지고 제가 엉덩이를 뒤로 뺄정도로 곧휴는 민감하더군요  (일주일 금욕이 이렇게 큰 변화가 있을줄이야...)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곧 폭발해버릴것 같아 마눌님을 일으켜세우고 허겁지겁 원피스를 들어올려 레깅스와 티팬티를 벗겨버렸습니다!!! (티팬티 스토리가 또 있었죠~ ㅎㅎㅎ 아직까지도 티팬티만 입고다니십니다 ^^)
그리고 허리를 숙이게해 마눌님의 소중이를 애무하기 시작했죠
안씼었다며 부끄러워하던 마눌님도 금새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하고...  소중이가 축축히 젖어가고 있었죠
제 곧휴는 터질듯 흥분하여 끄덕이고 있고.....  마눌님의 거친 숨소리가 점점 커져갈때쯤이었죠

띵동~~~ 띵동~~~
젠장.... 부모님과 아이들이 돌아왔습니다 ㅠㅠ
마눌님은 옷을 챙길 시간도 없어 팬티와 레깅스를 가방에 넣어버리고 다시 설거지모드... 전 반바지 겨우입고 문열어주러 나갔죠
아이들 우르르 몰려들어오고.... 부모님은 치킨 주문해두셨다며 맥주 사들고 오시고....
잠시후 도착한 치킨과 맥주한잔 하는데.... 치킨들 모양이 마눌님 엉덩이 같고 소중이같고... 참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금요일밤을 애태우며 보냈죠...

토요일
비가오는 동해안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며 바닷가 카페, 바닷가 휴계소, 작은 어촌마을 등을 구경했습니다.
마눌님과 둘만의 시간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황....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찾아온 밤....
저녁식사를 하고 부모님과 술한잔 한뒤 마눌님과 잠시 밖에 나왔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모텔에 가서 대실을 해야하나 숲속으로 들어가 덮쳐야하나 온통 머리속에는 섹스섹스섹스 밖에 안떠오르더군요
손님이 없어 일부층에는 아예 사람이 없길래 거기가서 복도섹스를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마눌님의 강력한 거부!!!
그래!! 차에가서 뜨거운 시간 보내자!! 싶어 주차장으로 갔는데....
우리 차 옆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어르신들 몇분이 계시더군요 ㅠㅠ 또 포기....
결국 필요한 몇가지 구입해서 다시 숙소로 복귀하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복도섹스를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마눌님께 들이대봤지만... 또 거절당하고...
살짝 삐짐모드로 사우나에 갔죠.
것참 사우나 안에있는 헐벗은 남자들의 뒷모습에 마눌님 엉덩이처럼 보이더군요 ㅎㅎㅎㅎ
그렇게 애태우는 토요일밤이 또 지나갔습니다

일요일
아침일찍 사우나 문열자마자 달려가신 부모님과 둘째!!!
정신이 번쩍 들며 아이들 사이에서 잠들어있는 마눌님 곁으로 다가갔죠
마눌님의 소중이를 만지며 깨웠고... 마눌님은 눈치채고 일어나십니다 ㅎㅎㅎㅎ
으흐흐흐흐~~~ 제 곧휴도 이미 벌떡 일어서 준비가 끝나있었죠~ ^^
아이들이 자고있으니 제가 자던 자리로 이동해 아주 다정히 이불을 덮고 마눌님의 소중이를 슬며시 만져봅니다~
레깅스를 벗기고... 티팬티를 벗기고... 제 바지도 벗어버리고 조심스레 자세를 잡았죠
옆으로 누워 백허그한상태로 조준!!! 그리고 드디어 곧휴와 마눌님의 소중이가 합체되려는 순간!!!!!!!
공포영화의 한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막내가 엎드려자다 눈만뜨고 우릴 쳐다보고있더군요 ㅠㅠ
아.... 정말 어찌나 원망스럽던지요.... 
더자라며 다시 재우려 해보았지만... 4살짜리 꼬맹이가 어찌나 tv를 잘 틀어 만화를 보는지....
tv소리에 셋째도 일어나고....
또 망했죠.....

3시간을 넘게 운전해 집에 돌아오니 정리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정리하다 아이들 재우고 또 정리...
대충 하고 내일하기로 하고 잘준비... 정말 눈이 스르륵 감길정도로 피곤하더군요
너무 피곤해 대충 씻고 침대로 돌아왔는데....
마눌님이 자연의 상태로 고양이 자세를 취하고있는겁니다!!!!!
"자기야~ 나 엄청 젖었어~" 라는데.... "나 다시 잘 씻고올께!!!" 후다닥 욕실로 가서 다시 샤워를!!!!
그리고 마눌님에게 달려가 엉덩이부터 빨아대기 시작했죠
움찔움찔 반응하는 마눌님... 
돌아눕히고는 가슴을 애무하니 흐느끼듯 신음하고 소중이를 찾아가니 너무 젖어 흘러나올지경~ ㅎㅎㅎㅎ
마눌님의 살내음을 느끼며 열심히 소중이를 애무했고 어느순간 허벅지를 마구마구 조이며 그분을 맞이하십니다~
"자기꺼 넣어줘~~~" 
"내꺼 뭐??"
"자기 자지 넣어줘~~~"
"어디에??"
"내 보지에 자기자지 박아줘~~~"
드디어 일주일만에 하나가 된 우리!!!
음... 뭐랄까... 그냥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눌님도 너무 예뻐보였고... 
저를 눕히고 올라타 한손으로는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손르고는 클리를 비비며 흐느끼는 마눌님이 너무 섹시해보이더군요
거친숨소리로 "자기만 하고싶었는줄 알아? 나도 겨우 참았어!!" 하시며 더욱 격렬해지는 허리움직임....
후배위 자세로 바꾸며 "자기야 얼른 박아줘~" 라시는데 정말 흥분도가 수십수백배 올라가고!!!!
철퍽철퍽 살 부딛히는 소리와 축축히 젖은 소중이와 곧휴의 마찰음이 더욱더 자극적이고!!!
미친듯 움직이며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점점 우주의 기운이 몰려오고 곧 대폭발을 일으켰죠
그대로 침대에 쓰러졌고 뒤에서 마눌님을 안고 가슴을 쓰다듬으며 잠시 여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자기꺼 엄청 많이 나왔네?? 배속이 따뜻하다~ ㅎㅎㅎ"
"일주일동안 쌓인거야~ ㅎㅎㅎ"
그리고 함께 욕실에서 서로를 씻겨주었죠

품안에 안겨 잠든 마눌님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몇번이나 깨서 뽀뽀를 하고 다시 잠든지 모르겠습니다 ^^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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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20-07-02 19: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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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께 2020-05-13 01:09:22
'우주의 기운' 이 표현이 참-마음에 듭니다!
행복하세요~^^
체리블러썸 2020-05-12 16:28:26
레홀서 제일 기다려지는 커플 스토리랍니다^^
-꺄르르- 2020-05-12 15:05:44
무탈히 잘 지내고계시는군요! ^^)b
레드가이 2020-05-12 14:21:10
금슬이 좋으시군요ㅎㅎㅎ
AaNaHa 2020-05-12 12:31:16
케케케님 썰은 오랜만에 봐도 야시시하고 꿀잼이에옹!
아내분의 고양이자세와 주옥같은 멘트들.. 오늘도 레홀에서 섹스를 배웁니다 :-)
큐년 2020-05-12 11:52:12
오우.....알콩달콩 사시는게 괜히 부럽고 막 그르네요♡ 크흡 나도 저렇게 결혼해서 남편이랑 섹스하고 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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