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답답해서  
3
kelly114 조회수 : 4090 좋아요 : 0 클리핑 : 0


ㅡ
ㅡ
마스크와 소독제로 무장을 하고 상도동  지인분이 하시는 카페에 잠시 다녀왔네용
다른 업종들도 다 마찬가지로 타격이 크지만 카페에도 손님이 없어서
언제나 끝나려나 하소연과 걱정을 주고받으며 얘기하다보니
몇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구용
대화 도중에도 관악구, 동작구 확진환자 어쩌구저쩌구 재난문자 계속 울려대고...ㅠㅜ

진짜 전철 안에 사람들이 확 줄었더라는요
퇴근시간대에 탔는데 예전같았음 막 미어터져서 몇대를 그냥 보내고
타곤 했는데 완젼 널널하더라구요

언제쯤 끝나려나...이 또한 지나가리다..
라며.
kelly114
나는 비떱. 나는 커피 좋아해. 나는 부드럽게하는 슬로우 섹스를 좋아해. 근데 개수작은 부리지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우주를줄께 2020-03-10 02:17:41
편한 점(?)도 있네요..
그 때는 미쳐 몰랐던 불편함(?)의 익숙함..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키매 2020-03-09 23:17:31
그때 그 아이들인가요 ㅎ 이놈의 코로라 빨리 좀 사라지길...
└ kelly114/ 네 지인분 댕댕이들 맞슴돠^^
초빈 2020-03-09 22:52:16
댕댕이 귀여워요 ㅠㅠ 댕댕이두 코로나 조심행 ㅜㅜ
└ kelly114/ 댕댕이 데리고 외출하기도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ㅠ
구르네 2020-03-09 22:12:48
이 또한 지나가리라 봅니다.
곧 따뜻한 봄이 오고..
(경계심을 늦추자는건 아니겠죠.)
나꺼 2020-03-09 21:56:02
여긴지방인데도 ㅜㅜ
안그래도 사람이없는데 더 없네요 ㅜㅜ
하늘을따야별을보지 2020-03-09 21:36:47
지금 이순긴.너무 답답해요..ㅜ
└ kelly114/ 그러게용 답답 막막 하졍ㅠ 뺏지 감솸미닼 꾸벅!
1


Total : 35963 (7/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843 유두개발 해보신 분? [5] 섹스는맛있어 2024-03-20 1220
35842 온라인 만남의 현타 [7] seattlesbest 2024-03-20 1591
35841 후) 잿빛 세상 [46] 사비나 2024-03-20 3058
35840 야한 거 잔뜩 하고 싶었는데 [12] 집냥이 2024-03-20 2456
35839 굳밤 [10] jocefin 2024-03-19 2213
35838 미세먼지에 캘륵캘륵 [2] 퐁퐁맛치즈 2024-03-19 624
35837 황사조심... [3] 쭈쭈걸 2024-03-19 669
35836 생존신고..살 디룩 쪄왔어요 [13] Odaldol 2024-03-18 2634
35835 빰빰빰 슈슈슉 [2] 뾰뵹뾰뵹 2024-03-18 1154
35834 사진 업로드(여댓환영) [6] 기가포이 2024-03-18 1984
35833 돌아온 팔도유람모텔 리뷰어 [6] 치토쓰 2024-03-18 1216
35832 맛있는 맥주 추천해 주시겠어요? [12] jocefin 2024-03-17 1333
35831 아름답다. [33] 밤소녀 2024-03-17 3485
35830 주말의 마지막 날 ^^ [6] 미시차유리 2024-03-17 1075
35829 일상 [15] jocefin 2024-03-17 1810
35828 굿모닝 [12] spell 2024-03-17 1645
35827 도배나 필름 해보신분? [1] 라임좋아 2024-03-16 1214
35826 역시 메인은 익게! [4] russel 2024-03-16 953
35825 굳모닝 [16] jocefin 2024-03-16 2181
35824 사무실에 여럿이서 [1] 공현웅 2024-03-15 1318
[처음] < ＜ 3 4 5 6 7 8 9 10 11 12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