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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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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14 조회수 : 4106 좋아요 : 0 클리핑 : 0




마스크와 소독제로 무장을 하고 상도동  지인분이 하시는 카페에 잠시 다녀왔네용
다른 업종들도 다 마찬가지로 타격이 크지만 카페에도 손님이 없어서
언제나 끝나려나 하소연과 걱정을 주고받으며 얘기하다보니
몇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구용
대화 도중에도 관악구, 동작구 확진환자 어쩌구저쩌구 재난문자 계속 울려대고...ㅠㅜ

진짜 전철 안에 사람들이 확 줄었더라는요
퇴근시간대에 탔는데 예전같았음 막 미어터져서 몇대를 그냥 보내고
타곤 했는데 완젼 널널하더라구요

언제쯤 끝나려나...이 또한 지나가리다..
라며.
kelly114
나는 비떱. 나는 커피 좋아해. 나는 부드럽게하는 슬로우 섹스를 좋아해. 근데 개수작은 부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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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께 2020-03-10 02:17:41
편한 점(?)도 있네요..
그 때는 미쳐 몰랐던 불편함(?)의 익숙함..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키매 2020-03-09 23:17:31
그때 그 아이들인가요 ㅎ 이놈의 코로라 빨리 좀 사라지길...
kelly114/ 네 지인분 댕댕이들 맞슴돠^^
초빈 2020-03-09 22:52:16
댕댕이 귀여워요 ㅠㅠ 댕댕이두 코로나 조심행 ㅜㅜ
kelly114/ 댕댕이 데리고 외출하기도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ㅠ
구르네 2020-03-09 22:12:48
이 또한 지나가리라 봅니다.
곧 따뜻한 봄이 오고..
(경계심을 늦추자는건 아니겠죠.)
나꺼 2020-03-09 21:56:02
여긴지방인데도 ㅜㅜ
안그래도 사람이없는데 더 없네요 ㅜㅜ
하늘을따야별을보지 2020-03-09 21:36:47
지금 이순긴.너무 답답해요..ㅜ
kelly114/ 그러게용 답답 막막 하졍ㅠ 뺏지 감솸미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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