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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 연관된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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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하여 가까운 공원, 산책로, 운동장 등이 주변에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서 중년 또는 장년이 되면 건강에 매우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산책은 어떤 특정한 장소에 상관없이 걷는 것으로서 느낌의 미학과도 같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파워워킹, 등산, 운동 등의 개념에서는 산책이라 할 수 없습니다. 산책은 명상, 느낌, 감정에 몰입 되면서 주변과 자연과 자신이 하나가 되는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걷는 것도 최대한 천천히, 호흡에 맞추어서 여유로움을 갖게 됩니다.
 
산책을 생각하면 중년과 장년 등의 한가로움과 여유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 산책에 대해서 인식이 많이 변화되면서 남녀노소의 구분없이 자신만의 시간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서 심신의 여유를 갖고자 하는 사람, 산책이 운동의 효과 만큼 건강에 좋다는 사람 등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통상 산책은 30분 이상 실행하는 것이 좋고, 맑은 공기와 경치가 좋은 장소가 좋습니다. 도심의 공원, 산책로, 또는 운동장이나 동네의 주변도 괜찮습니다. 산책을 하는 각 개인의 느낌과 감정이 중요한 것이지 장소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산책과 섹스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연관관계에서 중요합니다. 혼자서 하는 산책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산책이고, 타인처럼 걷는 것이 아니라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의 스킨쉽이 있습니다. 또한, 혼자만의 느낌, 감정, 생각에 의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느낌과 감정에 의한 것이라서 마음의 평온함에 의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의 연계성을 갖게 되면서 여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감정과 느낌이 교류되면서 심리적인 일체감을 갖게 되면서 일상적인 두 사람의 공동 산책에 덧붙여서 섹스의 감정이 결합되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인과는 전혀 상관 없는 두 사람 만의 감정과 느낌에 집중하면서 섹스의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은 서로의 신체접촉(스킨쉽), 애무, 기타의 섹스와 연관되는 행동의 가능성이 지속되고, 서로의 섹스에 대한 느낌, 감정, 반응 등에 대한 편안한 대와, 속삭임, 표현 등이 가능합니다. 또한, 두 사람의 마음속에 간직한 섹스의 의견에 대한 교류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서로의 섹스에 대한 느낌과 감정이 계속 지속되는 형태의 산책이 됩니다.
 
데이트를 하듯, 연애시절과 신혼시절 또는 다른 추억의 회상과 공유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감정의 교류가 됩니다.
 
산책의 시간대를 조율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새벽이나 아침, 저녁(늦은 오후시간) 등에 많이 실행합니다. 두 사람이 선호하는 시간, 맞는 시간에 실행하는 것이 좋고, 주변환경과 치안 등을 살펴서 밤과 새벽의 산택도 좋습니다. 특히 여행지나 특별한 환경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 사람의 산책은 많은 대화와 표현, 느낌과 감정의 교류가 가능합니다. 타인들 속에서 두 사람 만의 즐거움과 행복을 가질 수 있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행복의 공유와 일체감에 의해서 효과성은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산책 후 돌아와서의 사워와 목욕, 섹스의 관계는 큰 즐거움과 행복을 갖게 됩니다. 색다른 감정 보다는 두 사람의 일체감과 공동체 의식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 날씨에서든 산책에 의한 두 사람의 시간은 중요합니다. 서로에 대한 소중한 대화의 시간, 표현의 시간, 느낌의 시간이 됩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의 우산을 쓰고서 산책을 하는 것은 또 다른 낭만, 멋, 즐거움을 갖습니다.
 
최근 산책이 건강에 좋은 이유에서 보다는 두 사람의 관계성에 의해서 실행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일상에서 지친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큰 행복과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이는 함께 하는 시간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섹스 루에 그 느낌과 감정을 갖고서 산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샤워를 하던 하지 않던, 서로의 느낌과 감정을 공감하는 방법, 대화에서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책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두 사람 만의 공감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시간대, 주기, 날씨, 환경 등과 관계없이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건강에서의 관점만 생각하기 보다는 두 사람의 최고 건강과 행복인 섹스의 관계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산책의 전과 후에 섹스와의 연계성을 적극 검토 해 보면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산책의 시간대와 함께 조율할 필요가 있고, 섹스가 아니더라도 오럴, 애무, 포옹, 키스 등 섹스와 연관이 되는 것도 괜찮습니다.
 
산책에서는 두 사람의 행복이 느껴지게 되며, 마음의 여유로움에 의해서 느낌과 감정이 교류되고, 변화에 민감해 집니다. 변화는 무엇으로 할 것인지 연구를 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김민수
외도전문가/행복연구소 이사
인간심리체계, 행복이론, 감정기억이론, 방어기제이론 개발, 외도상담, 분노치료&상처치료기법 개발
http://www.affairtherap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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