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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 여자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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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 즉, 자위행위는 보통 꼬추달린 남정네들만 치는 줄 착각했었드랬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섹스에 맛을 들일 때 쯔음~ 저도 모르게 무언가에 이끌려 요상한 행위를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방바닥에 엎어져 마구 비벼대질 않나, 책상 모서리에 거시기를 갖다 대고 몸서리 치질 않나, 그것도 모자라 드라이빗 손잡이를 부여잡고 그것이 마냥 꼬추인 듯 랩을 돌돌 말아 질에 갖다 대곤 했었습니다. 딸딸이 칠 때는 뭔가 야릇하면서 참 좋더니만 딸딸이를 친 후의 저의 기분은 썩 좋지 않았드랬습니다. 뭐시냐. 그 기분의 표현이~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죄를 진 기분이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팍시러브를 제 인생에 끌어들이기 시작하면서 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딸딸이는 죄가 아니라 나의 성감을 개발하여 오르가즘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즐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또한 졸라 심심할 때, 겁나 우울할 때, 갑자기 꼴릴 때, 막간의 시간에 아주 좋은 꺼리가 될 수 있다는 걸 말입니다. 으하하하. 

자 그렇다면 그 좋은 딸딸이를 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딸딸이를 치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섹스토이를 이용하거나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물건으로 딸딸이를 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무슨 일이든 기초가 제일 중요한 법이니 그 무수히 많은 방법을 다 제쳐두고 아주 기초적인 방법으로 딸딸이를 쳐보겠습니다. 양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하는 겁니다. 간단하죠? 기본적으로 손은 깨끗이 씻으십시요. 위생에 무척이나 안좋습니다.

 
 
표정을 섹쉬하게 하고 뭔가 야한 상상을 하며 또는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며 옷 위로 손바닥을 갖다 대고 살살 비비듯 문질러 줍니다. 그러다가 왼손은 팬티 안으로 슬쩍 집어넣고 자연스레 오른손은 유방을 향합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는 옛말이 있듯이 한쪽 손은 열심히 유두를 중심으로 유방전체를 부드럽게 주물럭 거리고 다른 한쪽 손은 보지털 전체 부위에 대고 원을 그리며 압박하듯 문질러 줍니다. 이 방법은 치골의 압박으로 간접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여 흥분을 유발해 오르가즘을 느끼는 방법입니다. 직접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힘껏 반복적으로 문지르셔도 됩니다. 몇 번 문질러 준다고 금방 오는 오르가즘이 아니니 인내심을 발휘하시어 집중을 하시고 팔이 빠지도록 문질러 줍니다.

 

그러다 정 못 참겠다 싶으면 유방을 만지던 손가락을 질 속에 천천히 밀어 넣습니다. 마치 남정네의 거시기가 들어간 것 마냥 부드럽게 왔다리 갔다리 손가락을 움직여 줍니다. 만족할 때까지 자기 몸을 더듬으며 자기만의 환상 속에 빠져들고 이만하면 됐다 싶을 때 마무리를 합니다.
 
우후~ 황홀한 이 기분!!!

자 어떻습니까? 묘한 흥분과 쾌감을 느끼셨습니까? 그리고 만족하십니까? 손으로 만족을 못하시는 분들은 섹스토이인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를 장만하시거나, 혹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마기를 바이브레이터 대용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또한 꼬추와 비슷한 삽입할 수 있는 물건은 딜도 대용으로 이용해 보십시오. 더 좋은 쾌감과 만족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 확신을 합니다.

그럼 앞으로 꾸준히 즐딸 하십쇼!
팍시러브
대한여성오르가즘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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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미야 2018-12-28 20:39:47
유익한 성 정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정아신랑 2014-06-11 20:47:02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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