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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응답하라 투문정선(Two Moon J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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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로에로연구소장 에로스미스입니다. SBS TV 프로그램 중에 중년의 연예인을 모아모아 여러가지 집단 미션을 수행하며 나름의 짝짓기 로맨스를 그려보는 ‘불타는 청춘’이란 예능 프로가 있습니다. 방영분 중 에로 영화를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기서 박형준이란 배우가 ‘잘만 킹 Zalman King’의 영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투문정션 Two Moon Junction, 1988’이 그의 인생 최초의 에로영화라 밝혔다고 합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화면 좌측 상단의 영화 [매춘]의 포스터를 보면 하단 좌측으로 작게 [투문정션]의 포스터를 볼 수 있다.

지난 2015년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았던 ‘응답하라 1988’의 두 번째 편에서, 선우와 동룡, 정환이 예비군복을 입고 동시상영관을 찾아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보러가는데요, 학생부장인 동룡의 아버지의 활약으로 결국엔 성공을 못합니다. 근데 여기서 그들이 관람하고자 했던 영화가 ‘매춘’과 에로명작극장의 두 번째 개봉작인 ‘투문정션’이었습니다. 재밌죠?


이 영화의 감독 ‘잘만 킹’은 아메리칸 에로 무비의 대가로 에로 애호가라면 대부분이 알만한 감독이며, 국내 에로 감독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문정션’을 제외한 그의 유명한 작품이라면 ‘와일드 오키드 Wlid Orchid, 1989’, ‘레드슈다이어리 Red Shoe Diary, 1992’, ‘델타비너스 Delta of Venus, 1995’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에로 무비를 제작, 연출했지만, 위 작품 외에는 그리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영화 [two moon junction]
여주인공 에이프릴이 샤워장에서 무언가를 엿본 후 어쩔 줄 모르는 장면

 
 
주연인 ‘셰릴린 펜 Sherilyn Fenn’은 1984년 데뷔하여 10여 편의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던 중 1988년 투문정션의 에이프릴 역을 맡으면서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입니다. 사실 투문정션으로는 정작 미쿡에서는 그닥 큰 반응을 일으키지는 못하였으며, 이후 ‘데이빗 린치 david Linch’의 TV 시리즈 ‘Twin Peaks’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Boxing Helena, 1993’에서 또 한 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배우지만 국내 영화 팬들에겐 별다른 반향 일으키지는 못하여 평범한 미쿡 여자 배우로 인식되고 있지는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투문정션’과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를 본 사람이라면 그녀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셰릴린의 어머니는 뮤지션으로 자매들과 함께 밴드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 밴드에서 노래를 했던 사람이 막내 이모인 수지 콰트로(Suzi Quatro)랍니다. 수지콰트로는 국내에서 그닥 인기를 모은 가수는 아니지만 스모키(Smokie)의 크리스 노먼(Chris Norman)과의 듀엣곡 ‘스텀블린 인(Stumblin' In)’으로 유명하죠.

셰릴린의 아버지는 엄마와 이모가 참여했전 밴드의 매니저였습니다. 때문에 셰릴린은 부모의 이혼으로 LA에 정착하기 전까진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 후 연기학교에 입학하여 연기를 배우면서 상기했듯이 1984년부터 연기 생활에 입문하게 됩니다.
 
영화 [two moon junction]
뭔가 하려고 하는 장면...뭘?
 
셰릴린은 B급영화에서부터 노출연기를 보였지만, ‘투문정션’에서 더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투문정션에서 그녀는 많은 노출을 감행했는데요.

그 중 정면 풀샷으로 올 누드를 선보이기란 쌍팔년도 미쿡이라 해도 여배우에겐 연기하기 쉬운 장면이라고 할 수 없지요. 그래서인지 그녀는 투문정션 이후 한 일 년 숨어 지내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팬(특히 남자)들은 투문정션에서의 셰릴린을 최고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휘경 마카파 여대의 졸업 마지막 신촌 무도회,
여왕 에이프릴과 약혼자인 알파램다차이 대학의
학생회장 처드 더글라스 페어차일드는
졸업과 동시에 결혼식을 앞두게 된다."
- 줄거리 -
 
뭔가 웃기지 않습니까? 영화에서 제공하는 한국판 줄거리인데요. 딱봐도 잘못된 표현이죠. ‘휘경 마카파’라는(휘경동 막가파의 짱이냐?) 여대 이름도 이상하거니와
‘알파램다차이’라는 대학명 또한 그렇습니다. 정확한 대학명은 모르겠지만, 영화 내용을 보면, '미국 남부 유수의 대학에 있는 여학생 클럽 ‘파이감마카파(ΦΓΚ)’의 퀸인 에이프릴과 남학생 클럽 ‘알파램다차이(ΑΛΧ)’의 회장인 채드 더글러스 페어차일드'라고 해야 맞습니다.


영화 [two moon junction]
미쿡 남부 쌍팔년식 나쁜남자 리차드 타이슨(극중 페리)

어쨌든 두 금수저 남녀는 봄맞이 댄스파티 후 결혼을 하러 에이프릴(굳이 번역하자먼 '사월'이다)의 집으로 가는데, 여기서 만나게 되는 낯선 남자로 인해 에이프릴은 일탈과 방황을 하게 되지만 가족의 최대 어르신인 할머니의 만류로 예정된 결혼을 치르게 되는데... 결말은 직접 관람 후 찾아보시고...

한줄요약 : 쌍팔년도 미쿡 남부의 금수저 여자는 나쁜 남자가 좋아효~ ^^


개봉 당시 신문광고(1988년 7월 22일자 동아일보)
쌍팔년식 미친 홍보글을 소리내어 읊어 음미해보자

영화 [투문정션]의 제목 ‘Two Moon Junction’을 직역하면 두 개의 달이 교차하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인지 국내 개봉 당시의 광고를 보면, ‘달 두 개, 숲 하나’라는 표현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달 두 개’는 여자의 가슴, 그리고 ‘숲 하나’는 머리칼은 아니겠고... 알아서 상상하시길 바랍니다.

헌데 미쿡 속어로 ‘mooning’은 맨살의 엉덩이를 내보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의미를 유추하자면 두 개의 맨 엉덩이가 만나는 곳, 즉 은밀한 만남의 장소가 되겠지요. 참으로 에로틱합니다. 

영화 뒷 이야기


영화 [two moon junction]
밀라 요보비치의 어릴 적 모습

1. 투문정션은 ‘제5원소’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유명한 밀라 요보비치의 영화 데뷔작입니다. 


영화 [two moon junction]
영화에서 써커스단의 욕심쟁이 단장으로 나오는 배우 허브

 

2.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TV시리즈 ‘환상의 섬(Fantasy Island)에서 나온 난장이 배우 허브 빌리체이즈(Herve Villechaize)’의 마지막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two moon junction]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듯한... 아이브스

3. 또 우리에겐 낯익은 배우가 아니지만 가수 출신의 배우 벌 아이브스(Burl Ives)이 마지막 영화라고도 합니다. 투문정션에서는 에이프릴의 할머니인 벨과 젊은 시절 썸을 탔을 것 같은 지역의 보안관으로 나옵니다. 


영화 [two moon junction]
왼쪽이 크리스티 맥니콜. 장소는 주유소 편의점 화장실. 곧 속옷을 바꿔입는다.?

4. 투문정션은 1988년 골든 레즈베리 최악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수상하는데 그 주인공은 한때 미쿡의 아이돌 여배우였던 크리스티 맥니콜입니다. 영화에선 남주의 여자사람 친구로 대형트럭을 거칠게 몰며 에이프릴과 속옷을 바꿔 입고선 떠나는 다소 왜 나왔는지 모를 캐릭터로 나오고 있습니다.


1994년 후속편인 ‘투문정션 2(Return To Two Moon Junction, 1994)’가 제작되었습니다만, 주연 배우만 바뀐 같은 포맷의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여주인공인 사바나(Melinda Clarke)가 사촌인 에이프릴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영화가 시작되고, 루이스 플레처가 할머니 벨 역으로 그대로 나올 뿐 스토리 상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영화입니다. 스핀오프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그저 여배우의 미모를 확인하시려거든 찾아보시길.

끝으로 영화 장면 중 크리스티 맥니콜과 셰릴린 펜이한 주점의 플로어에서 춤을 추는 장면에서 나오는 나른하고도 끈끈한 목소리의 Loria Jonzun의 Trance와 셰릴린 펜의 막내 이모 수지콰트로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글쓴이 에로에로연구소장 에로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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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후h 2019-02-01 14:15:13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정말 재미있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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