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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에서 만난 누나와 섹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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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혼의 여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2-3주 전쯤 레드홀릭스 익명게시판에 요즘 성욕이 넘친다는 글이 올라왔다. 섹스도 하고 싶고 키스도 너무 땡긴다는 글이었는데 그때 당시 나도 450일 정도 만난 첫사랑과 헤어진 상태였다. 많이 외롭기도 하고 헤어진 전 여자 친구가 너무 생각나서 잊어보자는 마음에 댓글을 달았다. 댓글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멀리 살고 있진 않은 것 같아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고 있었다.
 
한참 댓글로 대화를 나누는데 다른 레드홀릭스 회원이 우리 대화에 끼어들기 시작했다. 조급한 마음에 내가 먼저 이메일을 남기고 연락을 달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 후 10분이 지났을까? 초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지만, 댓글도 안 달리고 이메일도 오지 않았다.
 
'아... 퇴짜 맞았구나. 하긴 그 몇 마디 안 되는 댓글로 바로 연락이 올 리가 없지. 됐다. 내 할 일이나 해야지'
 
체념하고 있던 찰나에 이메일 하나가 왔다. 레드홀릭스에 적어 놓은 이메일을 보고 연락했다고 한다. 너무 반가웠다. 그 후 몇 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사는 곳, 나이 등. 난 20대 초반인데 누나는 20대 후반이었다. 왠지 어리다고 하면 안 만나줄 것 같아서 나이를 20대 중반으로 속였다.
 
그 후 메신저로 대화하자는 누나의 말에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그렇게 신상을 공유하고 대화를 해보니 잘 맞는 것 같았다. 기회가 오면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바로 볼까?'라는 말을 했는데 누나가 오늘은 만날 수 있는 의상이 아니라 못 볼 것 같다고 했다. 나는 못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상관없다고 그런 건 안 따진다고 했지만, 누나는 오늘은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그렇게 알겠다 하고 그날 밤에 새벽까지 음담패설을 나누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도 우리는 많은 대화을 주고받았고 오늘은 만날 수 있다는 누나의 말에 나는 성욕이 또다시 끌어 올랐다. 퇴근 후 한 시간 좀 더 되는 거리를 신나게 달려가 드디어 누나를 만났다.
 
우린 만나자마자 모텔로 가서 대실을 했다. 원래는 맥주를 한 잔 하고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생각해서 맥주 한 병씩 사서 들고 바로 모텔에 들어갔다. 막상 모텔에 들어갔는데 누나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게 보였다. 나도 내성적인 성격인데 내가 여기서 적극적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누나에게 다가가 키스하고 자연스럽게 섹스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침대에 눕혀 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키스와 가슴 애무만 했을 뿐인데 누나는 젖어 있었다. '아... 누나도 섹스가 많이 하고 싶었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우리는 탐색전으로 가볍게 섹스를 나눴다.  어떤 체위가 좋은지 이런 체위는 어떤지 저런 체위는 어떤지 대화로 확인하며 자세를 바꿔가며 섹스했다.
 
누나는 다리를 모으고 내가 그사이에 페니스를 넣는 자세가 좋다고 했다. 물론 나도 이 자세로 섹스할 때 엄청나게 쪼이면서도 주름까지 느껴지는 같아 너무 좋았다. 이 자세로 한참 동안 섹스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나는 거친 신음과 함께 나를 강하게 껴안았다. 나는 누나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콘돔에 사정했다.
 
섹스가 끝난 후 내가 먼저 씻고 누나가 씻고 나와 침대 위에서 우린 맥주를 먹으며 간단하게 소감을 나눴다.
 
그렇게 맥주 한 병씩 마시면서 우린 2라운드를 시작했다. 두 번째 섹스는 누나의 오럴섹스로 시작하였다. 내 것을 빨아주는 누나의 모습은... 누나가 입이 작아서 내 것이 누나의 입에 꽉 찬 그 모습이 섹시하고 더 예뻐 보였다. 그렇게 황홀한 오럴섹스를 한 후 나도 누나의 밑으로 내려가 클리토리스가 닳도록 핥고 빨아주었다.
 
그날 레드홀릭스에서 만난 누나의 신음은 일본 야동에 나올 법한 가성이 섞인 흥분되는 신음이었다.
 
 
글쓴이ㅣ 와미치겟다
원문보기 http://goo.gl/xFfzd2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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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동굴 2019-05-24 20:05:13
글쓰러 갑니다...!
솔로me 2019-02-24 00:20:49
부럽습니다 ㅎㅎ
딸기사탕시럽 2018-07-01 09:54:05
와. 부럽네
daegumale87/ 하면되죠~♥ triathlone01@hotmail.com 이런거? ㅎ
인호오빠 2016-08-17 03:06:09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홍야홍야 2015-11-19 01:06:46
우와! 서로 대화가통하고 그러니 좋은결과가 생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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