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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로맨틱, 성공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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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00일의 썸머>
 
얼굴만 몇 번 보고 가볍게 연락을 하고 지내게 된 분이 있습니다. 평소 말하는 것만으로도 색기를 넘은 요기가 철철 흘러내리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저를 두고 '나 혼자서 아껴먹고 싶은 남자'라며, 잠깐 봤지만 내 눈은 틀림없다고 내 섹스파트너가 되기 좋은 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죠.
 
그러다가 어제 일이 있어서 서울에 올라갔을 때 시간 괜찮으면 차 한잔 하자고 제가 넌지시 말을 걸었습니다. 그분도 좋다고 하셔서 그분 집 근처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그분은 온종일 빡빡한 일정에 힐을 신고 많이 돌아다니셔서 발이 매우 아프다는 말을 하셨고 그때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죠.
 
"자고 갈 수 있으면 자고 갈 테니까 발이 아주 아프면 방에서 편히 쉬시지요~."
 
예상대로 그분은 제 제안을 수락했고 처음 가보는 호텔에 입성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욕조에 들어가서 몸 좀 풀자고 얘기하셔서 물을 받았습니다. 물을 받는 동안 수줍게 옷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손을 만지작만지작, 옆구리도 슬쩍슬쩍, 가슴도 슬쩍슬쩍 용기를 내어 만지기 시작하다 보니 어느새 그녀도 옷을 벗고 서로 알몸이 되었습니다. 침대 두 개 중 큰 침대에 누워서 서로 꼭 껴안고 있었습니다.
 
연락하는 일주일 동안 서로의 섹스 스타일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던 저희였기에 제가 안기기를 좋아하고 애무받을 때 신음이나 반응이 매우 민감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분도 취향이 그런 걸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셔서 섹스하기 이전부터 살짝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서로 껴안은 채로 살짝살짝 온몸을 간지럽히고 뽀뽀만 했는데도 이미 제 것에서는 쿠퍼액이 철철 흘러내렸고, 그분도 애액으로 살짝 젖기 시작했습니다.
 
둘 다 젖은 상태에서 삽입하지 않고 여성상위로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 전체로 제 자지를 감아주며 섹스를 즐기기 시작하는데 이미 제 머릿속은 본능에 지배되어 신음이 질질 흘러나왔습니다. 그분을 꽉 껴안은 채로 파들파들 떨고 있었고 그분은 그런 저를 흥미로워 보인다는 눈을 하며 부드럽게 계속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참지 못한 저는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과 처음 섹스하게 되면 키스를 하고 가슴을 애무하고 등의 순서로 이렇게 애무해줘야겠다고 상상해왔지만 이미 제 혀가 오가는 곳은 그런 공식과 순서 따위는 잊은 지 오래였습니다. 가슴을 애무해 줄 때 제일 느낀다는 말에 저는 유실-유륜-유두 순으로 천천히 농밀하게 혀를 날름거렸고 슬슬 그분의 신음도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슴 애무만으로도 애액이 꽤 많이 흘러버려서 이미 허리를 비틀거리며 보지가 마찰하면서 찰박찰박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커닐링구스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애액을 먹기 위해서였던 저는 중간과정을 생략해버리면서까지 보지에 바로 입을 갖다 댔습니다. 질구와 클리토리스를 오가며 물을 할짝대며 맛있다는 얘기를 하며 그분의 잔뜩 젖어 오른 곳에 얼굴을 처박았습니다. 그런 저를 사랑스럽다며 지켜보는 그분. 그 눈빛에 더 흥분해버린 저는 열심히 속도를 조절해가며 클리토리스를 진하게 빨고 핥았습니다. 나중에 손가락까지 넣고 애무하니 그분이 오르가즘을 느껴서 제 손가락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과정까지 느낄 수 있었죠. 정말 즐길 줄 아는 여자구나라는 생각을 할 때쯤 넣어달라고 얘기를 하는 그녀. 그렇게 빨려 들어가듯 그녀의 보지에 제 뜨거워진 자지를 스윽 집어넣었습니다.


너, 로맨틱, 성공적 2▶ http://goo.gl/QRO9pm
 

글쓴이ㅣMagenta
원문보기 http://goo.gl/cC37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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