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제가 오일마사지를 해주는 편인데 이번에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오일마사지 입문자에게 마사지 받은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녀는 저를 만나러 오기 전 나름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왔다고 했습니다. 중간에 잊은 부분도 있고, 순서를 헷갈려 했지만 그래도 끊기지 않게 즐기면서 재미있게 마사지를 하더군요. 중간에 약간 졸렸습니다만 그것은 마사지로 편해졌다는 반증이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근래 만나던 여성과 헤어져서 울적해 있었고, 무엇보다 과도한 회사 업무로 온종일 몸을 혹사시켰더니 허리가 조금 아팠습니다. 이런저런 상황에서 그녀가 선뜻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해서 오일은 제가 준비하고 인천 어느 모텔에서 만났습니다. 물론 그녀와 처음 보는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같이 샤워를 마치고 누웠습니다. 오일을 종이컵에 담아서 김에 소금 뿌리듯 뿌리더군요. 오일이 따뜻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 어떤 요청이나 가이드 없이 그녀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등부터 마사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척추를 지나서 손가락을 이용해 열심히 등을 문지르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몸에 오일을 바르더니 등을 타듯 전신 마사지를 해줬습니다. 허벅지에서 그녀의 보지와 까끌까끌한 음모의 느낌이 묘하게 전해져 왔습니다.
 
다시 엉덩이를 마사지하며 허리를 타고 보지로 등을 문질렀습니다. 위 아래로 몸을 타면서 문지른 후 허벅지에 걸터앉아 사타구니 쪽으로 손을 넣고 애널을 공략하며 부드럽게 마사지해줬습니다. 그녀가 편하게 마사지할 수 있도록 엉덩이를 약간 들어 불알과 자지를 만지도록 유도했고, 그녀의 손길에 상당한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대화를 나누며 위아래를 오가며 마사지 받다가 엎드려 있던 자세에서 몸을 돌려 천장을 바라보며 누웠습니다. 그녀는 처음 하는 것치고 상당히 열심히 했고 재미있어했습니다. 오일마사지는 마사지뿐만 아니라 애무로도 가능해서 재미난 도구 같다고 하더군요. 마사지에 익숙해졌는지 등을 마사지할 때보다 멋진 기교가 펼쳐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발기되었습니다.
 
그녀는 지치지 않고 정성껏 마사지했고, 보지로 제 자지를 누르면서 앞뒤로 문지르며 자극했습니다. 아래쪽으로 허벅지와 종아리를 조금 더 마사지하고 다시 제 위로 올라왔습니다. 더는 참을 수 없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제 자지에 꽂아 버렸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오일과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어 부드럽게 삽입되었고 바로 섹스가 시작됐습니다.
 
키스와 애무로 그녀에게 모든 것을 맡기면서 깊은 신음을 토해냈습니다. 엄청나게 발기해서 금방 사정할 것 같았기에 페이스 조절하면서 섹스를 했습니다. 제가 왜 오일마사지를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그녀도 오일마사지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면 만족해하더군요. 절정이 오려는 순간 참고 일어나서 같이 샤워를 하고 오일을 모두 닦아낸 후 본격적인 섹스를 하기 위한 2차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요즘 애무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면서 제 발가락 하나하나를 빨아주기 시작합니다. 발을 잘근잘근 씹기도 했고요. 상당히 자극적이었고, 빨릴 때의 기분은 정말 묘했습니다. 등은 물론 몸 구석구석을 핥아주면서 애무해주는데 계 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오랜 시간 애무받고 남성상위로 공략하려고 했는데... 헉, 자지가 발기되지 않더군요. 잠시 쉬면서 키스를 했고 다시 발기된 자지로 후배위로 섹스했습니다. 질방귀가 나서 부끄럽다고 하여 다시 남성 상위로 체위를 바꾸고 몇 가지 체위로 섹스하다가 둘 다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마사지와 섹스한 그녀가 참 고마웠습니다. 섹스가 끝난 후 간단하게 식사 후 헤어졌습니다.
 
 
글쓴이ㅣ오일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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