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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노출을 즐기는 누나와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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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Y Tu Mama Tambien]
 
그녀와 연락이 되서 만나기로 했어요. 처음으로 그녀를 본다는 생각에 버스를 타니 조금 떨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버스를 타고 밤늦은 시간 도착하여 그녀를 만났어요. 처음 그녀를 본 순간 상상했던 것보다 기가 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그녀는 인사를 하는 제 허벅지와 손을 덥석 자았어요. 이상하게 주객전도 된 느낌이 들었죠. 그녀는 계속 말하고 장난을 치며 제가 재미있다며 고맙다고 했어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저의 부위를 쓰담 쓰담 시전하네요. 말릴 새도 없이 훅 들어온 손길을 뿌리치지도 못했죠. 그녀의 눈빛에 제압당했고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어요.
 
쉬폰 소재의 하얀 반소매셔츠와 검은색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온 그녀는 한마디로 훌륭했어요. 하얗게 드러난 허벅지와 다리, 가슴은 B컵 정도이고, 단발머리에 초롱초롱한 눈, 피부도 하얀 육감적이면서 섹시한 느낌을 받았어요. 우선 술을 마시기로 했어요. 전 맥주, 그녀는 소주. 소주 한 병 이상 마신 것 같은데 멀쩡하더라고요. 술도 잘 마시고, 입담도 좋고, 유머러스한 그녀가 뭔가 대단해 보였어요.
 
얼마 후 다리를 꼬고 앉아 몸을 최대한 눕다시피 하는데 짧은 치마와 허벅지에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잠시 후 친구 2명이 더 왔고 그녀는 자리를 비운 후 검정 미니스커트에 시스루 가디건으로 바꿔 입고 왔어요. 그렇게 저, 그녀, 친구들까지 4명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죠. 그 순간 갑자기 그녀가 다리를 쩍 벌리는 것이 아니겠어요? 분홍색 리본이 달린 검은색 티팬티가 보였죠. 저를 더 놀라게 한 것은 그 자리에서 티팬티를 벗더라고요.
 
그녀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에 놀란 것도 잠시, 우리는 거리로 나왔어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거리에 넘쳐나는 술집과 사람들 속에서 시원시원하게 포즈를 취하며 야외노출을 즐기더라고요. 그녀의 친구들은 휴대전화기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전 침만 꼴깍꼴깍 삼켰죠. 잠깐의 야외노출 후 친구들은 떠났고, 그녀와 저만 남게 되었죠. 정말 떨리더라고요.
 
어느덧 시간은 새벽 2시. 저는 저질 체력과 주량을 이기지 못하고 피곤해졌죠. 저보다 연상인 그녀에게 살짝 운을 띄어봤죠.
 
"퐁당~"
 
그녀는 아직도 체력이 남아도는 듯합니다.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흥겨워 율동을 하는데 전 이제 젓가락 들 힘만 남았어요.
 
'이렇게 집에 갈 수는 없어. TT'
 
다시 한 번 눈을 부릅뜨고 눈빛으로 그녀에게 어필했죠. 그녀가 아니 누나가 먼저 말하더라고요.
 
"가자!"
 
'이 누나라면 내가 가진 치킨 쿠폰과 중국집 쿠폰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으리.....'
 
그렇게 그녀와 저는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씻었다며 저보고 씻고 나오라고 했어요. 칫솔과 수건을 챙겨주면 빨리 씻고 나오라는데 카리스마가 느껴졌어요. 저는 양치질을 하고 간단하게 씻고 나왔죠. 그녀는 침대에 누워있었고, 이불을 세로로 접어서 깔아놓았어요.
 
'이게 뭐지?'
 
당황했고, 발기했던 페니스가 죽어갔습니다. 저는 같이 씻으며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는 상상을 했는데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녀가 손짓하네요. 술에 조금 취하기도 했고 당황해서 어리버리한 저와 달리 그녀는 시크했어요.
 
"나 누웠다! 난 안 일어날 거야! 해!!"
 
그리고 한마디를 더 하더군요.
 
"긴장하면 안 설 수도 있어. 빨리 끝나도 괜찮아"
 
이런 여자는 처음이었어요. 그런 그녀가 고마웠어요. 그런데 키스는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천천히 목에 키스했어요. 한 손으로 브래지어를 풀었더니 봉긋한 가슴이 드러났어요. 가슴을 움켜쥐고 애무했어요. 유두가 조금씩 서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허리 라인을 애무하니 신음이 커지더군요.
 
"아아악~아으어~악~"
 
그녀는 제 날개뼈와 뒷통수를 잡았어요. 저도 더욱더 열심히 애무했죠. 뱃살이 살짝 있었는데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여태 몰랐던 새로운 발견이었죠. 양손으로 유두 애무에 집중한 다음 종아리를 애무하기 위해 내려갔어요. 키스하듯이 혀로 핥기도 하고 백원짜리 젤리 뚜껑을 따서 호로록하듯 쪽쪽 빨고 입을 맞췄어요. 눈을 감고 신음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 예뻤어요. 다시 가슴골을 지나 배꼽을 지나 아래로. 음모가 시작되는 부분을 혹한기 훈련 땅 파듯 애무하는데 그녀의 양쪽 허벅지가 제 머리를 조르며 꼭 잡더라고요.
 
그리고 꽃잎을 열어 봅니다. 체격에 비해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보기 위해 최대한 더 벌렸죠. 시크한 신음이 연신 들리네요. 커닐링구스를 시전 했죠. 따뜻한 그녀의 속을 혀와 입과 손으로 탐했어요. 한 손은 가슴과 유두를 애무하는 것을 잊지 않았고요. 저도 신음이 나기 시작했어요.
 
"하~~"
 
죽었던 페니스도 다시 발기했죠. 그녀는 손으로 제 페니스를 만지기 시작했어요. 따뜻함이 느껴줬죠. 전 조금 더 커닐링구스를 하고 가슴을 애무한 후 질 입구를 귀두로 노크했습니다.
 
"떡떡?" 
 
다시 한 번 따스함을 느꼈어요. 그녀의 가슴이 너무 좋아서 우리 둘이 찰싹 붙어버렸으면 했죠. 출렁이는 가슴도 예쁘더라고요. 그녀도 절 안아줬어요. 제가 신호가 오는 걸 느꼈는지 한마디 하네요.
 
"안에다 싸면 안 돼. 조절할 수 있지?"
 
"그... 그럼요."
 
점점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기 시작했고, 그녀의 배 위에 시원하게 사정했어요.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 안겨봅니다. 풍만하고 따뜻한 가슴에. 그녀는 다시 시크한 모습으로 돌아왔죠.
 
"물티슈 있어"
 
가슴에 안겨 있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앉는데 샤워하러 가버리네요. 저도 샤워하고 둘이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녀의 휴대전화기 속의 야동을 보았어요. 그렇게 새벽 6시가 될 때까지 같이 있다가 나와서 헤어졌네요.
 

글쓴이ㅣ얍떡
원문보기▶ http://goo.gl/sXPR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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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탱 2016-04-04 01:27:59
아~좋다~~
우럭사랑 2016-04-03 12:35:52
와우 친구들 2명과 합석 해서 몰래 보는 짧은 치마속
엄청 긴장되고 설레셨을꺼 같아요
색다른 경험을 하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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