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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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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새학기를 맞아 다시 학교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을 일컬어 복학생이라 부른다. 새내기보다 오히려 더 상큼한 걸크러쉬 포텐 터진 그 언니가 복학생이 되어 돌아왔다. 그 언니 탓에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내 자리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으니 미치고 팔짝 뛸 수 밖에.
 
언니의 이름은 박아영이었다. 남학생들이 앞다퉈 그녀에게 자신들의 물건을 박아댄 건 순전히 아영 언니의 이름 때문이라 치부했던 건 판단 착오였다. 여자의 시작은 얼굴이요, 완성은 몸매라 하지 않던가. 여자인 내가 봐도 아영 언니의 얼굴과 몸매는 정말 훌륭했다. 캠퍼스의 지배자라는 칭송이 괜히 붙은 게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듯. 때문에 나 역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설레고 있었다. 내 마음이! 아영 언니를 향한 마음이 나날이 커지며 언니와 진솔한 사랑을 나누고 픈 열망이 열병으로 번져 갔고, 아영 언니를 생각하며 자위로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렇다. 난 동성애와 이성애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바이섹슈얼을 추구하는 범성애자다. 언니와의 섹스를 그리며 브라질리언왁싱으로 깨끗한 백합을 완성했다. 아영 언니가 내 걸 핥아 줄 상상만으로도 몸이 달아오르고 앙다물어진 조개가 자꾸만 벌렁거리는 게 느껴졌다. 보지가 헐렁해질 정도로 막 다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입가에 미소로 번졌다. 혈기왕성한 남자와 하는 재미도 있지만 아영 언니의 몸을 맛보고 싶었다.
 
이런 소망으로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아영 언니와 조별 과제를 하게 되어 자연스레 친해지고 술친구가 되어 고민을 나누다 몸을 나누는 사이로까지 발전했다. 과제를 끝마친 홀가분함에 집에서 아영 언니와 술을 마시다가 진한 키스를 주고 받았다. 그녀의 입술은 정말 달콤했다. 저절로 손이 그녀의 가슴으로 향했다. 아영 언니도 흥분한 기색이 역력했다.
 
언니의 떨리는 손길마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언니의 발가벗은 몸은 나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오게 끔 만들었다. 신이 빚은 몸매란 이런 것인가 싶었다. 야한 듯한데, 우아한 아름다움의 절정이 함께 피어있었다.
 
내 몸은 초딩 몸매라고 불릴 만큼 소담스럽고 아담해서 뭇 남성들을 은근히 꼴리게 만드는 몸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던 터라 아영 언니의 조각 같은 몸을 앞에 두고도 전혀 기죽지 않았다. 어서 날 안아달라 외치고픈 심정이었다. 망설이지 말고 날 가지라고 눈빛으로 표상했다.
 
언니의 손길은 능숙하면서 여유로웠다. 만지고 애태우는 그 손길 속에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털 없이 깨끗한 보지를 핥아주는 언니의 몸이 꿀렁꿀렁 움직이는 모습에서 관능의 미학을 눈에 담았다. 농염한 몸짓이 꿈틀대는 통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언니를 와락 끌어 안았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우리는 서로의 가리비와 조개를 맞대고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녀의 현란한 몸짓이 날 더 미치게 만들었고, 진한 사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짧고 강렬한 첫 섹스 이후 우리의 밤은 더 과감하고 통렬한 색으로 짙게 물들어 갔다. 돌연 아영 언니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며 우린 그렇게 헤어지고 말았다. 이후 남자들이 내 몸을 맘껏 유린할 때면 외치곤 한다. 박아영. 더 세게. 더 거칠게 박아영. 하악하악. 내 이름은 조안나. 청춘의 표상이다.
이설
내가 삼한제일글이다~
 
· 주요태그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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