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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었던 나의 첫 섹스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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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E·D]
 
관심 없는 분들은 정말 관심 없겠고, 특히 남자분들은 내가 왜 다른 자지놈의 섹스스토리를 봐야 하나 싶기도 하시겠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노하우가 될 수도 있고, 어떤 분들에게는 공감을 부르는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여자분들에게는 제가 어떤 사람 혹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릴 수 있겠다 싶어서 자분자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챙이 같은 몇 명의 만남 즉, 섹스를 못 했거나 제대로 하지 못했던 만남을 거치고 대학 입학과 군 제대 후, 때는 2011년. 처음으로 제가 섹스파트너를 찾기 위해 만남 앱을 설치했죠. 나와 얼마나 떨어진 거리에 이성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랜덤채팅 앱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서울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지방에 살고 있는 지금과는 달리 그나마 여자를 만나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앱을 이용해서 쪽지를 주고받으며 섹스파트너를 찾고 있었죠. 그러다가 쪽지가 오가고, 글로만 배운 애무를 실제 잘하는 것처럼 포장한 저의 채팅에 한 명이 고맙게도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에 설레는 마음 반, 낚였을 때 크게 낙담하지 말자는 마음 반으로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약속시간이 12시였던 듯한데 약속녀는 20분 정도 늦게 왔던 것 같습니다. 연락할 방법이 쪽지밖에 없었고, 그것을 세 번 정도 보내봤는데 아무런 답이 없길래 낚였다고 생각하고 다시 지하철로 가던 중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좀 늦었다... 어디야?'
 
다시 약속 장소로 가보니 그녀가 서 있었습니다. 키가 작고 눈이 큰 그럭저럭 평범하게 생긴 여자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모텔로 향하고 각자 씻고 나왔습니다. 25살이었지만 어린 마음에 나름 두근두근하며 팔베개하며 약간의 얘기를 나누다가 어느 순간 눈이 촉촉해지기 시작하며 키스… 딥키스 그리고 이어진 애무.
 
귀를 핥고 목을 핥아 내려가면서 점점 신음이 커지는 그녀. 하지만 애무만을 해주기로 얘기하고 그녀와 만났던 저는 커닐링구스까지만 해주고 그날의 애무를 마무리했습니다. 섹스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미소만 지었던 그녀는 참 비밀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과 키스하며 자위함으로 제 욕정을 해소했었고요. 그 날 이후 제 애무가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는 종종 저를 불러내서 애무를 시켰습니다.
 
참으로 이기적이었던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보고 싶어 하던 때에는 만나준 적이 없었고, 자기가 부를 때 제가 일이 있어 나가지 못하면 ‘실망이야 OOO’라고 문자를 보내는데 제 이름도 틀렸었습니다. 나중에는 오타라고 변명을 하긴 했지만. 그런 여자가 뭐가 그리도 좋았는지 저는 싸우고 나서도 그녀가 집으로 부르면 밤을 새워 애무해주었고 심지어 씻지도 않았는데도 커닐링구스를 하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애무를 받기만 하던 그녀도 나중에는 제 얼굴 위로 허리를 열심히 비비며 애액을 왈칵왈칵 쏟아내기도 하고, 섹스는 싫다면서도 제 자지에 보지를 비비면서 좋다고 연신 뱉어대기도 했죠. 그러던 중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더니 제가 연락하니 남친이 생겼다며 연락하지 말아 달라는 얘기를 했던 그녀.
 
저도 그 당시 마음도 많이 외로워서 섹파를 구하곤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 사람도 섹스는 하고 싶지만 제대로 마음을 줄 방법도 모르고, 소통하는 방법도 서툰 사람 중의 한 명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글쓴이ㅣMagenta
원문보기▶ http://goo.gl/8o2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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