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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피소드] 3. 노래방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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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에 가보면 제가 잘 가는 노래방이 있습니다.
그 노래방은 요금을 내고 들어가서 시간이 다 되어서 나온 적이 한번도 없는 마법의 타임 무한 리필 노래방입니다.
그렇다고 시설이 후지냐? 시설은 수 노래방급입니다. 그런데도 그래요...
주인아주머니가 참 좋아서요.ㅋㅋ
암튼.각설하고.
슬레이브랑 갔는데. 차를 가지고 갔었어요.
주차를 시키는데.주차장 아저씨가 1시간까지만 무료고 나머지는 차액을 내야 한다는군요.
알았다고 하고 노래방가서 3시간 만에 나왔어요.
그때 시간은 이미 11시가 넘어 있었죠.
 
그런데.................................................
주차장 아저씨는 주차실에서 쿨쿨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그래서..유유히 그냥 왔습니다.
차에 아무런 무언가도 붙어있지 않더군요.
계좌번호 이런 것도 없구요.
피곤해서 곤히 주무시는 거 깨우고 돈주고 올수도 없지 않겠어요?
그런일도 있었다구요~ㅋㅋ
감동대장
저는 항상 꿈꿉니다. 이글을 보는 당신이 저의 마지막 슬레이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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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e 2014-12-30 14:54:52
보고갑니다
이듀 2014-11-05 01:44:35
우리동네다..ㅋㅋ
짐승녀 2014-06-17 21:38:46
그런데에 쓸데없이 점이 너무 많잖아!
감동대장님/ ㅋㅋ 매우 불만이십니까아~~
똥덩어리 2014-06-17 20:16:33
근데 이 SM카테고리는 너무 성의없는데다가 SM이랑 딱히 관련도 없는 글이 올라오는 듯..
감동대장님/ 어허.SM에 대해서 뭘 아시는분이신가요? 아시는분이라면 이렇게 말 못할텐데요,
토끼 2014-06-17 20:05:58
노래 잘하는 슬레이브랑 노래방 가고 싶네요 "김연우 노래 불러 봐!" 찰싹찰싹
감동대장님/ 흥.저라면 댄스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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