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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슬링]

친한 친구 부부네 집들이에서 처음 그녀를 만났다. 제수씨가 나에게 소개해 주려고 데리고 온 친구였다. 깊은 이별로 한참을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고 현실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통통한 편이었지만 여성스럽고 무엇보다 브이넥 사이의 당당한 가슴이 자신 있어 보였다. 꽉 찬 가슴이 언뜻 봐도 C컵은 돼 보였다. 마주 앉은 그녀가 몸을 숙일 때마다 와우. 남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우린 한참 동안 술자리를 이어 갔고 안주가 떨어질 무렵 내가 사오겠다며 자리에 일어서며 그녀에게 말했다.

"뭐해? 부부 사이에 깍두기도 아니고 같이 가자."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이미 술 때문에 어지럽다고 팔짱을 끼고 있던 그녀. 나름 귀여웠었다. 이후 우린 재미난 술자리를 즐겼으나 피로 누적과 폭음으로 인해 급히 귀가하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전화번호도 알아내진 않았지만, 충분히 그녀의 맘을 알 수 있던 날이었다.

일주일 후 또다시 친구 부부는 나에게 놀러 오라고 얘길 했으며, 타지에 사는 그녀는 외곽에 살고 있던 친구 부부네 집으로 오기 위해 3시간 반을 지하철과 기차, 그리고 버스를 타고 왔다. 그 먼 곳을 2주에 걸쳐 연달아 왔을 땐 이유가 있지 않아서였을까?

우린 이번에는 바닷가 부근에 있는 술집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만난 그녀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술자리가 한참 무르익어 갈 때쯤 화장실 간다던 그녀를 따라가 그녀에게 확신의 한마디를 내던져 본다.

"나랑 나가서 한잔 더하자!"

알겠다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고 우린 자리로 돌아가 그녀와 따로 한잔하겠다고 먼저 들어가라 했다. 눈치가 없는 건지 걱정해서였는지 제수씨가 잠자리를 물어본다. 몰라서 묻는 건가? 친구가 무언의 눈빛을 던지며 급히 제수씨를 데리고 택시에 오른다. 눈앞에 보이는 룸 형태로 된 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연달아 소주를 들이켠다. 알딸딸하다. 난 그녀의 옆자리로 자릴 옮겨 여느 커플처럼 먹여 주고 다정한 포스를 풍겼다.

술집을 나와 차디찬 바람을 쐬며 그녀와 바닷가를 거닌다. 그녀와 손을 잡기도 짧게나마 키스도 하고 바로 모텔로 이동한다. 쉬운 여자란 생각보다 나와 마음이 같단 생각에 고마워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텔에 들어섰다. 먼저 샤워한 그녀는 가운을 입고 나왔으며 뒤따라 나도 샤워 후 가운을 입고 나왔다. 자연스레 키스 후 침대로 그녀를 눕히고 목에 따뜻한 키스를 하며 귓불과 귓가를 감싸본다. 다시 키스 후 목선을 타고 내려와 쇄골과 어깨에서 혀 놀림을 이어 간다. 그리고 다음을 향해 가운을 천천히 벗겨 본다.

앗! 그... 그런데...


글쓴이ㅣ습자지
원문보기▶ http://goo.gl/nm0e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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