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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몇 년 전 매일 골방에만 처박혀 있던 어느 날 TV에서 수퍼스타K였나 어떤 프로를 보게 되었다. 평소에 음악에 관심이 있던 터였지만 솔직히 노래도 잘 못하는 편이라 이번 기회에 노래를 배워보기로 하고 근처 실용음악학원 이란 데를 등록했다.

그곳은 고등학생이나 주로 20대 초반의 어린애들이 기타를 들고 돌아 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여드름이 덕지덕지 나있고 생긴 건 멧돼지와 두꺼비를 섞어놓은 듯한 남학생부터 내가 보기엔 그저 평범해 보이는 여학생이 한껏 이쁜 척 하는 게 보였지만 그래도 귀엽게만 보였다.

원장은 나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 원장이었고, 성악을 전공했다는 원장의 후배인지, 아는 동생인지가 주로 애들과 같이 노래를 불러주고는 했다. 발성부터 감정처리에서 발음까지 세세하게 배우기를 했지만 나 같은 경우는 워낙 악보도 볼 줄 모르고, 거의 외워서 부르는 정도였기 때문에 생각만큼 쉬운 과정은 아니었던 것 같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원장과 선생들과도 친해질 무렵 주로 나는 늦은 시간에 수업을 받아서 끝나면 가끔씩 회식(?)을 하기도 했었다. 어마어마하게 술을 잘 마시던 원장... 노래를 정말 잘 부르던 그 윤선생... 원장은 가정이 있는 몸이라 일찍 들어 가고 윤선생과 나.. 그리고 이따금씩 끼게 되는 젊은 애들...

그러던 어느 날...

질펀하게 술을 마시고 어찌어찌 하다가 윤선생과 나 둘이서 남게 되었다. 약간의 하체 비만에 짧은 머리.. 스타일이 그리 썩 좋은 스타일도 아니고, 성격도 남자 같고 괴팍해서 전혀 여자로 보이지 않았었는데, 그날 술이 과해서 그런지 갑자기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술의 힘이란...ㅎ

우리는 대학가 근처라 밤새도록 흥청망청 술판이 이어지는 장소를 벗어나 좀더 조용한 곳에서 술을 한잔 더 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는 오늘밤은 기필코 너를 정복하겠다는 일념으로 서로 술을 진탕 마셔댔다. 술 마시면서 가끔씩 음담패설도 하고, 장난인지 진심인지 그녀도 나에게 '오늘밤 나를 그냥 보내면 죽여버리다'는 협박 아닌 협박도 해가면서 술잔을 기울였다. 그녀도 나도 술이 많이 취했다. 

어느덧 시간도 이미 2시쯤 되는 것 같았고, 술집을 나오자 마자 택시를 타려고 그녀가 큰길로 걸어 가려 했다. 나는 이때다 싶어 잽싸게 손목을 잡아채고는 바로 앞에 보이는 한20미터 털어진 허름한 모텔에 무작정 끌고 들어갔다. 웬일인지 아무런 저항도 없고, 순순히 따라오는 그녀가 살짝 이상하다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그녀도 바라고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오늘밤 만리장성을 쌓겠다는 일념으로 단호히 데리고 들어간 것 같았다.
우리가 들어간 모텔은 정말 허름했다. 비좁은데다 퀘퀘한 냄새에 짙은 나무 무늬가 그대로 있는 방문.. 알루미늄 섀시로 이루어진 삐걱 거리기까지 하는 욕실 문...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러면 어떠하리 여기서 살 것도 아니고...

들어가자 마자 가방을 화장대 위에 던져놓고는 격렬히 키스를 해댔다. 키스를 하다 보니 그녀는 살짝 다리가 풀리는 듯 하기도 하고, 경험이 많지 않은데 능숙한 척 하느라 애쓰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그녀는 생각보다 몸집이 두툼해서 양팔로 끌어 안았을 때도 품 안에 쏙 들어 오는 느낌은 없었다. 취한 건지 취한 척 하는 건지 분간 할 수 없는 그녀의 태도가 이상하기도 했지만, 그냥 그 순간에 집중하기로 했다. 

격렬히 키스를 한 다음 씻기 위해 그녀가 획 돌아서서 욕실로 향했다. 나는 아주 잠깐 후회스럽기도 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즐겁게 보내자고 마음 먹었다. 샤워를 하고는 그녀가 나왔다. 입고 있던 옷도 다 입고 수건으로 머리만 가린 채 나타났다.. 

'뭐지? 발만 닦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부끄러워서 그런 게 아니겠는가 생각하며 나도 씻으러 들어갔다. 대충 샤워만 하고 팬티에 가운만 걸친 채 방으로 들어갔더니 그녀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쓰고는 누워있었다. 나는 가운을 벗고 미끄러지듯이 침대 안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두꺼운 청바지와 두툼한 티셔츠까지 입고 그녀는 누워있었다. 키스를 하기 위해 그녀 얼굴로 내 얼굴이 다가 갔을 때 그녀가 갑자기

"우리 이러면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라고 물었다.' 

다음편에 계속...
고결한s
이상과 현실의 틈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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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 2014-12-21 11:46:19
감질맛 작렬..
ppangka 2014-12-20 13:45:36
안씻었을것같애ㅋ
길다방 2014-12-20 12:52:07
아~~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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