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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물] 태양을 품은 너 2.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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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물] 태양을 품은 너 1화 - https://goo.gl/1xXWK5

*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영화 [birdman]

“여보세요?”
 
잠든 남자를 뒤로 하고, 여자는 알몸으로 전화를 받았다. 여자가 움직이자 작동하는 모텔 실내의 센서등. 순간, 육덕스런 그녀의 알몸이 모두 드러난다.
 
좌우로 벌어진 커다란 가슴은 언제나 그녀의 큰 자랑거리였다. 가끔은 셀카를 찍기도 하는데, 이 정도 큰 가슴은 정말 혼자보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며 자신만만해지곤 한다. 남자들은 그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환호성을 지르곤 했지..... 하지만 만났던 모든 남자들이 그녀를 만족시키진 못했다.
 
“네, 그런데요. 누구시죠?”
 
짧은 정사를 위한 모텔. 드리워진 커튼을 걷자, 자그마한 유리창이 나온다. 창가에 그대로 그녀의 큼지막한 실루엣이 비춰진다.

눈 앞에 펼쳐지는 도시 속 초고층빌딩의 불빛들. 그리고 그 사이를 분주하게 자율비행 모드로 날아다니는 유선형 자동차 행렬. 도시의 불빛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저를..... 만나고 싶으시다고요?”
 
이튿날.
 
간밤의 정사는 꽤 짧았다. 아침부터 여자는 어젯밤의 일을 떠올린다. 어제 같이 잔 남자는 물건이 아쉬웠다. 무엇보다도 발기나 강직도 부분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다. 어설픈 섹스는 더할 나위 없이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데.....
 
이럴 때, 명주의 머릿속에서는 섹스파트너 M이 떠오른다. 굵고 튼실한 그의 페니스는 항상 그녀를 채워주고 느끼게 해줬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그 사람은 너무 바쁘다. 일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여자들을 만족시키느라? 진실은 알고 싶지 않다. 그저 그의 굵고 튼실한 페니스가 그리울 뿐-....
 
----딩동!
 
집의 초인종이 울린다.
 
“누구....세요?”
 
---여명주 씨를 찾아왔습니다만-......
 
“네? 저를요?”
 
그녀의 이름은 여명주. 빛을 뿜어대는 구슬처럼 살라고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문을 열자, 순식간에 검은 옷의 남자는 여자를 밀고 안으로 들어온다.
 
“이것 보세요...!!! 이게 무슨.....?”
 
남자는 다짜고짜 손으로 입을 막는다. 여자는 놀라 눈이 튀어나올 것처럼 크게 뜨는데... 낯선 남자의 억센 팔뚝에서 나온 엄청난 힘이 여자를 제압한다. 두 팔을 등 뒤로 꺾어 잡고, 그대로 끌고 거실로 향하는데.... 질질 끌려가는 육중한 몸의 여자.
 
그러나 당혹스러움도 잠시, 명주는 조용히 힘을 빼고 반항을 멈춘다. 그 모습에 남자는 오히려 역으로 당황하는 듯한 기색이다. 순간, 명주의 입을 틀어막고 있던 남자의 손에서 힘이 풀린다.
 
“뭐예요 당신?”
 
“시험해 볼 게 있어.”
 
여명주는 가늘고 긴 눈을 뜨고 낯선 남자를 쏘아본다.
 
“뭐라고요?”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탁자 위에 눌러버린다. 그리고는 대답 대신 바지를 내린다. 바닥으로 툭 떨어지는 검정색 바지. 명주는 등 뒤로 두 팔을 잡힌 채 조용히 신음한다.
 
“어제 그 전화를 한 게......?”
 
명주는 아예 반항할 생각을 멈춘 듯 하다. 낯선 이와의 섹스처럼 명주에게 설레는 것은 없었다. 더군다나 어제 제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남자가 사정해 버린 탓에 그녀의 질은 불만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
 
낯선 남자는 잠시 멈칫 하는 것 같다. 아마 당연히, 반항을 할 거라고 생각했겠지. 명주의 이런 행동이 오히려 그를 긴장시키는 것 같다. 잠시 망설이다가, 낯선 남자는 콘돔을 끼고 삽입을 시도한다. 그러자, 두툼한 그녀의 팔에서는 살들이 규칙적인 리듬을 타고 흔들리기 시작한다. 남자는 마치 뭔가를 실험하듯이, 명주의 몸을 들락거린다.
 
진중하고, 계획적인 섹스. 그러나 이건 강간에 가깝지 않은가. 기묘한 흥분감이 명주의 볼을 물들인다.
 
하아....하아......

명주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3부에서 계속


글쓴이ㅣbbluecl
원문보기 https://goo.gl/wdCLkp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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