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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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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6 ▶ https://goo.gl/sZ9VP1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들어선 집 안에서 맛있는 냄새가 진동했다. 아, 얼마 만인지.
 
“아이들은 아직 안 왔나 보네요?”
 
“네 곧 올 거예요.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나오세요.”
 
“아구, 울 서방 오늘 하루도 애쓰고 들어왔네. 많이 힘들어쩌요?”
 
지친 몸을 이끌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날 반겨 주는 아내. 손에 든 가방을 받아 주며 엉덩이를 토닥거려 준다. 날 안아 주던 아내의 내음이 나의 피로를 한 꺼풀 벗겨 준다.
 
방에 들어가 가만히 서 있으면 나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 준다. 넥타이는 풀어 자기 목에 걸어 두고, 양팔을 자기의 어깨 위에 걸쳐 놓고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벗겨 준다. 바지 벨트를 풀고 단추를 풀며 지퍼를 내리며 무릎 꿇듯 안자 나의 바지를 벗겨 놓고 내 팬티 위로 살짝 입맞춤해 준다.
 
“우리 막대 사탕 오늘 하루 갑갑했겠다. 내가 어서 풀어 줄게.”
 
팬티를 내린 후 두 손으로 나의 앞을 어루만져 주며 말한다.
 
“자 우리 큰아들 엄마가 씻겨 줄게요”
 
나의 손을 잡고 욕실로 향한다. 한 손으로는 나의 앞을 단단히 잡고 허리를 숙여 샤워기를 틀고 온도를 맞춘다. 자기도 옷을 벗는다. 몸과 함께 피로도 씻겨 준다. 봉긋하게 선 유두가 나의 등에 닿는다. 아무 말 없이 날 뒤에서 안아 주곤 양손으로 나의 앞을 잡고서 한동안을 서 있다.
 
“힘들었지? 내가 당신 좋아하는 뭇국 끓여 놨어. 저녁 먹자. 오늘 하루도 고마웠어”
 
수건으로 나의 몸부터 닦아 주고, 여름이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팬티를 입혀준다.
 
주방으로 가보니 이미 한 차림의 한 상이 차려져 있다.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이런 상차림이 놓여 있는 식탁이요.”
 
“그래요? 그 동안은 그럼 민우의 생일은 어떻게 지내셨는데요?”
 
“뭐, 거의 밖에서 먹었죠. 먹고 싶은 거나 가고 싶은 곳 물어봐서 그렇게 지냈어요.”
 
“그럼 이번 생일상이 거의 처음인가 봐요?”
 
“아니요, 애 엄마가 있을 땐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상차림은 있었죠.”
 
“네.. 가끔 생각이 나셨겠어요. 민우도 엄마의 손길을 많이 그리워했을 것 같은데”
 
“처음엔 좀 그렇게 보였는데 이젠 괜찮아요.”
 
나에게 말을 건네주면서도 그녀의 손은 여전히 바쁘게 움직였다.
 
“제가 뭐 도와 드릴 거라도.”
 
“아니요, 이젠 제가 혼자 하는 게 편해요. 얼른 옷 갈아입으시고 거실에 앉아 계세요.”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제가 너무 미안해서...”
 
“괜찮아요. 얼른 옷이나 갈아입으세요.”
 
“네, 그럼. 필요한 거 있으시면 바로 말씀해 주세요.”
 
난 옷을 갈아입으러 방으로 들어갔다. 민우의 방에서는 친구 정빈이와 노는 소리가 들려왔다.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오는데 안방 바로 앞의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나오는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쑥스러워하며 애써 눈길을 피하며 종종걸음으로 주방으로 향한다.
 
나도 모르게 화장실로 들어간다. 들어서자 그녀의 향수 내음이 맡아진다. 오랜만에 보게 된 내려져 있는 변기 좌대. 남자 둘이 사는 집에선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나도 모르게 나의 손이 그 변기 좌대를 만져 보고 있다.
 
‘따뜻하다’
 
‘쪼로로록~~~쪼록~뿌웅~~~’
 
“그래, 굿모닝이다.”
 
“일어났어?”
 
주말 아침 늘 나는 아내의 소변 소리에 잠에서 일어난다. 안방 문을 열어 놓고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일을 보는 아내. 침대에 누워 머리만 돌리면 화장실 변기가 정면으로 보인다. 내가 생각하는 섹시한 모습 중의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으로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며 방귀를 뀌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그걸 아는 아내는 그렇게 날 깨웠다.
“물 내려.”
 
“자기도 쉬할 거잖아. 물 부족 국가의 국민으로서 물을 아껴야지”
 
잠이 덜 깬 나도 몇 발자국 걸어가 잔뜩 성이 나 있는 나의 앞을 숙여 잡고 소변을 본다. 옆에서 이를 닦는 아내는 겨울에 비추인 나의 앞으로 보며 양치를 한다. 가끔 나의 앞을 잡아 주곤 했다.
 
 “아구, 울 큰아들 고추가 화가 많이 나 있네. 왜 그래쪄?”
 
 “얼른 달래줘. 더 화나지 않게.”
 
 “뽀뽀라도 해 줘야 하나?”
 
“그건 최소한의 조건이지.”
 
“그럼 어떻게 달래 줄까? 울 아들?”
 
 “그건 당신의 몫이고.”
 
양치하고 가글을 한 아내는 나의 앞을 탁탁 터는 시늉을 하곤 입으로 빨아 줬다. 난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를 닦는다.
 
“기분이 안 풀리나 본데, 아직도 화가 많이 나 있네.”
 
 “몰라 안 풀려.”
 
“그럼 내가 따뜻하게 안아 줘요? 어여 가글해.”
 
한참 성이 나 있는 나의 앞을 잡고서 안방 침대로 가 날 밀어 넘어뜨린다. 그리곤 우린 버드키스를 시작으로 모닝 운동을 시작했다.
 
“하아~~하아~~~하아~~~”
 
 “아응~~하응~~~하~~~”
 
우리 둘은 숨을 헐떡이며 침대에 눕는다.
 
“아침 먹어야지.”
 
“난 지금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은데, 당신 막대사탕으로 배가 불러.”
 
“난 막대 사탕으로 운동했더니 배가 고파오는데.”
 
“그냥 날 잡아먹어 배부를 때까지.”
 
“띵동~”
 
민우의 친구들이 온 모양이다. 변기 좌대의 따뜻함을 오래 느끼고 싶었지만 문을 열고 나왔다.
 

새로운 시작 8 ▶ https://goo.gl/NHxjpQ

 
글쓴이ㅣ정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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