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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럿 셰이밍’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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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럿 셰이밍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사진=sergei bachlakov/속삭닷컴제공)
 
‘슬럿 셰이밍’은 이제 그만
여성이 여성에게 낙인찍기 문제 심각
 
작년 가수 설리가 연인 최자와 침대에서 누워 뽀뽀한 사진을 SNS에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연예인으로서 가치가 하락했다’, ‘헤퍼 보인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시달린다는 전형적인 ‘슬럿 셰이밍’ 즉, '낙인찍기'다. 미 매체 리파이너리29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그 중 여성이 여성에게 부과하는 슬럿 셰이밍의 심각성에 대해 보도했다.
 
슬럿 셰이밍은 지배적 관습·전통·종교에 반하는 성 행위나 모습, 가치관에 수치를 느끼는 감정이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가해진다. 성 경험을 말한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비난받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에디터 로라 델라라토는 “더욱 슬픈 것은, 여성이 여성에게 낙인을 찍을 때”라고 말했다. 미국 배우이자 작가 티나 페이는 드라마 ‘민 걸즈’에서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헤프다거나 걸레라고 부르는 걸 멈춰야 한다. 남자들이 당신을 헤픈 여자나 걸레라고 부르는 걸 허용하는 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델라라토는 “당신이 여성이라면 다른 여성에게 슬럿 셰이밍할 때, 자신은 그 대상이 아니라고 안심하지 마라. 한 여성의 몸과 성이 평가당할 때 모든 여성도 해당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속삭닷컴
성 전문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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