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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팟 오르가슴 이끄는 체위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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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오르가슴은 클리토리스 오르가슴과 함께 대표적인 오르가슴이지만 느끼기 쉽지 않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방법 하나가 G스팟을 자극해 오르가슴을 느끼는 질 오르가슴(G스팟 오르가슴)이다. G스팟은 질벽 앞쪽 2~3인치 정도에 위치한 작은 스펀지 같은 영역이다. 가까이 있는 만큼 그리 큰 음경이 아니어도 충분히 자극할 수 있지만, 80% 여성이 질 성교만으로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다고 할 만큼 생각보다 쉽지 않다.
 
1. 여성 상위
여성이 위로 올라탄 상태에서 몸을 약간 뒤로 기울이면, 남성의 음경과 G스팟이 있는 질벽의 마찰이 심해져 오르가슴을 쉽게 느낄 수 있다.
 
2. 후배위
이 체위가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는 자세로 꼽힌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도기 스타일이라고도 불리는 이 체위는 다른 어떤 체위보다 음경을 더 깊이 삽입할 수 있다.
 
3. 모루
이 체위의 피스톤 운동은 마치 대장간에서 모루에 뜨거운 금속을 얹어놓고 두드리는 장면이 연상된다. 여성이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다리를 들어 올린다. 이때 손으로 자신의 다리를 잡아당겨 준다. 남성은 무릎을 꿇고 몸을 숙여 여성의 발목을 어깨에 올려 놓는다. 깊은 삽입이 가능한 자세이며 지배 받는 상황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적합하다.
 
4. 기수
후배위의 변형. 여성이 배를 대고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남성은 다리를 벌리고 올라앉아 뒤에서 삽입한다. 이 체위는 남성이 있는 힘껏 삽입할 수 있으므로, 거친 섹스에서 절정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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